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귀 새끼를 타신 왕 [ 누가복음 19:28 - 1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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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03-19 00:11 조회 Read10,791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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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1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예루살렘을 지나는 길이 예수님께 어떤 생각을, 마음을 갖도록 했는지 묵상해봅니다.
왜 눈물이 나셨을까요? 왜 분노하셨을까요?
죄의 결국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의 참상과 시장이 되어버린 성전을 보시고 깊은 상심이 있으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예수님의 슬픔 마음과 거룩한 분노가 오늘 저에게도 살아있어서 움직이는 하루가 되게하소서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5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 36가실 때에 그들이 자기의 겉옷을 길에 펴더라.
40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시니라.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그리스도인으로 산다고 하면서,
예수님이 나귀보다 더 폼나는 전쟁말위에 오르기를 바라지는 않았는지?
돌들도 춤추며 소리지를 하나님의 영광을 나는 침묵한 적은 없는지?
내집이 하나님의 기도의 집이 아니라 욕심과 교만과 이기심으로 채워지지는 않았는지?
언제나 깨어서는 민감하게 예수님 다시오실 날을 대비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0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31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말하기를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
주님께서 구약성경에 기록된 예언대로 철두철미 이루시기 위해서 나귀새끼까지 예비하셨습니다.
시온의 딸아 즐거이 부를 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워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스가랴 9:9)
제자들은 주님의 말씀대로 누구의 나귀인지도 모른채 나귀를 끌고오려고 갔습니다.
과연 주님의 말씀대로 나귀가 있고 "주께서 쓰시겠다." 고 하니 두말않고 내어줍니다.
- 제자들은 나귀는 당시에는 오늘날 pick-up truck과 같은 요긴한 동물인데 주님의 말씀을 믿고 가져옵니다.
- 이 나귀는 수많은 나귀들 중에 주님께서 마지막으로 예루살렘성에 입성하신 귀히 쓰임이 되었습니다.
수많은 세상 사람들 가운데 우리들은 주님의 사역에 쓰임이 되고저 선택 받은 사람들입니다.
최소한 새끼나귀 보다는 더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새끼나귀같은 저의 인셍에 주님과 복음을 싣고 달려온 인생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수많은 인생들 가운데 하필 저와 같이 무익한 것에게 주님의 짐을 지우시다니 영광 중 영광입니다. 주님..
장차 천국에 입성할 그날을 염두에 두고 오늘을 새끼나귀처럼 말없이 순종함으로 달려가겠습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4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가 보살핌 받는 날을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당시 유대인들이 고난을 당하고, 도시가 황폐화 되는 이유를 주의 은혜와 돌보심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 합니다. 현재의 나의 삶도 주님의 은혜로 살고 있을 텐데, 나도 잊어 버리고 사는 시간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순간 순간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 세상의 삶에 무디어지지 않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