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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의 성취와 위기 [ 출애굽기 1:1 -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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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4-07 06:07 조회 Read12,393회 댓글 Reply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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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출처)      English Edition

04.07.Wed 언약의 성취와 위기

본문의 중심내용

약 400년 만에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 가운데 ‘자손’에 대한 약속이 성취되었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자손은 애굽에 위협적으로 다가왔고, 바로 왕은 이스라엘을 핍박하기 시작합니다.


[ 출애굽기 1:1 - 1:22 ] (찬송432장)

애굽에서 성취된 번성의 약속
1야곱과 함께 각각 자기 가족을 데리고 애굽에 이른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2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3잇사갈과 스불론과 베냐민과 4단과 납달리와 갓과 아셀이요 5야곱의 허리에서 나온 사람이 모두 칠십이요 요셉은 애굽에 있었더라 6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와 그 시대의 사람은 다 죽었고 7이스라엘 자손은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이스라엘 민족을 두려워하는 바로
8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애굽을 다스리더니 9그가 그 백성에게 이르되 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10자, 우리가 그들에게 대하여 지혜롭게 하자 두렵건대 그들이 더 많게 되면 전쟁이 일어날 때에 우리 대적과 합하여 우리와 싸우고 이 땅에서 나갈까 하노라 하고 11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여 그들에게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

이스라엘 민족을 학대하는 바로
12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여 퍼져나가니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13이스라엘 자손에게 일을 엄하게 시켜 14어려운 노동으로 그들의 생활을 괴롭게 하니 곧 흙 이기기와 벽돌 굽기와 농사의 여러 가지 일이라 그 시키는 일이 모두 엄하였더라 15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하는 사람과 부아라 하는 사람에게 말하여 16이르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해산을 도울 때에 그 자리를 살펴서 아들이거든 그를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멈추지 않는 이스라엘의 번성
17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린지라 18애굽 왕이 산파를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같이 남자 아기들을 살렸느냐 19산파가 바로에게 대답하되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이다 하매 20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그 백성은 번성하고 매우 강해지니라 21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 22그러므로 바로가 그의 모든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아들이 태어나거든 너희는 그를 나일 강에 던지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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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Edgar Chang님의 댓글

Edgar 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은헤를 아는 자와 알지 못하는 자의 차이는 그의 인생을 결정하는 차이임을 생각해봅니다.

요셉을 통한 하나님의 은혜를 알지 못하는 에굽의 새로운 왕은 그 은혜의 합당하지 못한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에굽의 모든것은 요셉이 있었기에 이룬것이지만, 멋도 모르고 이 새로운 왕은 겁에 질려 악한 결정을 통해 그가 두려워하는것을 없애려고 한다.

인간이 두려워하는 모든것은 은혜를  알지못함에서 부터 시작이 된다. 이해가 안되서, 말이 안되서, 내가 다스릴수 없어서, 내가 내 맘대로 하지 못하는 모든 일들은 곧 두려움으로 나타나기 마련이다. 물론 사람마다 두려움을 표현하는 방식은 다르지만. 어떤 사람들은 화로 나타나고, 어떤 사람들은 우울증상으로 나타나고. 그러나 결론은 다 같다. 두려움이다. 모든 상황과 사람들을 통한 하나님의 은혜를 알지 못한다면, 두려움이 가득한 삶을 살수 밖에 없다. 그 두려움을 벗어나기 위해선, 우리는 모든것을 시도해본다. 그러나 구원은 스스로 이룰수 없는 일임을 깨달아야한다.

나의 나된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뿐. 나의 과거, 현제, 미래는 모두 하나님의 은혜이다. 나의 장점과 단점, 강점과 약점, 성공과 실패, 모두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걸 잊는 순간, 악한길로 갈수밖에 없는 연약한 인간이다.

