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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죽음과 매장 [ 누가복음 23:44 - 2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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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4-03 00:28 조회 Read11,999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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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출처)      English Edition

04.03.Sat 예수님의 죽음과 매장

본문의 중심내용

예수님의 죽음이 임박하자 세상이 어두워지고 성소의 휘장이 찢어집니다. 예수님의 임종을 목도한 백부장은 주님을 의인으로 고백하고, 아리마대 요셉은 예수님의 시신을 받아 장사지냅니다. 


[ 누가복음 23:44 - 23:56 ] (찬송143장)

숨을 거두신 예수님
44때가 제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며 45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46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47백부장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하고 48이를 구경하러 모인 무리도 그 된 일을 보고 다 가슴을 치며 돌아가고 49예수를 아는 자들과 갈릴리로부터 따라온 여자들도 다 멀리 서서 이 일을 보니라

무덤에 묻히신 예수님
50공회 의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51(그들의 결의와 행사에 찬성하지 아니한 자라) 그는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52그가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여 53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54이 날은 준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55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이 뒤를 따라 그 무덤과 그의 시체를 어떻게 두었는지를 보고 56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준비하더라 계명을 따라 안식일에 쉬더라

도움말
52-54절) 로마의 관습에 따르면 십자가에 달린 죄수의 시체를 방치해야 했지만, 유대인의 법에 따르면 저주받아 나무에 달려 죽은 자의 시체는 그날 장사해야 했다(신 21:22,23). 그런데 해가 지면 곧 안식일이 시작되므로 요셉은 예수님의 장사를 서둘렀다.
53절) 요셉은 부자였고(마 27:57), 예수님을 장사한 무덤은 자기 무덤이었다(마 27:60). 이는 ‘죽은 후에 부자와 함께 있다’는 이사야의 예언을 성취한 것이었다(사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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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8이를 구경하러 모인 무리도 그 된 일을 보고 다 가슴을 치며 돌아가고
오늘은 이 구경하러 모인 무리들이 마음에 걸립니다. 비록 직접 죽이지는 않았지만 예수라는 이 의인을 죽인 것에 동참하게 된 이 구경꾼들이 가슴을 치며 후회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내가 왜 이랬을까? 우리도 이런 구경꾼이 되지 않도록 그리스도인으로 적극적으로 살아야지 나중에 죽음을 맞이할 때, 가슴을 치는 일이 없을거 같습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5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46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예수님께서 운명하시던 순간 성소의 휘장이 찢어졌습니다.
예수님은 골고다 언덕에서 죽으셨는데 거기서 멀리 있는 성소의 휘장이 찢어졌습니다. 
그 휘장은 대제사장 외에 모든 죄인들이 하나님께 가는 길을 막는 장애물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으로 이 장애물을 완전히 찢어버리고 모든 죄인들에게 성소의 길이 열린 것입니다.
누구든지 회개하는 자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피에 힘입어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그 수혜자이며 그 중에 제가 있다는 사실은 참으로 놀라운 기적입니다. 

웬 말인가 날 위하여 주 돌아가셨나?
이 벌레같은 날 위해 큰 해 받으셨나?
 
공회의원 아리마대 요셉은 신실한 사람으로서 예수님의 처형에 반대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이제 예수님의 장사를 위해서 과감히 나서서 빌라도에게 청하여 예수님의 시신을 모습니다.
그는 자기의 사회적 지위가 해를 입을수 있다는 것을 개의치 않고 주님을 모셔드립니다.
인자의 모습으로 이 세상에 개입하신 예수님의 사명은 이것으로 완전히 성취되었습니다.
전 우주를 통틀어, 성경 전체에서 하나님의 주권, 사랑, 목적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 거룩한 사건입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저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목숨을 내어주신 주님을 그려보며 주님께서 저의 목숨의 주인이심을 새삼 고백드립니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를 버리신 주님을 위해서 제가 그 무엇을 아끼겠나이까? 주님...
사랑하시는 주님을 뵈옵기를 간절히 고대하며 오늘 이 하루에도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갑니다.
주 예수님, 어서오시옵소서. 마라나타!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4 제육시쯤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땅에 어둠이 임하여....
예수님은 참빛이 되셔서 어두운 무지와 죄가운데 헤메는 인생을 구하시려 마지막 사명을 완수하셨습니다.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틱하나이다하고 외치시고 남은 피 한방울 까지 다흘리시고 마지막 숨을 거두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참혹한 십자가상의 주검을 차마 볼수없었는지 아직 낮인데 온땅이  제구시까지 깜깜한 어둠에 휩싸여있었습니다.
날 구하시려 십자가를 지신 주님 나를 그토록 사랑하신 주님 앞에 흩으러진 자세를 가아듬습니다
아리마대 요셉처럼 위협적인 상황에서 예수님의 시신을 요구하고 귀하게 장사를 치러드린 것처럼 온 몸괴 물질을 드리며 다시금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자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부활의 아침을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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