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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는 오직 하나님뿐 [ 시편 62:1 - 6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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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3-12 00:19 조회 Read9,834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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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출처)      English Edition

피난처는 오직 하나님뿐

본문의 중심내용

시인의 주변에는 그를 넘어뜨리려는 적들로 가득합니다. 그 가운데서 시인은 구원과 소망이 하나님에게서 나옴을 믿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 시편 62:1 - 62:12 ] (찬송539장)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여두둔의 법칙에 따라 부르는 노래〕
주를 향한 신뢰와 원수들의 공격
1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2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3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이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공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4그들이 그를 그의 높은 자리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 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 (셀라)

피난처 되신 하나님
5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6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7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8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사람의 약함과 하나님의 강함
9아, 슬프도다 사람은 입김이며 인생도 속임수이니 저울에 달면 그들은 입김보다 가벼우리로다 10포악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 11하나님이 한두 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 12주여 인자함은 주께 속하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

도움말
1,2,4,5,6,9절) ‘만’, ‘오직’으로 번역한 히브리어 ‘아크’가 6차례 반복된다. 문자적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직’, ‘어떤 경우에든지’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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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 오직 그 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아멘
나를 바라보지 아니하고 나의 환경을 바라보지 아니하고 주님만을 바라보며 제게  두신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서  흔들리지 아니하고 십자가의 길을 따라 가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2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여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이다.
시인은 "아 슬프도다 사람은 입김이며 인생은 속임수라고 토로하고 있습니다.내 뜻대로 되지도 않은 미혹된 세상에 허망한 존재가되는 것이 그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반석이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따르는 자만이 하나님의 사랑과 인자함으로 구원에 이름니다.
주께서는 각 사람이 행한대로 갚으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부족하고 악한 자라도 주를 의지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회개할때 받아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참된 피난처이신 주님을 믿고 돌아오도록 친지들을 위해서 계속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먼저 잠잠하기,
하나님께 모두 아뢰기,
귀 기울이기,
나의 소망이 하나님께서 나옴을 믿기.
아멘.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2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는 인생은 마치 포구에 닻을 내리고 맑은 날을 기다리는 배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험한 파도와 세찬 바람이 불어쳐도 포구에 머무는 배는 크게 흔들리지 않기에 말입니다.

내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을 향해 있지 않으면 주변에 잡다한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고 좌충우돌 흔들리게 마련입니다.
나의 인생의 반석이신 주님께 나의 시선을 고정시키고 올곧게 좇아가면 흔들림 없이 사명에 충성할 수 있습니다.

이에 목청을 높여 입김보다도 가벼운 인생으로서 헛된 길로 가는 세상사람들을 향해서 외칠 수 있습니다.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사랑하시는 주님,
헛된 재물에 마음을 두지 않고 영원한 반석이신 주님을 바라보며 감사함으로 살수 있게 하시니 행복합니다.
제가 잠잠히 주님만 바라며 주님께 저의 마음을 고정하고 기다립니다.
엎어지고 넘어지면서도 방향을 잃지 않고 주님께만 소망을 두고 달려온 인생입니다.
육신이 후패하는 것을 감지하면서 오직 주님 뵈올날을 고대하며 소망 중에 달려갑니다.
주님, 어서오시옵소서, 마라나타...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주변을 보면서 숱하게 넘어진 지난날을 돌아보며 오직 하나님만 바라며 소망의 근원 되심을 고백하며 아뢰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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