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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잠언 Pr 2: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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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5-05 03:00 조회 Read12,092회 댓글 Reply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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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잠언 Pr  2:16-22 (개역개정/ESV) 

 

16  지혜가 또 너를 음녀에게서, 말로 호리는 이방 계집에게서 구원하리니 

17  그는 젊은 시절의 짝을 버리며 그의 하나님의 언약을 잊어버린 자라

18  그의 집은 사망으로, 그의 길은 스올로 기울어졌나니

19  누구든지 그에게로 가는 자는 돌아오지 못하며 또 생명 길을 얻지 못하느니라

20  지혜가 너를 선한 자의 길로 행하게 하며 또 의인의 길을 지키게 하리니

21  대저 정직한 자는 땅에 거하며 완전한 자는 땅에 남아 있으리라

22  그러나 악인은 땅에서 끊어지겠고 간사한 자는 땅에서 뽑히리라


16  So you will be delivered from the forbidden  woman, from the adulteress  with her smooth words,

17  who forsakes the companion of her youth and forgets the covenant of her God;

18   for her house sinks down to death, and her paths to the departed; 

19  none who go to her come back, nor do they regain the paths of life. 

20  So you will walk in the way of the good and keep to the paths of the righteous.

21  For the upright will inhabit the land, and those with integrity will remain in it,

22  but the wicked will be cut off from the land, and the treacherous will be rooted out of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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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0  지혜가 너를 선한 자의 길로 행하게 하며 또 의인의 길을 지키게 하리니
21  대저 정직한 자는 땅에 거하며 완전한 자는 땅에 남아 있으리라

여기에 등장하는 음녀 곧 말로 호리는 이방계집은 직설적으로는 이스라엘을 유혹하는 이방여인입니다.
한 때 결혼관계와 하나님의 언약을 가진 자였으나 이들을 모두 버리고 타락한 창기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심각한 도전이며 영적인 올무가 아닐수 없습니다. 
그 결국은 사망이며 음부로 기울어졌고 그에게 홀려서 따라가는 자는 함께 멸망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6장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자로 아내를 삼는 것을 보시고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이 육의 사람들이 되었다고 탄식하시며 그런 세상에 심판을 내리셨습니다.

이 음녀 곧 말로 호리는 이방계집은 영적으로 불 때 사탄을 상징합니다.
사탄은 본래 하나님의 천사로서 하나님과 언약관계에 있었는데, 자기 처소를 떠나 하나님께 대적하다가 쫓겨났습니다.
창세기 3장에서 볼수 있는 바와 같이 사탄은 호리는 말(유혹의 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여 사람들을 죄에 빠뜨립니다.
사탄의 마지막은 영원한 저주와 사망이며 사탄에게 넘어간 자도 그와 함께 멸망 합니다.   

반면에 지혜 곧 하나님의 말씀은 유혹에 노출된 하나님의 백성을 선한길 의인의 길로 인도합니다. (시 23:3)
지혜를 직설적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뜻하며 상징적으로는 오늘날 우리를 인도하시는 구주 예수님이십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올곧게 따라가지 않으면 사단에게 속아서 필경은 실족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기의 주장을 포기하고 합리적인듯 보이는 세상의 원리를 버리고 주님을 따라가는 것이 영원히 살길입니다.

우리는 이미 그길에 들어선 복된 인생들입니다. 할렐루야!
주님께서 우리의 목자가 되셔서 우리를 의의길로 인도하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음녀 사단에게 홀려서 따라가는 자들을 빼앗아 올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 어제 화요일 오후 2:00부터 박애자집사님댁(Avondale)에서 기도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우리들이 영적으로 깨어있고 또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아나서는 통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7  그는 젊은 시절의 짝을 버리며 그의 하나님의 언약을 잊어버린 자라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하는 말씀인줄 믿습니다.
함께 교회에 있었고 신앙생활을 하던것 같았지만 하나님의 은혜의 맛만 보았을뿐 세상과 신앙에 한발씩 걸치고 있던 삶이었다면 그는 다시 옛날로 돌아가게 될것입니다. 지혜 즉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계속해서 구원의 길로 이끌지만 그것에 귀 기울이지도 않고 배우지도 않는다면 그는 껍데기 뿐인 신앙에서 곧 떠나 옛 모습으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고 그 삶이 구원받은 자의 삶이 아니라면 그 삶은 죽은것과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말씀으로 시작해서 말씀이 이끄는대로 순종하며 살기를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0. 지혜가 너를 선한 자의 길로 행하게 하며 또 의인의 길을 지키게 하리니
지혜는하나님의 말씀이며  곧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며  항상 포도나무 가지처럼 붙어 있기를 기도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0  지혜가 너를 선한 자의 길로 행하게 하며 또 의인의 길을 지키게 하리니.
지혜 곧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주님, 제가 지혜와 지식을 혼돈 하지 않도록 영의 눈을 밝혀 주시옵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7  그는 젊은 시절의 짝을 버리며 그의 하나님의 언약을 잊어버린 자라
마치 결혼서약을 파기하고 망각한 행위로 보입니다.
하나님을 처음 만났을 때 주신 사랑의 고백과 말씀의 언약, 다니엘 12:3 을 기억하며 선한 자, 정직한 자, 완전한 자(죄를 짓지 않는)의 길로 걸어가기를 노력합니다~ 지혜의 성령님 인도하여 주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0  지혜가 너를 선한 자의 길로 행하게하며 또 의인의 길을 지키게하리니.
길이요 진리이며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습니다.
주님의 말씀안에서 거짓된 그럴듯한 세상의 화려함에 속지아니하고 순결한 당신의 자녀로써  신실하게 살게하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1  대저 정직한 자는 땅에 거하며 완전한 자는 땅에 남아 있으리라,
22  그러나 악인은 땅에서 끊어지겠고 간사한 자는 땅에서 뽑히리라.

올바르고 정직하게 사는 삶의 장점은 어디서나 떳떳하다는 겁니다. 반면, 옳은 것을 외면하고 사는 것은 당장엔 편할 지 모르지만 시간이 흘러 뒤돌아 보면 후회가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녀서 거짓말하는 것이 나쁘다고 배워, 진실을 말하는 연습을 계속 해 온 거 같습니다. 하지만, 옳은 것을 외면한 적은 여러번 있었던거 같습니다. 청년 때 주일학교 아이들을 가르쳤는데, 그 중에 착하고 똑똑한 미경이란 아이를 아꼈습니다. 미경이가 중학생이 되었을 때 암투병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고 힘들었지만, 막상 미경이를 병문안을 하진 못했습니다. 아픈 아이를 대할 자신이 없어 애써 외면하다가 나중에 죽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러고 교회에서 그 식구들이 미경이를 이뻐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라고 말을 했을 때, 나는 정말 숨을 곳을 찾고 싶었습니다. 그 후에도 그 어머니를 보면 피하는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잘못된 내 행동은 그 좋은 관계를 끊어 버렸습니다. 이젠 그런 후회하지 않으려 아픈 사람은 꼭 찾아보려 합니다. 여전히 나름 내성적인 내 성격에는 무척 어색합니다. 다행히 그런 거에 대처를 잘하는 아내를 만나 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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