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피난처 [ 시편 46:1 - 4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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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2-23 21:41 조회 Read12,163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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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출처) English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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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0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11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땅이 변하고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
들릴지라도...
피조의 세계의 대 변혁과 파괴적인 큰 혼돈이 일어나는 것은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차원의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만유의 창조주이신지라 그 모든 것들의 운행을 주장하시며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배를 타고 가시다가 큰 물결과 바람을 만났을 때 그는 바람과 물결을 명하셔서 잔잔케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몰라서, "이사람이 누구기에 바람과 물결을 명한즉 순종하는가?" 했습니다. (눅 8:25)
뭇 나라가 떠들며 왕국이 흔들렸더니 그가 소리를 내시매 땅이 녹았도다...
이 죄악 세상에서 나라들과 민족들 간에 크고 작은 다툼과 전쟁이 끊이지 않는 것은 인류의 역사가 증명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나라들 위에 군림하셔서 역사를 주관하고 계십니다.
바벨론왕 느브갓네살에게 다니엘을 통해서 보여주신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가 그 예입니다.
또한 이스라엘이 감당할 수 없는 골리앗을 두려워 하지 않고 맞서 싸워이긴 다윗의 믿음에서 이를 볼 수 있습니다. (삼상 17:47)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통해서 모든 나라의 심판을 예언하게 하시면서 계속 반복적으로 주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도망치듯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홍해를 앞에 둔 절체절명의 때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당신의 백성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 지니라.(충 14:13-14)
과연 하나님은 천지의 주재이시며 만군의 여호와 이십니다.
이토록 놀라우신 하나님께서 바로 저의 주님이심을 감당할 수 없아오나 믿고 순종하나이다. 주님...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밤 깊고 비 바람 불어쳐도
아버지께서 날 지켜 주시니 거기서 편안히 쉬리로다.
주 날개 밑 평안하다. 그 사랑 끊을 자 뉘뇨
주 날개 밑 내 쉬는 영혼 영원히 거기서 살리.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3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다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이는 만군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의 참된 피난처이시기 때문입니다.
천재지변 속에서도 어떤 생명의 위협속에서도 주님의 사랑을 확신 하기에 담대하며 소망을 갖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병중의 친구에게도 함께하시고 영원한 소망가운데 평강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주님의 날개아래 매일 쉼을 얻으며 승리하게 인도하옵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11.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교회와 교회의 각 가정과 저와 함께 계셔서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연약한 우리들의 피난처 되시니 두려움 없이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밤을 새며 힘들고 외롭게 기다린 자에게 마침내 아침이 밝아 오듯이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구하는 자에게 어김없이 주시는줄 믿습니다. 새벽시간은 모두가 잠든 시간, 적들이 모르는 시간이지만 하나님의 역사는 조용히 시작되는줄 믿습니다. 하루의 가장 첫 시간을 주님께 드리고 주님의 은혜만을 구하기 원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온 세상가운데 높임을 받으실 하나님 찬양드립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하나님께서 직접 설명해주신 부분이 참 감사가 됩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칭하며 의지하고 신뢰하는 인생이 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인생을 놓고보면 하나님 관점에서 어떤 모양일까 ... 오늘 내일 아웅다웅하며 버티고 지치고 움켜잡은 인생의 모습이 얼마나 부질없이 보일까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사시는 것이라 고백했으면서도 내 삶의 주인은 '나' 여서 안절부절 못하는 순간순간을 회개하며 다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두려워하지 않는 단 하나의 이유는 오직 하나님께서 나의 하나님 이시며 아버지 되심입니다.
이러한 신분을 망각하고 세상에 물들어가는 사탄의 유혹을 분별하며 하나님의 자녀된 삶을 살기를 오늘 하루도 화이팅을 외칩니다.
- 길어지는 재택근무에 게으름을 경계하고 활력있는 하루되기, 운동, 산책 등
- 연구 아이디어를 위해 더욱 깊이 기도하기, 안풀리면, 졸리면, 산만해지면 무조건 기도하기.
- 아이들의 학업을 위해 의탁합니다. 배우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며 책임감 있는 습관이 길들여지기를
- 아이들의 사회성을 위해 기도합니다. 언어의 장벽을 잘 넘고 화목한 자의 삶을 자리잡아 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