에굽의 새로운 왕처럼 은혜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 되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은혜를 알고, 그 은혜를 적에게도 부어줄수 있는 신실한 믿음을 주시옵소서. 나의 죄를 용서하여주시옵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그 백성은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지니라  (출1: 20)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으로 옮겨온 후에도  생육하고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땅에 가득하게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 이 말씀을 읽으면서 창세때,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약속하셨던 말씀이 다시 생각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강하여 감으로  애굽왕은 긴장하게 되고 결국 산파들을 시켜  태어나는 아들들을 죽이라고 명령하였으나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하던 산파들은 자신의 사명을 따라  생명을 살리는 선택을 합니다.  그리고 그 산파들을 도우시는 하나님 ~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이  번성해 나감에 대해  이미 말씀하셨던 분이시고 그리고 친히  이루어 나가심을 엿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애굽왕은 자신들에게  위협이 될만 한 이스라엘 자손의 싹을 잘라버리고  저지할 려고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들을 번성하게 하셨고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어져 가는데  산파들을 사용하셨습니다 . ,  하나님  ~ 저 또한 하나님이  이루어가시는  역사속에 작은 한부분이라도 생명을 살리는데  쓰임받는자 되기를  소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위협과  두려운 일들이  많아지더라도  사탄의 어떠한 공격이 있더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지테시고  당신의 계획과 뜻을 이루어 가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  하나님이 성취해 나가는 일들을  저희 교회가 ,가정이 , 자녀들이  믿음의 눈으로 보게 하시고  쓰임받게 하소서 .  하나님만 경외하고, 두려워하며, 주어진 삶가운데 믿음으로 걸어나가는 자들 되게 하소서 ,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1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 ...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번성하여 숫자가 많아지자 바로가 위험을 느낀나머지 그들을 노예로 부리기 시작합니다.
또한 이스라엘의 여자들이 아이를 낳을 때 아들은 죽이라고 하여 인종적 숫자와 능력을 조절하려고 시도합니다.
이렇게 핍박을 받을 수록 이스라엘인구는 더욱 번창하며 바로는 그들을 고된 일로 더욱 학대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은 실은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시기 위함인바, 하나님께서는 일찌기 이스라엘이 애굽땅에서 번성케 된 후에 다시 가나안 땅으로 돌아올 것을 계획하시고 아브라함에게 말씀셨던 것입니다.(창 15:12-21)
가나안에 살던 소수의 이스라엘 자손을 비옥한 애굽 땅에 보내서 거대한 규모로 번성케한 후에 다시 이끌어 가나안 땅을 완전히 정복하게 하시려고 계획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400여년 동안 살아오던 애급 땅에서 스스로 나와서 가나안 땅으로 오려고 하지 않을 것을 아시고 바로로 하여금 고통을 가하여 내어 쫓기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당하는 고난에는 하나님께서 이루시려는 계획이 숨어 있음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바로는 더욱 두려운 나머지 그의 모든 백성들에게 히브리 사람의 아들이 태어나면 나일강에 던지라고 엄렴을 내립니다.
나일강은 애급 땅을 비옥하게 하는 젖줄과 같아서 애급사람들은 이를 신으로 받드는 대상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나일강에 던지라는 것은 곧 영적 전쟁의 일면을 엿볼 수 있는 대복이기도 합니다.

이런 역사적인 기록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멧세지를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성도의 고난에는 하나님의 숨은 계획이 있다.
- 성도의 고난은 영적인 싸움이다. 

 *  전대미문의  Covid -19  사태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역사섭리가 있음을 믿습니다.  ,
    이를 통해서 저희들의 믿음이 더욱 견고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대로 큰 민족을 이루어주셨습니다.그러나 이스라엘은 바로의 시기로 고난의 때를 맞이합니다.삶은 고달파졌습니다.축복하신 삶의 터전이라 생각했는데 아들만 나면 사살당하는 기막히는 일을 만납니다.
고난과 위기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었습니다.하나님을 원망하기전에 하나님의 섭리를 알고 순종하며 감내하는 자가되길 원합니다
신실하신 주님은 약속을 반듯이 지키시는 분임을 다시 깨닫습니다.나를 이곳에 있게하신 것이 실수가 아니시고 나를 통해 당신의 뜻을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임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함께 동행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의 언약이 암흑 같은 시대에도 여전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바로왕의 폭정과 학대와는 무관하게 점점 번성해가는 이스라엘 민족에 대하여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섭리 뿐입니다.
상황은 정 반대로 흘러가지만 하나님의 뜻은 더욱 뚜렷하게 이루어져 갑니다. 하늘과 별과같이 바다의 모래와 같이 번성케 하신다는 약속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믿음이 견고한 산파 십브라와 부아를 통해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역사속에 순종하는 지혜를 봅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은 그들의 평안과 번영을 지켜주십니다. 시대의 악하여져 감을 보며 소망을 잃어버릴 것이 아니라 이가운데에서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영혼을 하나님께 인도하는자가 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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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애굽을 다스리더니.
역사가 잊으면 미래가 비틀어짐을 봅니다.
국가적으로나, 나의 집안사에서나, 성경에서나.,
과거의 노예가 될 이유는 없으나, 과거를바로알고 미래를 준비하는것은 우리 자손을 위한 나의 의무라 되새겨옵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2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여 퍼져나가니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가치가 있고 좋은 것일 수록 고통 가운데 꽃 피우나 봅니다.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라고, 신앙은 고난을 통해 튼튼해 지며, 이스라엘 민족은 학대를 통해 더욱 번성하여 갑니다. 나의 믿음도 어려움을 이겨 나가면서 더 자랍니다.  여기에도 조건이 하나 붙습니다.  21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  나는 하나님 안에 있어야 그 고난이 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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