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의 날, 속량의 날 [ 누가복음 21:20 - 2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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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3-23 23:49 조회 Read10,564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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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예수님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 둘려쌓여 처참하게 멸망할 것을 예고하십니다.
- 이것은 하나님께서 부패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징벌적 재난이라는 것.
- 예루살렘의 멸망은 이방인의 때가 열리는 새로운 시작이 될 것
주님께서 예고하신대로 예루살렘은 AD 70년에 말씀하신 그대로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이러한 징벌은 모세 5경과 여호수아를 통해서 이미 경고하셨고, 이사야, 예레미야를 통해서도 경고하신 것입니다.
바벨론에 의한 성전 파괴와 포로생활은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징벌의 단적인 예이었던 것입니다.
끝내 회개하지 않은 이스라엘의 죄로 인하여 예루살렘은 완전히 파괴되고 백성은 온 세상으로 흩어지는 형벌을 받았습니다.
"일월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
- 일차적으로 예루살렘의 멸망의 때에 야기 되었던 혼란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
- 동시에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 실제적으로 일어날 현상을 선포하신 것
(물론 이 현상에 대해서는 다른 견해도 있음)
예루살렘과 이스라엘은 온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역사의 모형이며 표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예루살렘의 멸망과 재림때에 일어날 우주적인 대변혁을 동시적으로 말쓰해 주셨습다고 봅니다.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영광으로 오시는 것을 보는 것이 구원 받은 자이며 소망이며 특권입니다.(살전 4:16-18)
모든 것의 마지막 때를 사는 우리들이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의 심판을 상고하며 주님의 재림을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그날 그 영광의 순간을 위해서 어차피 지나가고 말 오늘을 바쳐드리는 지혜로운 인생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 오늘 Ultrasound Test 및 CT 촬영을 합니다.
무슨 결과가 어덯게 나오든지 모든 것이 다 주님의 허락하심이며 인도하심인줄 믿습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지금 세상의 모습은 실망스럽기만 합니다.종말을 향하여 달려가는 것같이 보이기도합니다.
에수님은 마지막 때가 올 것을 말씀하시고 닥아올 심판으로 혼란스러운 비참한 인생들의 모습을 말씀하십니다.
슬픈 인생을 견디고 살았는데 끝날이 이지경이라면 살아갈 소망이 어디 있는지요. 근거없는 낙관적인 생각으로 교만한 자들을 향한 기도를 쉬지 말아야 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영원한 소망을 주셔서 기쁨과 감사함으로 살도록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혜주셔서 열심으로 잃은 양을 찾아나서게 하시고 구원의 역사에 동참하게 인도해주시옵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멸망이 가까이 옴을 보고도 깨닫지 못하는 것은 왜 일까요? 징벌의 날을 분명 말씀하셨는데,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요?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
예수님은 예루살렘을 보시고 하신 말씀에는 구원과 심판의 메시지가 명확했습니다.
믿지 않는자에게는 세상에 임할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여 기절하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에수님의 오심이 나에게는 어떤의미인지 묵상합니다.
세상 도처에 일어나는 말세의 징조에 놀라서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한 달란트 맡은, 한 므나를 맡은 종의 게으름 처럼 있을 것이 아니라 주신 은사로 예수님 오시기 까지 사명을 성실하게 감당하는자가 되게하소서.
하나님 주신 은사, 나의 재능, 특기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으로 복음을 전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 목사님 건강검진 가운데 함께 하시고 더욱 강건하게 하여 주소서
- 가정예배의 우선순위가 밀리지 않게하시고 자녀들이 자원하는맘으로 함께 하도록 인도하여주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2.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징벌의 날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루실 일들을 말씀으로 다 전해주고 계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더욱 배우고 순종해야 하는 이유인 줄 깨닫습니다.
이미영집사님의 모든 일정 가운데 주님께서 함께 하실줄 믿고 평안히 돌아오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