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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었다 되찾은 삭개오 [ 누가복음 19:1 - 1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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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3-16 22:09 조회 Read10,326회 댓글 Reply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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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출처)      English Edition

03.17.Wed 잃었다 되찾은 삭개오

본문의 중심내용

예수님은 ‘부자이지만 고독한 외톨이’ 신세인 삭개오를 환대하십니다. 예수님을 만난 삭개오는 욕심을 버리고 이웃을 보듬는 참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거듭납니다. 


[ 누가복음 19:1 - 19:10 ] (찬송289장)

나무에 올라간 삭개오
1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2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3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4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삭개오 집에 가신 예수님
5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6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7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삭개오의 변화와 예수님의 구원 선언
8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9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10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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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지나가시는 예수님을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볼 수 없었던 삭개오는 무화과 나무에 올라갔습니다.
그때에 예수님은 그를 알아보시고 이름을 부르셨습니다.그가 어떠한 삶을 살고 있는지 모든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예수님을 알고자하는 속사람을 보시고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아하겠다 하신 예수님은 마음의 빗장을 열고 영접하는 모든이에게 들어오셔서 새로운 안생을 살게하십니다.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러 오신 에수님은 밀집한 사람들의 시선을 개의치않으셨습니다.
꼬트리를 잡으려는 살기등등한 현장에서  피흘리기까지 사랑하시며  잃러버린 자를 찾아서 구원하러 오신 것입니다.
저를 구원하신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잃어버린 영혼 한사람을 섬기며 돕기를 원합니다.구원받은 삭개오의 변화된 모습처럼 변화된 회개의 열매를 맺기를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찿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아멘
잃어버린 자  그 안에 제가 있었음을 깨닫습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 받은 것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자녀되어서  주님의 명령에 따라 잃어버린 자들을 찿아 주님께로 인도하기를 힘쓰겠습니다.
" 한 영혼을 주님께로 "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또 한명의 부자인 삭개오의 마음자세는 달랐습니다.
급히, 즐거히, 자원하여, 기꺼이, 맞이하고 회개하고 실천하는 삭개오에게 하나님은 구원이 이르렀고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바로 이것이 예수님이 오신 이유, 잃어버린 양을 찾아 구원하심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삭개오처럼 예수님을 적극적으로 영접하며 회개하며 실천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전대대상자를 위한 기도와 연락을 취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

본문 말씀의 압권은 예수님께서 "삭개오야,"라고 이름을 알고 부르시는 음성입니다.
삭개오는 자기와 같은 죄인들을 영접하신다는 예수님에 대해서 심히 궁금했던 것 으로 보입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예수님께 다가갈 수 없었던 삭개오는 돌무화과나무 위로 올라갔습니다.
그는 그만큼 간절히 예수님 보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집에 유하여야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 삭개오는 예수님을 잘 몰랐지만 예수님은 그를 이미 이름까지(인격적으로) 알고 계셨습니다.
- 예수님은 그의 집에 들어가셔서 묵으시며 그를 구원하실 게획을 이미 가지고 계셨던 것입니다.
- 예수님의 뜻대로 구원의 역사가 삭개오와 그 가정에 임하였습니다.

지금도 예수님은 모든 인생들을 각각 이름까지도 알고 계시며 그들의 영혼 속에 찾아들어가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님을 영접하면 그 사람의 속에 들어가셔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실 준비를 하고 게십니다.
삭개오와 같이 예수님에 대해서 알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접급하면 예수님께서 알게 해주십니다.
성령님께서 성경을 통해서, 전도자들이 전하는 말씀을 통해서 친히 일하셔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저의 이름을 부르시는 선한 목자 예수님의 심정을 헤아려드리며 기도합니다.
제가 이 하루에도 어떻게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있는지 일일히 가르쳐 주십니다.
저의 심령 구석구석, 육체의 모든 부분까지도 친히 touch 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느낍니다.
겉사람이 비록 날로 후패해 갈지라도 성령님께서 저의 속사람을 더욱 격려하심을 믿습니다.

* 팬데믹으로 모든 것이 움츠러든 시대상활에서 영적생활이 나태해지고 포기가 되는 현상이 도처에서 나타납니다.
  성령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불러 격려하시기를 기도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7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9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결국 예수님이 보시는것은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즐겨 자원하는 태도임을 봅니다.

제가 부디 저 뭇사람들중 한 사람이 아니길 바랍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어린이 찬송가가 생각 나네요.  보고 싶어 보고 싶어 예수님 얼굴 그렇지만 키가 작아 보이지 않아
삭개오는 엉금엉금 올라갔어요 뽕나무 꼭대기로 올라갔어요 잘 보인다 잘 보인다 예수님 얼굴
사랑 많은 그 얼굴이 잘도 보인다 삭개오는 살금살금 보고 있어요 뽕나무 가지 새로 보고 있어요
내려와요 내려와요 착한 삭개오 예수님이 아래에서 부르셨어요 삭개오는 부리나케 내려왔어요
예수님을 제집으로 모시었어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던 찬송가였습니다. 삭개오는 어른이었지만, 예수님을 보러 나무에 올라가던 그는 마치 보고 싶어 어쩔 줄 모르는 어린 아이 같네요. 내 마음도 이래야 예수님이 정말 기뻐 맞아 주실텐데요. 이렇게 순수한 아이의 마음을 가지고 살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Date

아멘,
주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라고 가르쳐 주셨지요.
나이 들어갈수록 순수성을 잃어가는듯 하여 주님껫 죄송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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