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 만찬과 새 언약의 만찬 [ 누가복음 22:14 - 2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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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03-27 00:22 조회 Read11,219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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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아멘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구원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주님 오신후에는 주님의 보혈을 믿기만 하면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의 새 언약을 찬양합니다.
귀하신 보혈의 은혜로 죄인 가운데 있던 저를 구원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 찬양을 드립니다. 또한 저 같은 죄인 하나 살리시고자 십자가에서 손과 발이 박히고 찢기신 크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아니면 한 순간도 살아갈 수없음을 고백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또 떡을 가져 감사 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0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유월절 식사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의 종살이로부터 기적적으로 구원하신 것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바로가 완악하여 이스라엘을 보내기를 거부하자 하나님는 모든 초태생을 죽이는 전대미문의 마지막 재앙을 내리십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양을 잡아 그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발라서 장자의 죽음을 면하도록 가르쳐 주셨습니다.
유월절 어린양은 장자의 죽음 대신에 피흘려 죽은 대속제물로서 온 인류를 구원할 그리스도의 사역의 모형이었습니다.
주님께서 나누어 주신 무교병은 대속제물로 십자가에 못박힌 몸이며 포도즙은 언약의 피를 상징합니다. 누구든지 주님을 믿는 자는 죽음과 지옥형벌로부터 영원히 구원 받을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죄인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죄인 중에 괴수임을 고백드립니다. 주님...
이천년전 십자가에서 못박히신 주님의 몸과 흘리신 피는 하나님께 반역하여 지은 저의 죄와 허물을 위한 것임을 믿습니다.
저도 비록 지극히 무익하오나 저의 몸과 마음과 피를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남김없이 드립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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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달려 죽은 십자가 우리가 생각할 때에세상에 속한 욕심을 헛된 줄 알고 버리네
죽으신 구주 밖에는 자랑을 말게 하소서 보형의 공로 힘잆어 교만한 망음 버리네
못 박히 손발 보오니 큰 자비 나타내셨네 가시로 밤든 면류관 우리를 위해 쓰셨네
온 세상 만물 가져도 주 은혜 못 다 갚겠네 놀라운 사랑 받은 나 몸으로 제물 삼겠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지막 유월절 만찬 자리에 에수님의 심정을 생각해봅니다
3년을 따라다녔던 유다의 배신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식사를 준비하신 에수님은 유다가 회개할 기회를 주시기위해 넌지시 이 사실을 얘기하셨습니다.또한 믿음이 연약한 제자을의 형편도 아셨겠지만 사랑으로 떡과 포도주를 나누시는 가운데 영원한 새언약을 새워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어 새언약에 참여하게 하시고 구원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제자들을 끝까지 사랑하시고 만찬을 베푸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고난주간을 맞이하기를 기도합니다.
십자가의 고난을 통해 나를 살리신 주님, 언약의 백성답게 그 발자취를 따르고자 애쓰며 사랑을 베풀게 인도하옵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자들과의 유월절 만찬을 원하고 원하셨다는 표현이 인상적입니다.
떡과 잔을 나누며 예수님의 몸과 피로 맺은 새로운 언약을 강조하십니다.
아마도 제자들이 절대로 잊어먹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셨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지막 유다에게도 기회를 주십니다. 자백하여 마음의 짐을 벗었으면 좋으련만,
예수님의 말씀을 무시했던 것은 유다의 악함일까요, 사탄의 악함일까요? 사탄이 틈탄 자신의 이성을 깨닫지 못하는 유다에게는 우둔한 척 그냥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나 봅니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누구앞에서든지 하나님과 예수님의 피로 맺어진 새 언약의 백성, 자녀임을 기억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