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익한 종의 순종 [ 누가복음 17:1 - 1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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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2-20 22:20 조회 Read173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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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0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무익한 종(unworthy servant)
전임사역자로 나서는 저에게 주님께서 주셔서 지난 39년동안 마음에 품고 살아온 말씀입니다.
거룩하시고 완전하신 주님 앞에서 저는 실은 아무 쓸모 없는(무익한) 종일 뿐입니다.
제가 주님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것보다 주님의 사역에 방해가 되는 약점이 더 많은 자이기에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세워주시고, 섬길 영혼들을 붙여주시고, 교회를 이루시는 주님의 역사는 진정 기적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님 앞에서 제가 하는 모든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사명이며 않하면 책망 받아 마땅합니다.
장차 주님을 면대하여 뵈올 때 "잘했다 "라는 주님의 한마디 칭찬을 들으면 그것으로 족하고 또 내 잔이 넘칠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 저의 생명을 산제사로 맡겨드렸습니다.
주님,
저는 진정 무익한 종입니다.
부족하나마 저도 주님을 지극히 사랑합니다.
저의 인생을 통해서 오직 주님의 뜻만 이루소서.
*오늘 재개된 영어예배에서 감동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인도자 장성진형제와 영어부 하나하나가 진정 무익한 종들인 자신을 깨닫고 겸손하게 사역을 감당하게 하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사역을 하면서 상처입지 않는 방법, 상처를 치료하는 방법, 상처주지 않는 방법을 오늘 말씀에서 깨닫습니다. 무익한 종, 다땅히 해야 할일을 했을 뿐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