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할렐루야..
죄악에서 허우적 대고 귀신에게 이끌겼던 저를 주님의 보혈로 하나님 자녀되는 권세를 주신것을 감사합니다. 그 은혜에 순종하며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기를 기도합니다.

23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예수님을 의심하고 불신하는 이유는 예수님의 사역의 피상적인 면만을 보기때문이 아닐까,. 귀신을 내어쫓고 다스리는 것이 하나님의 권능이며 사람들을 향하신 사랑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주인을 잃은 양들처럼, 귀신들에게 사로잡혀 사는 인생을 긍휼히 여기시며 회복시켜 주시는 예수님의 사역은 천국복음으로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것임을 기억하겠습니다.
귀신도 두려워하며 순종하는 예수님의 능력을 전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24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25가서 보니 그 집이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26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 되느니라...

예수님의 경고입니다.
어떤 사람에게서 더러운 귀신이 나갔다가도 그 사람의 영혼이 비어 있으면 다시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귀신이 나가서 물없는 곳을 다니며 쉬려고 하다가 쉴곳을 얻지 못하기 때문에 원래 있던 자리를 찾는 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물없는 곳이란 진리 곧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곳을 의미 합니다. (요 3:5, 엡 5:26)
또한 환경적으로 물없는 사막과 광야 건조하고 건건한 땅, 사람이 거하지 않는 땅을 뜻합니다.(렘 17:6)
 
그러므로 귀신이 나간 자리에 귀신을 제어하시는 예수님을 영접함으로서 주인으로 계시지 않으면 귀신은 전보다 더욱 악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서 그 영혼의 형편을 전보다 더욱 악화시킨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잠시 은헤를 깨달았다는가 혹은 예수님의 능력으로 귀신을 쫓아냄을 받고 또 고침을 받은 자가 예수님을 주로 모시지 않을 결우에 일어날 비참한 영적상태에 대해서 경고를 주셨습니다.

아마도 침례요한으로 부터 회개의 침례에 대해서 듣고 잠시 회개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옛사람으로 돌아간 바리새인들이나,,
38년 된 병자로서 에수님의 능력과 은혜로 고침을 받은 후에 예수님에게 도리어 해악을 저지르는 경우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요 5장)
교회에 출석하면서 죄악된 옛 습성을 모두 버리고 새 출발한 사람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성령의 사람이 되지 않을 결우에 도리어 교회와 성도들과 하나님의 사역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는 것을 우리는 주위에서 많이 보았습니다.
그 어떤 놀라운 능력의 역사가 일어나고 은혜을 충만하게 받았을지라도 예수님께서 주인으로 계시지 않으면 그러합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제가 비록 부족하며 연약할지라도 주님께서 저의 주인으로 계셔서 저를 지배하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그러므로 제가 실수하고 실족하더라고 주님께서 다시 일으키시며 승리를 주실 것을 믿습니다. 
제가 주님을 모시는 특별하고 놀라운 존재임을 인하여 주님을 챤양,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 랑랑자매가 온전히 회복되고, 장성진형제가 건강을 유지하기를 기도합니다.

* 귀신에게 잡혀서 고통당하는 영혼들을 주님의 능력으로 해방시키기 위해서 나서겠습니다.

23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예수님은 우리가 확실한 결단을 내리기 원하십니다. 신앙에는 회색지대 (적당) 가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이라도 예수님과 함께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예수님을 반대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적당히 신앙생활, 적당한 헌신, 적당한 믿음... 적당한 천국, 적당한 영생이 없듯이 '적당한'이란 신앙생활에는 없습니다. 예수님과 함께하든지 말든지 입니다.
적당주의는 판데믹을 살고 있는 우리의 신앙생활을 돌아보게 합니다. 주님과 함께 한다면 주님 가시는 곳 어디든 따라갈 각오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주님을 반대하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모든것을 뒤로하고 주님을 따랐듯이 나도 온전히 주님을 따르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