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0 잠언 Pr 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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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5-10 06:24 조회 Read11,737회 댓글 Reply9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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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Pr 5:1-23 (개역개정/ESV)
5:1 내 아들아 내 지혜에 주의하며 내 명철에 네 귀를 기울여서
2 근신을 지키며 네 입술로 지식을 지키도록 하라
3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의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4 나중은 쑥 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 같이 날카로우며
5 그의 발은 사지로 내려가며 그의 걸음은 스올로 나아가나니
6 그는 생명의 평탄한 길을 찾지 못하며 자기 길이 든든하지 못하여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느니라
7 그런즉 아들들아 나에게 들으며 내 입의 말을 버리지 말고
8 네 길을 그에게서 멀리 하라 그의 집 문에도 가까이 가지 말라
9 두렵건대 네 존영이 남에게 잃어버리게 되며 네 수한이 잔인한 자에게 빼앗기게 될까 하노라
10 두렵건대 타인이 네 재물로 충족하게 되며 네 수고한 것이 외인의 집에 있게 될까 하노라
11 두렵건대 마지막에 이르러 네 몸, 네 육체가 쇠약할 때에 네가 한탄하여
12 말하기를 내가 어찌하여 훈계를 싫어하며 내 마음이 꾸지람을 가벼이 여기고
13 내 선생의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며 나를 가르치는 이에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던고
14 많은 무리들이 모인 중에서 큰 악에 빠지게 되었노라 하게 될까 염려하노라
15 너는 네 우물에서 물을 마시며 네 샘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라
16 어찌하여 네 샘물을 집 밖으로 넘치게 하며 네 도랑물을 거리로 흘러가게 하겠느냐
17 그 물이 네게만 있게 하고 타인과 더불어 그것을 나누지 말라
18 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19 그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고 아름다운 암노루 같으니 너는 그의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의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
20 내 아들아 어찌하여 음녀를 연모하겠으며 어찌하여 이방 계집의 가슴을 안겠느냐
21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 앞에 있나니 그가 그 사람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시느니라
22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리며 그 죄의 줄에 매이나니
23 그는 훈계를 받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죽겠고 심히 미련함으로 말미암아 혼미하게 되느니라
5:1 My son, be attentive to my wisdom; incline your ear to my understanding,
2 that you may keep discretion, and your lips may guard knowledge.
3 For the lips of a forbidden woman drip honey, and her speech is smoother than oil,
4 but in the end she is bitter as wormwood, sharp as a two-edged sword.
5 Her feet go down to death; her steps follow the path to Sheol;
6 she does not ponder the path of life; her ways wander, and she does not know it.
7 And now, O sons, listen to me, and do not depart from the words of my mouth.
8 Keep your way far from her, and do not go near the door of her house,
9 lest you give your honor to others and your years to the merciless,
10 lest strangers take their fill of your strength, and your labors go to the house of a foreigner,
11 and at the end of your life you groan, when your flesh and body are consumed,
12 and you say, “How I hated discipline, and my heart despised reproof!
13 I did not listen to the voice of my teachers or incline my ear to my instructors.
14 I am at the brink of utter ruin in the assembled congregation.”
15 Drink water from your own cistern, flowing water from your own well.
16 Should your springs be scattered abroad, streams of water in the streets?
17 Let them be for yourself alone, and not for strangers with you.
18 Let your fountain be blessed, and rejoice in the wife of your youth,
19 a lovely deer, a graceful doe. Let her breasts fill you at all times with delight; be intoxicated always in her love.
20 Why should you be intoxicated, my son, with a forbidden woman and embrace the bosom of an adulteress?
21 For a man's ways are before the eyes of the LORD, and he ponders all his paths.
22 The iniquities of the wicked ensnare him, and he is held fast in the cords of his sin.
23 He dies for lack of discipline, and because of his great folly he is led ast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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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ar Chang님의 댓글
Edgar 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English Thread:
Edgar Chang님의 댓글
Edgar 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Oh how difficult it is to suffer the pains of temptation! How troubling it is to be faced with it all the days of our lives. Temptation is without end. The allures of the world are plentiful. The seeming beauty of worldly desires permeates every space in every place. It draws us in and tugs on our garments each and every day.
Yet God, knowing what is best for us, instructs us to say that we ought to have discipline. We should resist temptation. We should run away. The challenge of not doing what we desire to do is what is commanded and expected of Christians. But God, also knowing us clearly, gives us the strength to do so. He stretches out his arm, reaches out his hand, to give us a way to escape. He does not command that which is impossible. He commands that which causes us to see our need for him. When we accept his hand and hold on with all our might, he pulls us through. He leads us in the way we must go. He guides our every path and our every step. He leads us by still waters. He engulfs us in the beauty of his love and grace.
