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의 표적밖에는 [ 누가복음 11:27 - 11:36 ]
페이지 정보
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02-04 23:56 조회 Read10,249회 댓글 Reply7건관련링크 Link
본문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출처) English Edition
|
댓글목록 Reply List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5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등불로 나의 몸을 비추기를 원합니다. 내 속에 있는 모든 어두움과 그림자들이 생명의 빛으로 사라지기를 원합니다. 내 눈, 등불이 건강해야 (성해야) 나의 온 몸이 밝을것이라 했습니다. 나의 눈이 항상 깨끗하고 건강하기를 원합니다. 내 속을 스스로 돌아보아 조금이라도 어두운 구석이 있는가 발견하고 빛 가운데로 나오길 원합니다.
주님 생명의 빛으로, 주의 말씀으로 나의 어두움을 비춰주시고 온전히 밝아지도록 해주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4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 ..
유대인 서민의 전형적인 집에는 창문이 없으므로 대낮에도 어두워서 등불을 켜야했다고 합니다.
누가복음 15장의 드라크마를 찾는 여인의 비유에서 그녀가 등불을 켜고 찾는 이유입니다.
주님께서는 사람의 눈이 몸의 등불이므로 눈이 온전하면 온몸이 밝을 것이라고 비유적으로 말씀하십니다.
눈이 어두운 사람은 자기의 기을 분변하기가 어려워서 실족하기 쉬운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당시에는 안경이라는 것이 없었을 때인지라 노안이나 혹은 눈병으로 시력이 저하되는 것은 치명적인 약점이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마음의 등불, 곧 영적인 분별력이 어두우면 그 인생 자체가 어두워짐을 경고하셨습니다.
영적인 분별력이 있어야만 주님께서 전하시는 천국복음을 깨닫고 받아들일 수 있음을 뜻합니다.
이것은 주님을 향하여 열린 마음으로 나아오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당시 종교지도자이며, 율법의 전문가인 바리새인들은 완악한 마음으로 주님께 접근했으므로 천국복음을 거부하였으나, 어린아이와 같이 열린 마음으로 주님의 말씀을 들은 자들은 구원을 얻었던 것입니다.
이 때애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눅 10:21)
이러한 영적 원리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적용되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스스로 지혜롭고 슬기롭다고 여기는 사람들은 그 지혜와 슬기가 그의 눈을 멀게 하여 천국복음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저의 성경지식과 목회경험이 도리어 영적인 분별력을 흐리게 하지 않을까 두려운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주님의 복음을 처음 듣고 감격하며 통곡하던 그 어린아기 같은 마음으로 날마다 주님께 나아가겠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궤휼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갓난 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라하.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함이라. (벧전 2:1-2)
* 오늘 아침에 한국으로 부터 친구의 부음을 들었습니다.
주님께서 부르실 날이 임박한 나이를 살면서 더욱 어린아이와 같이 순전하게 주님을 받들기를 기도합니다. . .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은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자가 제일 복되다고 말씀하십니다.
말씀은 모든 지식의 근본이며 그 안에 생명이있고 사람들의 빛이라고 하셨습니다.말씀을 순종하는 자가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자로 빛가운데 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둠을 물리치는 생명의 빛을 소유한자로 축복된 삶을 살게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매일 말씀을 통하여 침침한 죄악된 것을 회개하며 빛된 생명으로 충만하여 주위를 비추는 자가 되게 하소서.
어둠의 세력이 그 어느때보다 완강한 이때에 우리성도님들께 승리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랑랑이가 온전히 치유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5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복 있는 자란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십니다. 다른 무엇보다 말씀을 듣는 것에 멈추는 것이 아니라 준행하는 것의 중요성을 지적하십니다. 말씀의 홍수속에서 많은 말씀을 접하지만 그 것을 실천하는 것과 비교하였을 때 불균형적임을 부인할수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 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깨달아 알게하시고 부지런히 담대하게 준행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억지로 전한 복음에도 반응하여 회개한 삶이 있다고 하십니다. 전혀 불가능해 보이는 일에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지속적으로 하고계십니다. 영혼구원의 일은 내 감정, 계획과 무관하게 일어남을 기억하고 고집을 버리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깨달아 알기를 원합니다.
내 안에 등불이 희미해져가지는 않는지 늘 깨어 보게 하시고 담대하게 실천하는자가 되게 하소서.
나의 본분을 다하는 인생이 되게하소서.
- 한국학교, 주일 아동부 예배 준비에 은혜를 주소서
- 논문 작성, 강의에 하나님의 지혜를 구합니다.
- 예배에 멀어진 형제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메시지 보내기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4. 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 35.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저의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깨닫게 하십니다. 환경을 바라보지 않고 이 세상에 소망을 두지 않고 주님을 바라볼 때 저의 저의 영혼이 밝히 빛나기를 기도합니다..
랑랑 자매가 곧 회복되기를 바라며 성진형제가 코로나로 부터 안전하기를 기도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7이 말씀을 하실 때에 무리 중에서 한 여자가 음성을 높여 이르되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이 복이 있나이다 하니 28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대화 방식은 항상 이런 식입니다. 우리가 땅에 것을 얘기하면 예수님은 그에 대해 하늘의 것으로 대답합니다. 한 여자가 예수의 모친을 부러워 하는 말을 하자, 예수님은 하나님 말씀을 듣고 따라는 자가 더 복이 있다 합니다. 가버나움에서 사람들은 예수님이 지붕을 뚤고 내려 온 중풍병자에게 병 낳게 하는 것(땅의 것)에 관심을 갖고 있을 때, 예수님은 그 중풍병자의 죄 사함(하늘의 것)을 먼저 얘기합니다. 세상 것만 보고 살다가 하늘 것을 잊어 버릴까 염려하는 예수님의 관점을 갖고 살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