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 논쟁 [ 누가복음 20:1 -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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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3-19 23:00 조회 Read10,967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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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 권위를 준 이가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
인간은 누구든지 자기 중심적이어서 그 어떤 권위도 인정하기를 꺼려하며 순종하기는 더욱 어려워합니다.
동시에 자기 자신은 근거도 없는 권위를 주장하며 다른 사람들을 지배하고 싶어하는 이기적인 성정이 있습니다.
예수님 당시의 대제사장들, 서기관들, 장로들은 영적권위를 행사하던 대표적인 그룹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성전을 청소하시는 장면을 생각해 보면 그들의 권위가 일찌기 이렇게 뭉개져버린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감히 맞 대항을 할 수 없었던 것은 예수님의 말씀과 행동이 퍄격적이나 정당성이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기록된바 내 아버지의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이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눅 19:46)
이 말씀을 하실 때 그들은 상인들과 결탁하여 이를 취하는 것이 그들의 마음에 찔림이 있어서 이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개하지 않고 도리어 예수님에게 권위의 근거를 대라고 종주먹을 들이댑니다.
막무가내로 도전하는 자들에게 예수님은 참으로 humorous, 지혜롭게 되 물으심으로 그들을 잠잠하게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감정을 다스리시고 마음의 여유와 지혜로운 대응으로 후련하게 처리하는 것이 참으로 감동적입니다.
예수님의 권위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에 기초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이 주님과 말씀의 권위에 기초해 있으면 결코 거침이 없으리라 믿습니다.
근거 없이 스스로 권위를 세우려다가 절대적인 하나님의 권위를 망각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이 시대에 영적인 지도자로 세움을 입없기에 더욱 착념하겠습니다. 주님.......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을 믿는다는 자를 많이 만나 보았습니다 .
또한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마는 몌수님의 말씀은 부인 합니다. 기도를 하기도 하지만 그가 믿는 하나님은 우상에 지나지 않습니다.이런 사람을 대할 때 마음이 아픕니다.
말씀에 순종하기보다 스스로 높아져서 바리세인 처럼 되기를 경계하며 주님의 교회가 말씀 안에서 성숙해가며 칭찬받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바리세인적인 요소가 내게 있는지 살피며 예수님과 밀씀만을 앞세우고 선전하며 살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