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바로에게 말하라 [ 출애굽기 5:22 - 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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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04-14 21:59 조회 Read10,824회 댓글 Reply6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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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ar Chang님의 댓글
Edgar 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English thread: Post your English comments as a reply to this one :)
Edgar Chang님의 댓글
Edgar 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Now you shall see what I will do to Pharaoh"
"I am the LORD"
Are there any statements that could express God's sovereignty any better? What speaks louder than the statement, "I am the LORD, watch me work"? It is amazing that God spoke so directly to Moses regarding what he was tasked to do, yet Moses still shied away. God is clearly telling Moses that he wants Moses to see him work so all Moses has to do is obey, yet Moses is still hesitant.
Isn't that a picture of how we are? With all of the promises in the Bible and all of the guarantees that God has provided us, we still don't trust God. We still cower when faced with obstacles. Most often, we simply can't get over ourselves. Maybe its the faults we see in ourselves or maybe it is our strengths, but we simply fail to look past ourselves and up to God.
We are constantly shaken by our circumstances. The grumbling of the Israelites caused Moses to doubt himself and to doubt God. He goes to God with those grumblings, clearly affected by them. God is unshaken by it. He speaks to Moses lovingly, knowing that we are weak. He trains Moses, knowing exactly what he needs. He guides Moses, showing him what he could not see. How amazing is our God!
God saves. He loves. He gives grace. He pours himself out for his creation. He called and calls his creation good. He will restore his people. He will care for those who call upon his name. He is the LORD. May we be blessed with the eyes to see his work. Lord help us all.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 이심을 재차 강조하십니다. 또한 어떠한 분이신지를 설명하십니다. 궁극적인 하나님의 계획은 망각하고 눈앞의 고난에만 빠져 몸도 마음도 지친 이스라엘 백성들은 저의 모습이 아닐까 자문합니다. 믿음의 눈으로 순종하고 묵묵히 인내하며 기다릴 줄도 아는 언약 백성이 되게 하소서. 전하라 하면 전하고 다시가라 하시면 다시 가는 메신저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출5:6~7)
하나님은 출애굽을 앞둔 이스라엘을 인도해 내시는 분이 어떤 분이신지 말씀해 주십니다. 나는 여호와니라 ~ 여호와가 어떤분이신지 다시 묵상하게 됩니다
무거운 짐에서 빼내시는 분
노역에서 건시지는 분
심판들로 부터 속량해 주시는 분
백성으로 삼으시고 그 백성의 하나님이 되어 주신분
한마디로 구원자 되시는 하나님. 나를 죄에서 빼내시고 건져시고 모든 죄에서 깨끗게 하시고 구원하신 하나님. 보잘것 없는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시고,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가 되어 주셨음을 고백해봅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보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그의 땅에서 쫓아내리라..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더욱 가혹한 노동을 강요하자 백성들은 물론 모세도 하나님께 탄원하며 부르짖습니다.
"이 고역을 가볍게 해 주소서, 바로의 마음을 돌리셔서 저희에게 평안을 주소서, 등등 이었을 것입니다.
아직은 모세도 백성들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것(창 15장의 비전)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애굽에서 400년 동안이나 살아오던 이스라엘이 몇백년전 약속을 믿고 어느날 갑자기 삶의 터전을 떠나서 본적도 없는 가나안 땅을 향해서 간다는 것은 인간적인 생각으로 는 애초부터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애굽 땅을 떠날 엄두도 못내고 현재 고통스럽게 가중되는 고역을 위해 부르짖습니다.
하나님께서 실은 이스라엘이 이러한 고통을 못견디고 결국 애굽 땅을 뛰쳐나올 수 밖에 없게 하시려는 것이지요.
다시 말하면 바로의 완악함을 이용하셔서 이스라엘을 그 땅에서 쫓아내시려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만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더라면 그들은 이 고통스런 삶을 감사히 여기며 보따리를 싸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영적 성숙도는 아직도 어린아이 같아서 가중되는 고역을 위해 울부짖는 정도에 불과합니다.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어리석은 당신의 백성들을 인내하시며 차근차근 당신의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내적 혹은 외적으로 여러가지 크고 작은 도전에 맞닥드리기 마련입니다.
그 때에 분별력있는 성도는 도전 자체를 마주대하지 않고 위로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그 상황을 재해석합니다.
대표적으로 창세기의 요셉이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자기를 죽이려다가 애굽에 팔아버린 철천지 원수인 형들을 대항하지 않고 그 모든 것 위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자기의 고난을 재해석할 때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에 참여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우리들로 하여금 당장 닥치는 어려움과 우리를 괴롭게 하는 것 같은 사람들을 대항해 싸우게 하는 것은 마귀의 책동입니다.
사랑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성경말씀을 통해서 매일의 삶의 방향과 지혜를 깨닫고 주님과 함께 승리의 삶을 누리게 하소서.
팬데믹과 같은 상황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뜻을 묵상하며 도리어 유익한 결과를 창출하기를 기도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사 55:8-9)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모세가 여호와 앞에 아뢰어 이르되 이스라엘 자손도 내 말을 듣지 아니하였거든 바로가 어찌 들으리이까 나는 입이 둔한 자니이다.
모세가 자기 스스로를 판단하는 말입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워졌지만 별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형제도 내 말을 듣지 않는데, 하물며 남인 바로가 들을까 하며 상당히 회의적입니다. 아직은 하나님의 지지와 명령보다는 사람들의 부정적 반응에 더 민감한 모습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모세와 함께 하며 이 반항적인 이스라엘 민족을 인도해 내려 하십니다. 내 뜻과 사람들의 뜻보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더 큼에 감사합니다. 내 상황과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