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길로 가는 구원자 [ 누가복음 18:31 - 1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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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3-16 00:23 조회 Read11,110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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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2 예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은 마지막까지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시기 위한 마음이셨으리라 짐작해봅니다. 고난과 죽음, 부활에 말씀하시지만 아직 먼이야기 처럼 제자들은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앞을 보지 못하는 맹인은 세상소식을 잘 알 수 없을 법한데, 당시 예수님의 지나가심을 듣게 됩니다.
어떤 경로에서 듣게되었는지 알지 못하지만 분명 전하는자가 있었을 테고 맹인 역시 그동안 예수님에 대해서 듣고 어떤 분이신지 알고 있었음을 봅니다. 다윗의 자손이며 자신을 구원할 자 이심을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외침에는 이런 믿음이 담겨있었고 예수님은 그 소리를 들으셨습니다.
세상에서 소외되고 소망잃은 삶을 사는 맹인을 불쌍히 보시고 그의 필요를 채워주셨습니다.
믿음이 너를 구원하셨다는 확신한 이유를 가르쳐 주십니다.
이 맹인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다른 사람들도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복음이 전파되고 그 열매가 어떠함을 보게됩니다.
교회에서 한글학교를 하는데 어떻게 복음이 전파될까 를 생각해왔는데 오늘 해답을 찾는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하는 것, 이 열매를 위해 열심히 씨를 뿌리는 봉사자가 되게 하소서!
- 오늘 강의와 논문 작성에 함께 하셔서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 부모님 건강과 친지들의 평안을 위해 기도합니다.
- 한글학교가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는 도구로 사용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1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선지자들을 통하여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하리라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예수님께서 3년의 공정생애에 마지막으로 예루살렘으로 가시려고 합니다.
거기에는 희롱과 능욕과 침밷음과 채찍질과 결국에는 죽음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서도 묵묵히 그 길을 가시는 예수님은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하여 십자가에 죽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를 위하여 이 땅에 보냄을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선지자를 통하여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하리라.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서 당하신 모든 것들은 구약성경에 누누히 예언되고 기록된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당시의 유대인들에게 성경(구약)이 곧 내게 대하여 쓴 것이라고 선포하셨지요. (요 5:39)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3:15을 말씀하시기 전에 이미 인류구원의 계획을 세우놓으셨던 것입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창 3:15)
예수님은 인류구원을 위한 대속제물이 되실 뿐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절대순종의 본이 되셨습니다.
제자들은 처음에는 전혀 깨닫지 못했지만 성령님의 감동을 받고는 주님을 따라가기 위해서 목숨을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서 이와같이 절대순종해야 함을 믿습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예수님의 발자취를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서 절대순종을 다짐하며 기도합니다.
저의 오기가 아니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기쁨과 감사로 목숨까지 드릴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팬데믹도, 그 어떤 질병도, 무슨 고난이 닥칠지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주님의 섭리에 순종하겠나이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롬 8: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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