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춤과 베풂 [ 누가복음 14:1 - 14:14 ] > 큐티나누기 Quie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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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춤과 베풂 [ 누가복음 14:1 - 1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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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02-14 00:11 조회 Read9,723회 댓글 Reply2건

본문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출처)      English Edition

02.14.Sun 낮춤과 베풂

본문의 중심내용

안식일에 수종병자를 고치심으로 안식일의 참뜻을 가르치신 후, 예수님은 스스로 낮추는 겸손과 갚을 것이 없는 이들에게 베푸는 삶이 복되다고 하십니다.


[ 누가복음 14:1 - 14:14 ] (찬송452장)

안식일의 치유
1안식일에 예수께서 한 바리새인 지도자의 집에 떡 잡수시러 들어가시니 그들이 엿보고 있더라 2주의 앞에 수종병 든 한 사람이 있는지라 3예수께서 대답하여 율법교사들과 바리새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병 고쳐 주는 것이 합당하냐 아니하냐 4그들이 잠잠하거늘 예수께서 그 사람을 데려다가 고쳐 보내시고 5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그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졌으면 안식일에라도 곧 끌어내지 않겠느냐 하시니 6그들이 이에 대하여 대답하지 못하니라

자신을 낮추는 자가 높아지리라
7청함을 받은 사람들이 높은 자리 택함을 보시고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8네가 누구에게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았을 때에 높은 자리에 앉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보다 더 높은 사람이 청함을 받은 경우에 9너와 그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이 사람에게 자리를 내주라 하리니 그 때에 네가 부끄러워 끝자리로 가게 되리라 10청함을 받았을 때에 차라리 가서 끝자리에 앉으라 그러면 너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벗이여 올라 앉으라 하리니 그 때에야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이 있으리라 11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잔치에 초대할 사람들
12또 자기를 청한 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점심이나 저녁이나 베풀거든 벗이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한 이웃을 청하지 말라 두렵건대 그 사람들이 너를 도로 청하여 네게 갚음이 될까 하노라 13잔치를 베풀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저는 자들과 맹인들을 청하라 14그리하면 그들이 갚을 것이 없으므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라 하시더라

도움말
2절) ‘수종병’은 수분이 세포에 모여 몸의 각 부분이 부풀어 오르는 병으로, 심판의 결과로 인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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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낯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14.  그리하면 그들이 갚을 것이 없으므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라 하시더라. 아멘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주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어찌하든지 자기를 높이려고 안까님을 쓰며 삽니다.
돈, 권세, 명예는 물론 심지어 옷차림이나 자동차, 미모, 집안 족보 등등.까지도 우열을 가리면서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사는 것 자체가 피곤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주님을 믿고 나서도 이런 성향은 정도 차이일 뿐 여전한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 주셨겠지요.
그러나 주님을 중심으로 생각해 보면 우리는 결코 높은 적도 없었고 높아질 수도 없는 죄인들에 불과합니다.
죄인들이 아무리 외양을 치장한들 죄인일 뿐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최고의 지위를 얻은 자입니다.
따라서 이 세상에서 굳이 높은 자리, 상석에 앉으려고 안까님을 쓸 필요를 느끼지 않습니다.
우리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이미 가장 높은 곳에 앉히운 자들임을 믿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늘에 앉히시니...(엡 2:6)

그리스도인은 어디를 가든지 가장 낮아 보이는 자리, 섬김의 자리를 찾게 마련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친히 섬기는 종의 모범을 보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제가 있어야 할 자리는 섬기는 자리 바로 거기임을 믿습니다.
주님의 심정이 거기 있음을 믿기 때문입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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