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 누가복음 13:22 - 1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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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2-13 01:28 조회 Read9,829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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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출처) English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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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좁은 문 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저의 뜻이 아닌 주님의 뜻에 따라 들어가는 문임을 믿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좁은 문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3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주여 구원을 받는 자가 적으니이까 그들에게 이르시되
24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세상에 대부부의 사람들이 구원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다는 사실을 종종 느낍니다.
물론 구원은 죽음 이후에 영원히 이어질 내세에 대한 것입니다.
또한 구원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사람들도 대부분 자기 스스로 구원의 길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예수님께 구원에 대해서 질문하는 이 사람도 나름대로 구원에 대한 견해가 있는데 예수님을 테스트해 보는듯 합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대부분의 세상사람들이 나름대로 생각하는 막연한 구원의 길은 결코 없다는 말씀입니다.
착하게 살면, 선한 일을 많이 하면, 곧덕을 많이 쌓으면, 율법을 잘 지키면, 무슨 신앙이든지 신심이 깊으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좁은 문은 십자가를 통해서난 길, 즉 하나님께서 정하신 구원의 통로를 뜻합니다.
창조주하나님, 구원하시는 하나님께서 열어 놓으신 길은 예수님을 따라가는 길로서 참으로 좁은 길처럼 느껴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기를 구하여도(믿고자하여도) 사탕의 방해와 인간적인 생각으로 그 길은 좁기만 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상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보내신 구주 예수님을 따라 가는 길, 십자가의 길은 좁고 험해 보입니다.
그러나 자기 의를 포기하고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우리들에게는 그 길은 탄탄대로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14:6)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많은 사람 중에 어찌 제가 그 길을 찾게 되었는지 생각사록 놀라운 기적이며 은혜의 역사일 뿐입니다.
저의 눈을 뜨게하셔서 좁디 좁은 길을 보게하시고 들어서게 하신 주님을 찬양,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우리가 걷는 이 길은 보기에 좁고 험하며 찾는 이 매우 적어서 외로웁지만
이 길 끝에는 우리 주님이 계셔 우리를 그 품에 안아 주시리
세상사람들 우리들을 보며 어리석다고 조롱하지만
이 길을 가는 자마다 영원히 주와 살리라.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하신 예수님은 앞장서서 그 길을 걸어가셨다. 예수님이 말씀대로 순종하여 한 걸음씩 걸어갈때 생명과 영광의 길로 이어짐을 바로 알게됩니다.
예수님과 함께 걸어가는 길이요.성령님께서 힘을 더하여 주시는 길임을 믿습니다.
마음과 몸이 상하고 엄청 손해보는 길일지라도 따르겠습니다.영적으로 교만하고 하나님의 심정을 몰랐던 예루살림을 바라보며 슬피 우셨던 예수님을 생각하며 믿는다 하면서 넒은 길을 가는 무리속에 내가 있는 지 점검하며 깨어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안타까운 심정을 알아 오늘을 살기를 원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0 보라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도 있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도 있느니라 하시더라
구원을 설명하시는 예수님의 비유는 공통적으로 깨어있는 신앙을 강조하는 듯 합니다.
잠시라도 한 눈 팔다가는 실족할 수 있음을, 세상에서 여러가지 당하는 일들을 통해 변질되고 왜곡되어 구원에 이를 수 없다는 것도 경고하십니다.
내가 구원받았다고 해서 영원불변할 것이 아니라 얼마든지 넘어지고 시험에 들면 흔들릴 수 있음을 기억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늘 뜨겁게 간직하며 살아있는 영으로 말씀을 묵상하며 예배드리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