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에서 드러나는 믿음과 불의 [ 누가복음 18:1 - 18:14 ]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3-13 23:58 조회 Read12,073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본문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출처) English Edition
|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내가 속히 오리라는 말씀을 남기시고 승천하신지 2천년이 흘렀습니다.
지금도 주님의 재림의 시간은 count down 되고 있으므로 필연적으로 그날은 올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보시기를 기대하시는 믿음은 어떤 것인가 이 말씀을 통해서 묵상해 봅니다.
1. 본문의 과부와 같이 원수에 대한 원한을 풀어달라고 밤낮 부르짖는 믿음입니다.
택하심을 받은 자로서 원수마귀를 끝장냄으로서 완전하고 영원한 승리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2.세리와 같이 가슴을 치며 자신의 죄를 위해서 탄원하는 진솔한 믿음을 기대하신다고 생각됩니다.
주님께서 구하시는 것은 상한 심령이므로 우리의 죄 때문에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님께서 멸시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제가 태생적으로 교만한 죄인이므로 주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살 수 없습니다.
이 시대의 사역자로서 바리새인과 같은 위선의 옷을 벗어버리고 날마다 세리와 같이 진솔하게 기도 드립니다.
장차 주님께서 영광으로 임하실 때에 주님의 피로 죄사함 받은 확증을 가지고 당당히 나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주님, 마라나타!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도는 많은 생각을 하게합니다.
들어주시기를 밤낮 기도하는 절실하게 탄원하는 믿음을 기
뻐하십니다.
또한 거룩한 아름다운 기도가 아니라 상하고 통회하는 죄인의 기도를 기뻐하십니다.
부족한 죄인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거룩한 하나님 앞에 내면의 죄를 숨기지아니하고 진솔하게 나가며 은혜를 사모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나를 남보다 낫게 생각하며 남을 정죄하지아니하고 오직 위해서 기도하는 긍휼의 마음을 갖게 도와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