Oh, Lord, please help our weakness. Help our fickleness. Help our foolishness. Help our self-centeredness. Help our desire for all that is not you. You alone are our Saviour. You alone can keep us whole. You alone can fulfill our souls. Help us, Lord!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21.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 앞에 있나니 그가 그 사람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시느니라.주님께서 언제나 저를 바라보고 계시는 분임을 기억하며 오늘 하루도 출발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1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 앞에 있나니 그가 그 사람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시느니라
지혜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음녀의 매끄러운 유혹에 넘어가면 그 결과가 얼마나 비참한가를 경고합니다.
죽음으로 내몰리고 음부로 떨어지면서도 깨닫지 못하다가 결국은 후회하면서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여기에서 지혜를 하나님의 말씀을, 음녀는 마귀와 그 유혹을 상징하는 바 엄하게 권면합니다.
7 그런즉 아들들아 나에게 들으며 내 입의 말을 버리지 말고
8 네 길을 그에게서 멀리 하라 그의 집 문에도 가까이 가지 말라...
우리의 인생길은 여호와의 눈앞에 있으므로 오직 그를 주목하며 따라가는 것이 삶의 지혜이며 생명의 길임을 믿습니다.
우리의 신앙의 선진인 다윗은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 라고 선포했습니다. .
우리는 우리의 영혼을 혼란케하며 유혹하는 간사한 혹의 풍조가 만연한 시대 한 가운데 노출되어 있습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오직 주님을 올곧게 따라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욥 23:10)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 앞에 있나니 그가 그 사람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시느니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신뢰하는 자들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지금까지 나를 인도해 오신 아버지께서 현재 뿐 아니라 앞으로 제가 나아가야는 길이 어떤길인지....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살피시는 하나님의 눈 앞에 있음가 그 길을 인도하시고 계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
부족한 내 힘과 지혜를 의지하지 않고 아버지만 의지 하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 현재 저에게 허락하신 모든 환경가운데 하나님과 멋진 동행의 길을 걸으며 나아가게 하소서.
오늘 병원진료,와 시험일정 조정해서 잘 정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 앞에 있나니 그가 그 사람의 길을 평탄하게 하시느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자는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미혹하는 세상의 사악한 세력에서 보호하시고 평탄한 길로 인도하십니다.
나의 가는 길을 지켜보시는 주님 마땅이 생각해야 할 것만 생각케하시고 주님께 영광돌리기를 더욱 힘쓰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목사님의 건강를 지켜주시고 힘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 네 길을 그에게서 멀리 하라 그의 집 문에도 가까이 가지 말라
아들에 대한 아비의 마음의 교훈으로 성적인 죄를 멀리하도록 타이르는 부분이 깊이 묵상이 됩니다.
어디에서나 언제나 누구에게나 노출되기 쉬운 성적타락의 유혹에세 자유롭지 못하는 현실을 봅니다.
남성으로서 항상경계하고 주의해야할 이유혹에서 피하는 방법은 멀리하고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이라 말씀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마음에 두고 읖조리며 살아가는 삶을 지속유지할 때 죄의 유혹에서 자유로와 질 수 있음을 봅니다. 지혜란 죄가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선택하고 실천하는 것. 오늘도 이 것을 실천하게 하시고, 죄에서 보호하여 주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1 두렵건대 마지막에 이르러 네 몸, 네 육체가 쇠약할 때에 네가 한탄하여
12 말하기를 내가 어찌하여 훈계를 싫어하며 내 마음이 꾸지람을 가벼이 여기고
13 내 선생의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며 나를 가르치는 이에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던고
잘못된 것을 초기에 알 수 있는 건 축복입니다. 이미 시간이 많이 흘러 돌이킬 수 없을 때에 하는 후회는 평생을 망칩니다.. 부정한 남자와 여자는 정해져 있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누구나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사실 하나님이 정성을 들여 만든 남자와 여자가 어찌매력적이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 매력이 잘못된 길로 갈 때, 그 때 내 마음의 꾸지람을 듣지 못하면, 내 마음과 몸이 만신창이가 되고, 상대도 그렇게 만들 것입니다.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이 없이 살수 있도록 말씀이 내 안에서 언제가 일하도록 기도합니다.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지혜를 온전히 구하는 것은 마치 하나님이 허락하신 자기의 아내 밖에 모르는 남편과 같습니다.
그러나 지혜를 멀리하고 다른것들을 따르는 것은 '음녀'를 따르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 말씀만이 살 길입니다. 세상의 풍조, 철학, 유행, 인본주의는 그 모양은 탐스러우나 결국 우리를 진리의 길이 아닌 허망한 길로 인도하는 음녀와도 같습니다. 말씀을 사모하고 만족하고 그것에 인생의 모든것을 걸고 헌신하기를 다시한번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