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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잠언 Pr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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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5-13 00:24 조회 Read10,221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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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잠언 Pr  7:1-9   (개역개정/ESV) 

 

1  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계명을 간직하라

2  내 계명을 지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

3  이것을 네 손가락에 매며 이것을 네 마음판에 새기라

4  지혜에게 너는 내 누이라 하며 명철에게 너는 내 친족이라 하라

5  그리하면 이것이 너를 지켜서 음녀에게, 말로 호리는 이방 여인에게 빠지지 않게 하리라

6  내가 내 집 들창으로, 살창으로 내다 보다가

7  어리석은 자 중에, 젊은이 가운데에 한 지혜 없는 자를 보았노라

8  그가 거리를 지나 음녀의 골목 모퉁이로 가까이 하여 그의 집쪽으로 가는데

9  저물 때, 황혼 때, 깊은 밤 흑암 중에라



1   My son, keep my words and treasure up my commandments with you;

2   keep my commandments and live; keep my teaching as the apple of your eye;

3   bind them on your fingers; write them on the tablet of your heart.

4  Say to wisdom, “You are my sister,” and call insight your intimate friend,

5  to keep you from the forbidden  woman, from the adulteress  with her smooth words. 

6  For at the window of my house I have looked out through my lattice,

7  and I have seen among the simple, I have perceived among the youths, a young man lacking sense,

8  passing along the street near her corner, taking the road to her house

9  in the twilight, in the evening, at the time of night and dark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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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9  저물 때, 황혼 때, 깊은 밤 흑암 중에라

예수님의 말씀처럼 사람이 낮에 다니면 실족하지 않고 밤에 다니면 실족하는것 처럼 (요 11:9) 밤은 그만큼 유혹과 죄악이 가까이 있습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다른 사람의 눈을 피해 은밀하게 행하려 합니다. 밤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람은 속일수 있어도 하나님을 속일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다 보시고 다 알고 계십니다.
빛 되신 예수, 생명의 말씀으로 제 인생을 비추어주시길 원합니다. 어두움을 따르는 본능이 아닌 빛되신 예수를 사모하기로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  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계명을 간직하라
2  내 계명을 지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
3  이것을 네 손가락에 매며 이것을 네 마음판에 새기라,
 
아들은 자신의 대를 이를 자로서 자기의 분신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그 귀한 아들에게 남길 유언적 당부는 법 곧 하나님의 말씀을 전인적으로 사수하라는 것입니다.
마치 눈동자의 움직임과 같이 민감하게 반응하며 손가락에 매고 가슴판에 새겨서 혼연일체가 되라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에게 하시는 말씀이며 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생명의 교훈입니다.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것이요.(신4:1)

이 말씀을 하나님께 받은 우리가 또한 우리의 자녀손들에게 유언적으로 남길 생명의 교훈입니다.
우리의 자녀손들이 무엇보다도 먼저 주님과 동행하는 믿음에 뿌리를 내리기를 기도합니다.

어리석은 자들은 마치 창기를 찾는 자와 같이 세상의 유혹을 따라 영적인 혼돈 가운데 방황합니다. 
저물 때 황혼 때 깊은 밤, 흑암 중이라는 것은 점점 어두움이 짙어진 끝에 결국 암흑에 엄몰되는 것을 뜻합니다.
음녀의 모퉁이길과 어두움은 결연히 돌아서지 않으면 그 마력으로 인하여 점점 끌려들어 가게 마련입니다.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 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요 3:20)

사랑하시는 주님,
빛되신 주님을 향하여,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끝날에 주님과 함께 누릴 영광을 위하여 오늘을 온전히 드립니다. 주님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  이것을 네 손가락에 매며 이것을 네 마음판에 새기라.

문득 내 손가락에 무엇이 메여있나 돌아보니, 얇은 결혼반지가 메여 있습니다. 이제 많이 닳아서 무늬가 희미해 보입니다, 그럴수록 마음판에는 더 굵게 새겨 집니다 . 한사람만 생각납니다.

목사님의 낡은 세로글짜 성경책이 오버랩 됩니다, 책장이 낡을수록  그 안의 말씀들이, 계명들이 마음판에 더 깊게 새겨져서,
간절한 마음으로 흘러 나오심을 알 수 있습니다.

내생애의 끝날에 하나님이 헛 고생 하지 않았구나 하실 만큼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말씀 마음판에 새기며, 해야 할 일들 미루지 않고 완수하기 !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  그리하면 이것이 너를 지켜서 음녀에게, 말로 호리는 이방 여인에게 빠지지 않게 하리라
마음판에 새겨라 는 말씀은 암송을 반복하라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바로 그것이 죄에서 너를 보호할 것이라는 사실을 말씀해주십니다.
말씀암송에 더욱 집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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