그의 말을 들어라! [ 누가복음 9:28 - 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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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1-28 00:43 조회 Read10,828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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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출처) English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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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이는 나의 아들 곧 택함을 받은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예수님께서 "제자들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 나라를 볼 자들도 있느니라"고 말씀하신 후 8일쯤 되었을 때입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 요한, 야고보를 데리고 산에 올라가셔서 당신의 영광스러운 신성, 그 본래의 모습을 나타내셨습니다.
소위 변화산에서 일어난 거룩한 사건입니다.
예수님은 율법의 대표인 모세와 대표적 선지자 엘리야를 대동하심으로 구약의 예언의 성취로 오신 분이심을 선포하셨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서 죽으실 것을 비로소 말씀하셨습니다.
온 인류의 속죄를 위해서 피흘려 죽으시는 것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영광스러운 광경에 취하여 베드로, 요한, 야고보는 비몽사몽을 헤메며 횡설수설합니다.
그 때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는 구룸이 일대를 뒤덮으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이는 나의 아들 곧 택함을 받은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예수님께서 침례 받으실 때 들리던 바로 그 음성입니다.
-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 이다.
-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베드로는 거루한 산의 경험을 통해서 그리스도 신앙에 있어서 주님의 말씀의 절대성을 강조하였습니다.(벧후 2:16-20)
예수님의 겉모습은 사람과 같았지만 그분의 속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완전한 사람이며 동시에 완전한 하나님으로서 하나님과 죄인의 중보자이십니다.
오늘날 우리는 변화산에서의 제자들과 달리 주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
예님을 육안으로 보지 못하고도 주로 고백하고 믿는 우리는 진정 복된 자들입니다.(벧전 1:8-9, 요20:28)
사랑하시는 주님,
주님의 말씀은 주님 자신이고, 절대진리이며, 저의 영원한 생명의 원천임을 믿고 부족한 중에도 절대손종하나이다.
2월 부터 시작되는 모든 성경훈련 과정에 성령님께서 친히 개입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5 이는 나의 아들 곧 택함을 받은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변화산상에서 예수님께서 모세와 엘리야와 말씀하시는 장면을 본 베드로와 제자들은 비몽사몽간에 당황하여 무슨 말인지도 모르는 말을 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모세와 엘리야와 함께 장차 죽으실것과 부활하실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신것 같습니다.
이렇게 제자들이 우왕좌왕 할때에 구름이 임했는데, 구름은 하나님의 임재를 뜻합니다. 그리고 구름속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이는 나의 아들 곧 택함을 받은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예수님이 누구인지 확실히 알려주시고 제자들은 그의 말을 들을것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없다면 우리는 우왕좌왕하고 혼돈속에 휩싸이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해야 어디로 가는지 알게 됩니다.
오늘도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하며 따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3 두 사람이 떠날 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오되 ... 자기가 하는 말을 자기도 알지 못하더라
예수님께서 얼마나 기도 중심의 삶을 사셨는지 보게됩니다. 연속되는 치유와 설교, 가르침 등으로 많이 피곤하심에도 제자들을 데리고 산기도를 가시는 길에 저도 함께 따라가기를 소망합니다. 현실은 조금만 피곤해도 눕고 싶고 자고 싶은 게으름이 앞을 가립니다. 영적인 힘으로 사는 삶, 영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삶을 사시는 예수님을 닮고 싶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늦잠을 청했던 나는 너무 창피합니다.~
베드로는 자기도 모르게 하는 말은 자신의 유익을 높이 구하고 있습니다. 꼭 따듯한 온천탕에 들어갔을 때 나올법한 말을 하는 것을 보면서 저 역시 다르지 않을거라 예상합니다.
세상의 피곤함을 거슬러 기도하는 삶, 부지런히 깨어 예수님이 누구이신지를 배우고 실천하는 삶, 섬기는 삶에 진보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도 살아갈 영적인 힘을 허락하여 주소서!
강의와 연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성실함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