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7 잠언 Pr 3: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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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5-06 22:34 조회 Read13,162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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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Pr 3:11-35 (개역개정/ESV)
11 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12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
13 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14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15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네가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도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
16 그의 오른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의 왼손에는 부귀가 있나니
17 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의 지름길은 다 평강이니라
18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 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19 여호와께서는 지혜로 땅에 터를 놓으셨으며 명철로 하늘을 견고히 세우셨고
20 그의 지식으로 깊은 바다를 갈라지게 하셨으며 공중에서 이슬이 내리게 하셨느니라
21 내 아들아 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지키고 이것들이 네 눈 앞에서 떠나지 말게 하라
22 그리하면 그것이 네 영혼의 생명이 되며 네 목에 장식이 되리니
23 네가 네 길을 평안히 행하겠고 네 발이 거치지 아니하겠으며
24 네가 누울 때에 두려워하지 아니하겠고 네가 누운즉 네 잠이 달리로다
25 너는 갑작스러운 두려움도 악인에게 닥치는 멸망도 두려워하지 말라
26 대저 여호와는 네가 의지할 이시니라 네 발을 지켜 걸리지 않게 하시리라
27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28 네게 있거든 이웃에게 이르기를 갔다가 다시 오라 내일 주겠노라 하지 말며
29 네 이웃이 네 곁에서 평안히 살거든 그를 해하려고 꾀하지 말며
30 사람이 네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였거든 까닭 없이 더불어 다투지 말며
31 포학한 자를 부러워하지 말며 그의 어떤 행위도 따르지 말라
32 대저 패역한 자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정직한 자에게는 그의 교통하심이 있으며
33 악인의 집에는 여호와의 저주가 있거니와 의인의 집에는 복이 있느니라
34 진실로 그는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며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나니
35 지혜로운 자는 영광을 기업으로 받거니와 미련한 자의 영달함은 수치가 되느니라
11 My son, do not despise the LORD's discipline or be weary of his reproof,
12 for the LORD reproves him whom he loves, as a father the son in whom he delights.
13 Blessed is the one who finds wisdom, and the one who gets understanding,
14 for the gain from her is better than gain from silver and her profit better than gold.
15 She is more precious than jewels, and nothing you desire can compare with her.
16 Long life is in her right hand; in her left hand are riches and honor.
17 Her ways are ways of pleasantness, and all her paths are peace.
18 She is a tree of life to those who lay hold of her; those who hold her fast are called blessed.
19 The LORD by wisdom founded the earth; by understanding he established the heavens;
20 by his knowledge the deeps broke open, and the clouds drop down the dew.
21 My son, do not lose sight of these — keep sound wisdom and discretion,
22 and they will be life for your soul and adornment for your neck.
23 Then you will walk on your way securely, and your foot will not stumble.
24 If you lie down, you will not be afraid; when you lie down, your sleep will be sweet.
25 Do not be afraid of sudden terror or of the ruin of the wicked, when it comes,
26 for the LORD will be your confidence and will keep your foot from being caught.
27 Do not withhold good from those to whom it is due, when it is in your power to do it.
28 Do not say to your neighbor, “Go, and come again, tomorrow I will give it” — when you have it with you.
29 Do not plan evil against your neighbor, who dwells trustingly beside you.
30 Do not contend with a man for no reason, when he has done you no harm.
31 Do not envy a man of violence and do not choose any of his ways,
32 for the devious person is an abomination to the LORD, but the upright are in his confidence.
33 The LORD's curse is on the house of the wicked, but he blesses the dwelling of the righteous.
34 Toward the scorners he is scornful, but to the humble he gives favor.
35 The wise will inherit honor, but fools get disgrace.
댓글목록 Reply List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2.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
주님께서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징계하시기 까지 주님의 자녀를 그 손에서 놓지않으시는 분임을 찬양합니다..주님안에서 징계를 받음은 감사의 조건임을 깨닫기를 기도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1 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하나님의 꾸지람은 부모의 그것과 같음을 알고, 오히려 나를 포기하지 않아 주심에 감사합니다.
어떤 아이도 꾸지람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성장하면서 그 꾸지람이 사랑에서 나오는 양약임을 스스로 깨닫습니다.
지혜가 자라는 것과 같습니다.
언젠가 작은딸이 식탁머리에서 한 친구얘기가 생각납니다. 그 친구 엄마는 새벽 두시든 세시든 그 아이가 잠을 안자고 친구들과 셀폰으로 채팅하는걸 간섭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딸이 그 친구한테 말해 줬다고 합니다.
간섭 안하는 부모는 무관심한 부모라구요. 혼을 내는 부모가 나를 더 사랑하는 부모라구요.
울컥 감동이 왔습니다, 혼나며 자라도 아이들이 부모의 간절한 마음을 아는구나 싶었습니다.
내일 또 혼날 짓을 할 지언정, 그래도 지켜보고 채찍질해 줄 무보가, 하나님이 있는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
참 감사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1 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여전히 더 배우고 각성하고 교훈을 깨달아야 하는 존재임을 늘 잊지 않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