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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기다리며 충성하라 [ 누가복음 12:35 - 1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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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2-09 01:16 조회 Read10,215회 댓글 Reply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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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출처)      English Edition

02.09.Tue 깨어 기다리며 충성하라

본문의 중심내용

예수님은 언제 주께서 다시 오실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그러니 제자들이 항상 깨어서 청지기의 사명에 충성하는 종처럼 주인이신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십니다. 


[ 누가복음 12:35 - 12:48 ] (찬송179장)

주인의 오심을 예비하는 충성스런 종
35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36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37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들리라 38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이 그같이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39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둑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라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0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지혜롭고 진실한 청지기
41베드로가 여짜오되 주께서 이 비유를 우리에게 하심이니이까 모든 사람에게 하심이니이까 42주께서 이르시되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43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은 복이 있으리로다 44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45만일 그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남녀 종들을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46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하지 아니한 자의 받는 벌에 처하리니 47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48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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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9. 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둑이 어느때에 이를 줄 알았더라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0.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아멘
주님 ..언제 오실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깨어있어 준비하는 자 되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7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들리라
항상 깨어있으라 하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오늘 예화 대로라면 새벽 2시, 3시가 되어도 you must be ready for the Son of Man...그 시간이면 한 밤중이어서 깊은 잠에 빠져있을 시각인데 그 때에 예수님이 오실 수도 있다는 말씀입니다. 부지 중에 예수님을 떠나지는 않는지 주의하며 말씀 찬양 기도 묵상 교제 가운데 깨어 지내기를 명심하겠습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5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36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37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

주님의 재림에 대한 경고입니다.
- 주님은 반드시 재림하신다.
하나님의 섭리는 창조로 부터 예수님의 재림까지로 이어지는 대하드라마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천지만물을 늘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라 (벧후3:4) 주님의 재림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는다는 것은 주님의 약속을 온전히 믿고 재림을 현재적으로 기다리는 것입니다. 마라나타!
 
- 주님의 재림은 예고가 없다.
주님의 재림은 마치 밤에 도적이 오는 것 같이(a thief in the night) 세상이 잠자는 동안에 홀연히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치 전쟁터에서 보초를 세워 놓듯이 영적으로 깨어있어야 합니다.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새산고돝오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닽코 피하지 못하리라.(설전 5:2-3)

- 주님의 재림은 제자들에게 심판의 날이다.
자신의 종들에게 집안 일을 맡겨놓고 먼 나라에 갔다가 불시에 돌아온 주인은 청지기들의 삶을 심판합니다.
이와같이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우리들 각자를 그 사명을 맡겨주신 것을 따라 심판하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믿지 않는 세상사람들은 이미 멸망의 저주를 받았으므로 심판의 대상도 되지 않습니다. 
오직 주님을 믿고 주님으로부터 거룩한 사명을 받은 그리스도인들만이 심사의 대상이됩니다.(고후 5:10)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주님의 심판의 기준은 주님께서 사명을 맡겨주신 분량에 따라 공의롭게 행해질 것입니다.
그것은 양적인 것이라니라 질적으로 얼마나 철저하게 충성했느냐 하는 것이 기준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내가 속히 오리라"고 약속하시고 떠나신지 이미 2천년이 흘렀습니다.
모든 세상 돌아가는 형편을 볼 때 마치 노아 때와 같이 주님의 인내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한 모양새입니다.
주님의 재림이 문밖에 이른 줄 믿기에 두려운 심청으로 주님을 향한 저의 충성과 순종을 헤아려 봅니다.
주님의 말씀에 소망을 두고 의지하며 깨어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어서오시옵소서. 마라나타!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 (살전 5:5-9)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5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우리의 말에 “허리끈 졸라매고”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라는 뜻이지요.
내 허리끈이 느슨해 진 때가 언제인지 생각해 봅니다. 배부르고 편할때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러다 불시중에 고난이 들이 닥치곤 했었습니다, 그때 마다 다시 무릎꿇고 허리끈 졸라맵니다.
심판의 때에 내게 맡기신 분량에 손해 나지 않도록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목사는 분명 주인의 뜻을 알되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늘 깨어있어서 기도하고 그 날을 준비해야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충성된 종이 깨어 있기를 기대하시는 주인의 뜻을 행하지 않는다면 잘 모르는 종보다 많이 맞는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목사는 주인에게 많이 받았고, 많이 맡았기 때문입니다. 종이 주인을 기다리며 늘 깨어 준비하는데에는 휴가도 없고 개인적 일탈의 시간도 없습니다.
매를 많이 맞을것이라는 말에 정신이 버쩍 듭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2주께서 이르시되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내게 있는 것은 내게 맡겨진 것일 뿐입니다.  특히 타국 생활은 이걸 더 잘 느끼게 해 줍니다.  미국에 이민 가방 2개 가지고 와서 지금은 이사 가기 힘들 정도로 많은 걸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무 기반 없이 시작한 이민 생활이 이처럼 가진 게 많게 된거는 내 덕으로 하기에는 말도 되지 않는 시간들이 많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누리며 살 수 있게 되었으니, 참 저에게 맞겨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우리의 이 땅에서의 생활도 타국 살이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이 타국 살이에 하나님이 허락해 준 것을 때를 따라 잘 나누며 살아야겠습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5 깨어 준비하고 있으라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진실되고 충성스러운 종은 주인이 늧은 밤에 돌아올지라도 두드리는 문소리에 귀를 귀울이며 곧 열어주려고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있는 자입니다.
어둠을 밝히는 등불을 들고 있는지, 깨어있기나 한건지 정신을 차리고 주님이 언제 오실지 고대하며 살아야함을 다시 깨닫습니다.
주님을 만날 그날에 부끄러운 모습이 되지않도록 도와주십시요.주안에서 해야할 일을 그때 그때 잘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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