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 누가복음 9:37 - 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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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1-28 23:32 조회 Read12,725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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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8 그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또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라 너희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작은 그가 큰 자니라
예수님을 믿는 것의 참된 의미, 예수님이 누구이신지를 알고 있는 것과 믿는 것의 다름을 가르쳐주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한다고 하지만 행위에 치우친 사역에는 아무런 능력이 보이질 않습니다.
어린 아이를 세워두고 영접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으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능력을 행하려 했던 것에 화를 내듯히 책망했던 이유가 여기 있었습니다. 놀라운 능력자를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능력이 임한다는 것을 깨닫기 까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어떻게 믿는 것이 참 믿음이고 영접하는 것인지 쉬워보이지만 본질을 벗어나고 깨닫지 못하는 일들이 반복됩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물리적인 현상에만 관심을 갖고 따르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영접함을 통하여 죄사함과 자유함을 얻어 참된 하나님의 백성, 자녀, 제자, 일꾼, 대사로 살아가는 것이 이시대에 역시 가장 필요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나의 삶의 영적인, 육적인 삶에 예수님의 주인되심과 하나님의 자녀됨의 의미를 되새기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 한글학교 개강 준비에 함께하소서
-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이웃과 가족, 교우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5 그들이 이 말씀을 알지 못하니 이는 그들로 깨닫지 못하게 숨긴 바 되었음이라 또 그들은 이 말씀을 묻기도 두려워하더라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동안 제자들에게 당신이 십자가에서 죽으실것을 수차례 말씀하셨지만, 제자들은 그 말씀을 듣기만 했을뿐 이해하지도 못하고 믿을수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오늘 말씀처럼 그것이 숨긴바 되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뒤에 나오는 두려워한다는 것도 숨겨진다는것에 포함됩니다.
숨겨졌지만 걱정하지 말것은 그 숨겨진것이 언젠가는 발견되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받아들이는데, (그 말씀이 발견되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 나서야 온전히 받아들이게 된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받아들이지 못하기 전과 그것을 온전히 받아들인 후에 제자들에게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함에 있어서 목숨까지도 아까워하지 않고 헌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초대교회의 지도자로 위대한 복음의 놀라운 영향력을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도망치고 배반하던 것을 생각하면 정말로 큰 변화가 아닐수 없습니다. 먼저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그 말씀이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워 아름답게 성장할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 주시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도 아름답게 성장하는 좋은 나무가 되게 하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0. 당신의 제자들에게 내쫓아 주기를 구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못하더이다 4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에게 참으리요 네 아들을 이리로 데리고 오라 하시니
제자들은 왜 귀신 들린 아들을 낫게 하지 못했을까요? 예수님께서 믿음이 없다 꾸짖으십니다.. 예수님은 영혼을 사랑하셔서 구원 하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는데 제자들을 아직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제자들은 다만 주님의 능력으로 귀신을 쫓으려 하니 실패했다고 생각합니다. 주님의 심정으로 주님의 능력으로 귀신을 쫓아내야됨을 깨닫습니다.. 우리 마음의 중심을 보시고 다 아시는 주님께 저의 모든 것을 다 아뢰고 용서 해 주시고 사랑으로 채워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8그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또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라 너희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작은 그가 큰 자니라...
예수님께서 분명히 제자들에게 귀신을 쫓아내는 권세와 병고치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은 귀신들린 한 어린 아이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고 안절부절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에게 참으리요 ..."
예수님은 이미 그들의 중심에 영혼사랑과 믿음이 없고 도리어 경쟁심리와 보여주기식의 교만이 자리하고 있음을 아셨습니다.
제자들은 아직은 미 성숙한 상태인지라 그들을 선택하신 주님의 뜻보다는 자신들의 출세를 위해서 다투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록 귀신들려 쓸모 없는 것 같은 한 영혼을 귀히 여기시는 주님의 능력이 그들을 통해서 나타날리 만무합니다.
주님의 뜻과는 전혀 상관없이 인간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탐욕적으로 구하는 현상은 오늘날도 여전히 횡행하고 있습니다..
더 이런 오도 된 믿음생활이 교회라는 집단에서 걸러지지 않고 도리어 대세를 이룬채 모든 이들을 혼란케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주님께서 세상사람들이 상상할 수 없는 천국의 가치관을 가르쳐주셨습니다.
- 어린 한 영혼을 영접하는 것이 곧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라는 한 영혼의 절대성을 선포하셨습니다.
- 주님 앞에서는 가장 작은 자 즉 스스로 가장 작다고 인정하는 겸손한 자가 큰자라는 천국의 가치관을 선포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선포하신 아래의 말씀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저의 인생관의 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을 위한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막 10:45)
주님,
저야말로 귀신들린 자이었으며 그 많은 죄를 값없이 용서받은 무익한 종입니다.
오직 주님의 뜻이 저를 통해서 조금이라도 이루어지기만을 간구합니다. .
* 오늘 금요기도회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제자들을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에게 참으리요 하시며 안타까워하시는 예수님을 봅니다.제자들에게 사람들에게 잡혀 끌려 갈 것을 말씀하지만 이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누가큰자인지 서로 변론하고 있었습니다.
에수님의 기적과 능력을 보고 깨닫지못하고 세상의 욕심들에 파묻힌 자기생각에 함몰되어 있습니다.
패역한 세대에 살면서 제자들은 영혼에 관심이 없었기에 아무런 역사도 이루지 못한 것임니다.
가장 큰 자는 너희 중에 가장 작은 자란 예수님의 말씀처럼 어린 영혼을 영접하며 섬기는 자란 것을 알고에수님을 영접하도록 섬기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에수님께서 나를 보면 무어라 하실지 부끄럽습니다.한 영혼을 섬기기위하여 구체적으로 기도하며 작은 자가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