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백성을 인도하게 하리라 [ 출애굽기 3:1 - 3:12 ] > 큐티나누기 Quie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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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백성을 인도하게 하리라 [ 출애굽기 3:1 - 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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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04-10 03:19 조회 Read12,609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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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출처)      English Edition

04.10.Sat 내 백성을 인도하게 하리라

본문의 중심내용

언약의 하나님이 호렙 산에서 양을 치던 모세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자기 백성의 고통을 보시고 모세를 바로에게 보내어 자기 백성을 구원하겠다고 하십니다. 


[ 출애굽기 3:1 - 3:12 ] (찬송401장)

떨기나무 가운데 나타나신 하나님
1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2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3이에 모세가 이르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니 그 때에 4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5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구원자의 사명을 받는 모세
6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매 7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8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9이제 가라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히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10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사명을 확신시키는 하나님
11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12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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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

"내가 내려가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에게 찾아오시는 분이심을 알 수 있는 구절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을 이루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역사를 시작하시는 순간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역사를 사람을 통해서 이루시는데 모세가 선택받은 사역자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순간을 위해서 모세를 광야에서 훈련시키셨던 것입니다.

지난 40년간 양무리를 인도하는 목자의 삶을 통해서 모세는 겸손한 자로 훈련되었으므로 하나님께서 쓰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 모세는 히브리사람을 핍박하는 애굽인을 때려죽일 때와는 전혀 다른 면모로 변했습니다.
자신은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존재라는 인식으로 부터 하나님께 쓰임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나타납니다.

베드로가 주님을 위해서 물불을 가리지 않고 죽는데도 따라가겠다고 설쳤을 때 그는 결국 주님을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자신은 고기잡는 것 밖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자임을 깨닫고 자신의 한계를  인정했을 때 주님은 그를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베드로에게 거룩한 사명을 주셨습니다. "내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하나님은 그 어떤 경우에도 당신의 역사섭리를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이에 쓰임 받을 사람, 겸손하게 주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할 준비 된 종들을 지금도 찾고 계십니다.
오늘날 우리들 자신이 주님께서 쓰실만한 종들로 발견되기를 기도합니다.

2천년전에 하나님은 온 인류의 구원을 이루시기 위해서 아들의 모습으로 이 땅에 찾아오셨습니다.   
또한 때가 되매 우리들 각자의 인생 속에 찾아오셔서 주님이 되셨습니다.
죄인 중에 괴수인 저에게도 친히 찾아오셔서 주님의 사랑으로 저를 거듭나게 하셨습니다.
저를 향한 주님의 사랑을 감당할 수 없어 다만 이몸 바쳐드릴 뿐입니다. 주님....... . 
몸은 비록 늙어가지만 주님의 나라를 향하여 부활의 생명력으로 힘차게 전진하겠습니다. 
주여, 지극히 무익한 종이 여기 있나이다. 저를 보내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듯이 너와 함께 있으리니 네가 그 백성을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이스라엘의 곤고한 형편을 보신 하나님은 지금의 우리의 모든 사정을 다 알고 계십니다. 나의 연액함도 아십니다.부족한 나를 부르신것은 하나님의 뜻이 계셨기 때문입니다.확실한 것은 순종하는 자에게 함께 하셔서 힘을  주시고 구원의 역사를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많은 시행착오도 겪었지만 주님은 섬기는 사역을 통하여 영혼구원이라는 놀라운 일을 하게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주님이 허락하신 아름다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바라보며 힘껏 전진하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내가 누구이기에 왜 내가 가서 그 일을 해야 하나요,,, 난 그럴 수 없는 자입니다 라는 고백인듯합니다.
내가 하나님과 무슨상관이 있습니까? 라는 반문처럼,,, 모세는 전혀 생각이 없었던 것이 확실합니다.
하나님은 왜 이렇게 사명을 깨닫지 못하는 모세를 사용하셨는지 궁금해집니다. 이어서 나오는 이야기를 통해 알아보길 원합니다.
나의 뜻, 생각, 경험, 지식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시는 분임을 늘 기억하고, 그 분을 제한하는 편에서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든지 순종하는, 주여 제가 여기 있다이다로 응답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내일 주일예배 준비와 성경공부 등 함께 하여 주소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임을 망각하지 않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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