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통치자의 도래를 위하여 [ 시편 61:1 - 61:8 ]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3-10 22:56 조회 Read9,476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본문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출처) English Edition
|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내 마음이 약해 질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땅끝이라는 표현으로 볼 때 다윗은 지금 목숨이 경각에 달린 절체절명의 상황에 처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이제는 자신의 능력으로 어찌 해볼 수 없는 한계상황에서 모든 것을 포기한 채 오직 하나님께 탄원의 기도를 드립니다.
나보다 높은 바위, 피난처,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는 원수의 공격을 피하여 자기를 숨길 수 있는 하나님의 보호를 뜻합니다.
그가 이렇게 간구의 결과 절망적인 상황에서 하나님의 날개(보호) 아래 있음을 깨닫고 도리어 소망을 가지게 됩니다.
- 그는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가 얻을 기업을 받은 자이며,
- 그 왕권이 대대에 이를 것이며 ,
- 그는 영원히 하나님 앞에 거주할 것이라
결국 다윗 자신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절망적 상황에서 하나님께 기도함으로서 도리어 찬양시가 흘러나오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탄원함으로서 하나님의 인자와 진리로 보호받을 있음을 가르쳐줍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제가 땅끝과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주님의 음성을 들려주시던 것을 기억하며 주님의 인자와 진리를 찬양하나이다.
현재적으로 심령에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이 주님께 탄원함으로서 도리어 소망의 찬양을 부르게 하소서.
주님의 인자와 진리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심을 믿고 기도하나이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머물며 내가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리이다 (셀라)
나의 기도를 들어시는 하나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를 높은 바위로 인도하시는 견고한 망대, 장막, 날개아래 피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선포하는 예배자로 영원히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영원 이라는 시간을 인생으로서 알 수 없지만, 변치않는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하여 매일매일 순종하며 걸어가기를 서원합니다!
영원을 사모하는 하루 되기!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머물며 내가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리이다.
나의 피난처이신 하나님은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형편을 아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가 얻을 기업을 내게 주셔서 영원히 주의 앞에 거주하게 하십니다.
이 땅에서의 모든 것은 다 쇠하고 지나갈 것이지만 영원한 소망을 주시고 나의거처를 예비하고 계실 주님을 생각하고 겸손히 주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 주시는 평강가운데 힘든 순간 순간을 이겨나가도록 친구에게 함께 하여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7그가 영원히 하나님 앞에서 거주하리니 인자와 진리를 예비하사 그를 보호하소서.
하나님 앞에 거주하는 자는 하나님이 보호하십니다. 하나님은 인자(love)와 진리(faithfulness)라는 도구를 예비하여 그를/그녀를 보호하십니다. 나는 하나님의 도구가 나를 통해 흘러가는 통로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