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의 밤에서 찬양의 아침으로 [ 시편 59:1 - 5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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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03-08 23:30 조회 Read9,809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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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 나는 주의 힘을 노래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오리니 주는 나의 요새이시며 나의 환난 날에 피난처심이니이다
17 나의 힘이시여 내가 주께 찬송하오리니 하나님은 나의 요새이시며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다윗은 하나님께 충성할 뿐 아니라 사울왕에게도 충성스러운 신하로서 자기의 사명을 목숨을 걸고 수행합니다.
그러한 다윗은 온 백성들에게 칭송을 받았으며 사울은 그러한 다윗에게 열등의식과 시가을 이기지 못하고 그를 죽이려 합니다.
오늘 본문은 다윗이 불레셋과 싸워서 크게 승리를 거두고 돌아왔을 때 사울이 그를 죽이려고 하자 도망하는 내용입니다.(삼상 19:11)
사울은 부하들을 보내어 사울의 집을 지키다가 그를 죽이라고 했으나, 다윗은 아내 미갈의 지혜로 도피할 수 있었습니다.
다윗은 아무 잘못도 없이 사울왕의 시기심 때문에 죽임을 당해야 하는 참으로 난감한 형편에 처해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사울과 다윗의 개인적인 문제기 아니라 악한 영에 속한 사울과 하나님의 사람 다윗과의 영적전쟁입니다.
사울이 다스리는 이스라엘 온 나라에서 다윗은 하나님께 의탁하는 것 외에는 피할 곳이 없습니다.
이러한 다윗의 여려가지 면모에서 우리는 세상에서 온갖 공격을 받으셔야 했던 예수님의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세상을 지배하는 마귀는 어찌하든지 하나님께서 쓰시는 종들을 죽이려고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다윗에게 그러하였고, 예수님과 제자들에게 그러하였으며, 오늘날 교회를 향한 도전이 그러합니다.
이 세상에서 만일 우리들이 죄없이, 까닭없이 고난과 핍박을 당한다면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 편에 있다는 객관적 증거입니다.
오직 우리의 피난처 되신 하나님께 의지하며 그의 영광과 은혜와 능력을 찬양하며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벧전 2:18-19)
* 오늘은 우리가 전 가족 이민으로 미국 땅을 밟은 지 47년이 되는 날입니다.
돌이켜 보니 모든 것에서 하나님의 은혜 손길과 인도하신 흔적만 보일 뿐입니다.
주님의 섬세하신 인도와 능력의 손길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 나의 힘이시여 내가 주께 찬송하오리니 하나님은 나의 요새이시며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세상의 다른 것을 의지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때로는 치실때가 있으십니다. 그 때는 맘이 상하고 어려움인줄 알지만 나중에서야 하나님의 섬세하신 인도하심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학교에서 훈련하신 것처럼, 언제든지 제 삶도 그 과정속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아주 작은 사소한 것 부터 크다고 생각되는 모든 일을 주권하시는 하나님께 먼저 아뢰고 의지하는 법을 잊지 않기를 다짐합니다.
나의 요새시요, 힘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하루되기!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고 지도자,왕의 눈에 가시같은 존재가 되버린 다윗은 생명의 위협을 느낍니다.도망자가 되어 이곳 저곳을 헤메며 목숨을 구걸하게되는 절망적인 상황에 처히게됩니다.
내가 지은 죄로 고난에 빠질 수도 있지만 다윗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승리한 전투로 인해 초래되었습니다.세상에서 믿음으로 사는 것이 어려움을 자초하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 피난처가 되셔서 승리를 주심을 믿습니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은 처잘한 고통속에 죽움울 맞으셨지만 부활하심으로 사망을 이기는 생명의 길이 되셨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요새시요,그의 힘으로 말미암아 내가 주를 바라리이다 .
주님을 찬양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그들을 죽이지 마옵소서 나의 백성이 잊을까 하나이다 우리 방패 되신 주여 주의 능력으로 그들을 흩으시고 낮추소서.
다윗은 나를 죽이려 하는 자들을 죽여 달라고 간구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살려서 기억하게 하실것을 간구합니다.
아침에 눈을뜰때 주님의 인자하심을 느끼며, 주님의 요새안에서 안전함을 느끼는 기분은 참 좋을것 같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