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을 가중시킨 순종 [ 출애굽기 5:1 - 5:21 ]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4-14 01:02 조회 Read12,953회 댓글 Reply8건관련링크
본문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출처) English Edition
|
댓글목록 Reply List
Edgar Chang님의 댓글
Edgar 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Reply to this thread for English posts.
Edgar Chang님의 댓글
Edgar 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There is so much to look at in today's passage, but what stands out to me today is the blindness of Pharaoh. The world is blind to everything God has provided. People are blind to his purposes, his will, and even his love. They simply say, like Pharaoh, "Who is the LORD, that I should obey his voice?"
How detrimental a single question can be. Within the one question there is pride, greed, hate, and selfishness. Within one question Pharaoh makes known his own darkness which he himself is unwilling to accept. It is the same darkness that resides in all of us.
The one thing that we all collectively struggle with is the fact that we don't have total control over our lives. We want to be able to control all that surrounds us. It makes us feel safe. It makes us feel secure. We strive for security and safety, sometimes even at the expense of the security and safety of other people. We justify ourselves constantly, telling ourselves that our own good is for the greater good. Person against person, community against community, country against country, we divide and conquer wherever we can to maintain our own security and safety all the while justifying our actions. Pharaoh couldn't let Israel go. His own safety and security was at risk by doing so. There was no way he was going to let a God he couldn't see tell him what to do. It wasn't happening.
So he sinned. He sinned so greatly that countless Egyptians suffered for it. Even his own son dies because of Pharaoh's sin. What a tremendous tragedy!
Our biggest danger is our blindness. The only thing to fix our blindness and our love of the dark is the one true light, Jesus Christ. Oh God, help your suffering people! Deliver them from the hands of the blind! Let your just hand fall upon the wicked! Let your grace abound in those who trust in you! So help me God.
서진표님의 댓글
서진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I think about this post a lot when I’m going through hard times. W always face adversities in the outside world; we will face trials that challenge our faith and the non-believers who challenge us. I believe it’ll be best to keep these verses at our heart to keep our faith steady when our pharaoh challenges against us and our God.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Amen, and welcome 진표, let's put the Word in our heart all the time to overcome this dark world!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 바로가 이르되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의 예언대로 바로의 마음은 완악하여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합니다. 오히려 기존보더 더 악하게 노역을 맡기며 억압하기 시작합니다. 바로의 입장에서 노예들에 의한 국가 유지와 이방나라의 신의 메시지를 거부하는 것이 당연해보이지만, 하나님이 누구인지에 대해 더 궁극적인 질문을 던지지 못한 부분이 아쉽기도 합니다.
모세와 아론의 경고는 바위에 계란치기 처럼 끔적도 하지않고 오히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더 큰 노역과 불합리한 지시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러한 현실적인 문제로 이스라엘 사람들간에도 내분이 생깁니다. 가만이 있지 왜 그런 말을 해서 우리를 이렇게 힘들게 만드는가?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은 바로 이제 코 앞으로 왔는데 이를 깨달은 백성은 얼마나 될까요? 당장 눈앞에 고난과 어둠으로 절망과 불평으로 가득한 것은 저 역시 예외가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며 인내하며 성실하게 순종하는 것이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 내는 지혜를 구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의 계획을 뒤돌아보며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는 날이 올것이라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는 완악한 마음을 주의하고 깨어서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며 손종하는 믿음의 용기를 저에게도 허락 하소서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멘!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바로가 영리한 정치가 인것처럼 보입니다.
이집트 국민들에게는 훌륭한 왕이었을 수도 있었겠습니다.
지난 몇년간의 미국의 정치와 오버랩 되는것은 과잉 반응인지요?
우리 모두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각자의 하나님을 따로 만들고 있는것은 아닌지?
주님, 제가 이 중 한사람이 되지 않도록 깨어 있게 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여호와가 누구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 아니하리라(출5:2)
모세와 아론이 바로를 찾아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백성을 이제 보내라고 하셨다고 전달했을때 바로는 윗 말씀구절 처럼 대답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을 더욱 고통스럽게, 힘들게 노역을 시키게 됩니다. 그러자 백성들은 모세를 아론을 찾아가 원말을 퍼붓게 됩니다.
하나님은 단번에 기적을 배푸셔서 백성들을 출애굽 시킬수도 있지만 어려움을 겪을것도 아시면서 그렇게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출애굽 프로젝트를 생각해볼때 단계와 질서를 가지고 계신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오늘 말씀 구절에서 보듯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바로에게 조금씩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려 주시는 부분도 계획하고 계심을 생각하게됩니다.
분명 하나님의 뜻이라고 진행했던 것들이 어떨땐 더 큰 어려움을 만나게 되는 경우가 있는 듯 합니다 . 하지만 그런 이해되지 않고 생각외의 어려움과 고난이 있다면 그건 분명 하나님의 값진 은혜를 경험할 수 있는 전초단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런 어려움이나 문제들과 고난이 없다면 후에 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그저 값싸게 받거나 혹 내가 잘해서 ~~ 라고 착각하는 생각을 갖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해결되어야 할 문제들 ~ 먼저 하나님께 가지고 나아가길 원합니다. 내 생각보다 더 크신 성령님이 주시는 아이디어로 한단계 한단계 해결 되어져 나가길 소망합니다. 시간이 걸리는 문제들과 어려움들이 있다면 이 또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계획속에 우리가 머물고 있음을 기억하고 잘 인내하며 지금의 시간들을 믿음으로 통과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