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춤과 베풂 [ 누가복음 14:1 - 1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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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02-14 00:11 조회 Read9,723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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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출처) English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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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낯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14. 그리하면 그들이 갚을 것이 없으므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라 하시더라. 아멘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주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어찌하든지 자기를 높이려고 안까님을 쓰며 삽니다.
돈, 권세, 명예는 물론 심지어 옷차림이나 자동차, 미모, 집안 족보 등등.까지도 우열을 가리면서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사는 것 자체가 피곤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주님을 믿고 나서도 이런 성향은 정도 차이일 뿐 여전한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 주셨겠지요.
그러나 주님을 중심으로 생각해 보면 우리는 결코 높은 적도 없었고 높아질 수도 없는 죄인들에 불과합니다.
죄인들이 아무리 외양을 치장한들 죄인일 뿐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최고의 지위를 얻은 자입니다.
따라서 이 세상에서 굳이 높은 자리, 상석에 앉으려고 안까님을 쓸 필요를 느끼지 않습니다.
우리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이미 가장 높은 곳에 앉히운 자들임을 믿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늘에 앉히시니...(엡 2:6)
그리스도인은 어디를 가든지 가장 낮아 보이는 자리, 섬김의 자리를 찾게 마련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친히 섬기는 종의 모범을 보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제가 있어야 할 자리는 섬기는 자리 바로 거기임을 믿습니다.
주님의 심정이 거기 있음을 믿기 때문입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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