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논쟁, 부활 논쟁 [ 누가복음 20:19 - 2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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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3-21 00:57 조회 Read11,914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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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5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어려운 문제로시험하는 사람들의 목적은 어떻게든 비난할 빌미를 찾고자 함이었습니다.
시험에 들게하는 어려운 문제처럼 혹시 다른 사람들을 내가 비난하려고 하지는 않는지 되돌아봅니다.
나의 인생의 주인은 누구인지를 되돌아보며 삶의 주관을 하나님께 다시한번 맡기길 원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5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
서기관들과 대제사장들도 눈치는 있는지라 예수님의 말씀이 자기들을 빗댄것을 알고 예수님을 책잡으려고 합니다.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가하니이까?" 하는 곤란한 질문을 던집니다.
마치, "하나님이 진정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누의 실과를 먹지말라 하시더냐?" 하던 사탄의 질문이 생각납니다.
- 가하다고 하면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방인에게 세를 바치라고 한다고 매도할 것이고,
- 바치지 말라고 하면 로마관원들에게 예수님이 세금 불납운동을 부추긴다고 고발할 것이고...
그러나 예수님게서 지혜롭게 대답하시는 것을 보며 참으로 속이 후련하면서....
"주님, 저희들에게도 이렇게 지혜롭게 대답할 말을 가르쳐 주소서." 라는 간구가 나옵니다.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
사랑하시는 주님,
하나님의 것과 세상의 것이 뒤죽박죽이 된 이 시대의 풍조에 휘쓸리지 않고 분별할 수 있게 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세상의 유혹과 지배력을 통한 핍박에 능히 대처하여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 이미영집사님의 아버님, 이균찬성도님을 친히 인도해 주시옵소서.
이미여집사님과 손기일집사님에게 위로와 평강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