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을 채우라 [ 누가복음 14:15 - 1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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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2-14 23:48 조회 Read10,066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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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3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큰 잔치에 초대 받은 사람들은 여러가지 핑게로 초청을 거절합니다.
밭을 샀으므로, 소 다섯겨리를 샀으므로, 장가들었으므로 등등 모두 중요한 일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잔치가 끝난 다음에 해도 되지만 잔치는 끝나면 그만인데 그들은 잔치자체에 참여하기 싫었던 것입니다. .
이 사람들은 구원의 복음 잔치에 먼저 초대 받은 유대인들을 비유한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사역과 말씀을 가까이에서 지켜봤으므로 열린 마음으로 참여하였으면 구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고의적으로 예수님을 인정하려하지 않았으므로 구원의 기회를 스스로 걷어차 버렸습니다.
이에 잔치의 주인은 종들에게 온 사방으로 다니면서 사람들을 모아서 잔치자리를 채우라고 명합니다.
이렇게 초청 받은 사람들은 이방인들을 뜻하며 오늘날 구원의 복음을 받은 우리들을 포함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넘어지기까지 실패하였느뇨 그럴수 없느니라. 저희의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 (롬 11:11)
지금도 주인되신 하나님께서 종된 우리들이 온 천지를 다니며 사람들을 복음의 잔치에 초대하기를 원하십니다.
잔치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초청 멧세지를 한 영혼, 한 영혼에게 성실하게 전해야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한편 우리가 조금 먼저 복음의 잔치자리에 참여한 자로서 행여나 잔치를 소홀히 하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복음의 잔치에 참여한 전의 심령이 날마다 기쁨과 감사로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내 집을 채우라 하시는 주님의 명령을 또한 날마다 충성스럽게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자부심과 영적우월감을 갖고 있던 자들은 예수님의 잔치초대를 거절한 자들입니다.
전에 청하였던 그 자들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참으로 무서운 말씀입니다.먼저 믿고 타성에 이끌어 종교적인 모습은 있지만 세상일에 몰두되어 예수님과 함께하는 순종과 기쁨과 감사가 결여되어 살아가지나 않는지요.
예수님의 마음은 잔치 자리에 사람을 기득채우는 것입니다.에수님을 통해 구원받을 수 있도록 사람들을 초대하고 복음의 잔치를 베푸는 것이 우리들의 사역이 되야함니다.
주님 한 영혼 한 영혼을 초대하여 주님의 집을 채우기를 기도합니다.사랑으로 또 강권하여 초대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4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들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내가 주님의 잔치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언제나 깨어있게하시고, 기뻐하며 참여 하도록 하시옵소서.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1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 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천국잔치에 원래 초대받았던 사람들은 세상에서 소유한것도 많고 가진것도 많은 자들이었습니다. 세상사에 바빠 이미 초대받았던 천국잔치를 무시했던 것입니다. 이에 잔치를 베푼 사람은 가난한 자들, 몸 불편한 자들, 맹인들, 저는자들을 데려오라 종들에게 이릅니다. 이 사람들은 아무것도 없는 사람들, 세상에 희망을 두지 못한 사람들, 아무도 신경쓰지 않던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천국잔치의 초대에 기쁨으로 응하고 잔치에 참여합니다.
세상에서 가진것과 누릴것이 많다면 그만큼 천국잔치는 시시해 지는 것입니다. 관심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눈 앞에 있는 썩어질것들이 영원할것이라고 착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천국잔치에 소망을 두고 그것으로 만족하는 인생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