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은, 정금, 진주 보다 지혜를 찾아야 함을 깨닫습니다. 지혜를 하나님의 말씀이자 하나님 본체이시것 같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 라는 표현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는 사랑임을 봅니다. 지혜를 선택하는 동기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랑받기 때문이며, 간절히 찾는 적극적이고, 의도적인 선택을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하십니다.
나의 신분, 정체성이 세상이 주는 정의에 의해서 제한되어 실망, 좌절하는 인생에 그치지 말고,
새로운 삶을 주신 하나님 중심의 새로운 삶으로 확신가운데 기도와 말씀생활을 통해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눈앞에 보이는 것에 의해 감정적으로 치우치는 삶이 아닌, 영혼을 사랑하는 눈과 마음으로 세상을 대하며 예수님의 성품대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로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자로 하나님을 범사에 찾는 간절히 찾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음녀(마귀)가 대로나 골목 어귀, 모퉁이 할 것 없이 진을 치고 은밀하게 유혹하고 있다고 이미 여러 차례 경고를 했습니다. 
그러나 지혜(하나님의 말씀)는 길가의 높은 곳과 네거리 그리고 문어귀와 여러 출입하는 문에 서서 공개적으로 부르십니다. 
그러므로 금이나 은보다, 세상의 부귀영화와 성공보다 더욱 귀한 지혜를 찾아서 만나라고 권면하십니다.
그를 사랑하며 간절히 찾으면 만나주실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사단의 끝없는 방해에도 불구하고 온 이스라엘을 다니시며 생명의 복음을 외치시던 주님의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골고다 십자가 위에 높이 달리셔서 인류의 죄(나의 죄)를 대속하신 그리스도 예수님의 거룩하신 모습이 그려집니다.
수고하고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시던 주님의 공개적인 음성이 마음 속에 메아리칩니다.  .
그 뿐 아니라 성경말씀으로 우리 손에 쥐어져 있고 말씀이 폭포수처럼 우리 위로 쏟아지고 있는 시대입니다.
이러한 은혜는 이미 오래전에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내리신 거룩한 축복입니다.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이 멸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신 30:11)
오직 그 말씀이 네게 심히 가까와서 네 입에 잇으며 네 마음에 잇은 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신 30:14)

다만 우리가 얼마나 주님을 사랑하고 얼마나 간절히 추구하느냐 하는 가치관이 우리의 현안으로 남아 있습니다.
문명의 발달과 함께 음녀가 은, 금, 보석으로 은밀하게 온갖 화려해 보이는 호리는 말로 더욱 유혹 합니다.   
지혜는 여전히 변함없는 진리로 공개적으로 우리를 십자가 밑으로 난 그 좁은 길로 부르십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눅9:23)

사랑하시는 주님,
이 세상 수많은 인생 중에서 저 같은 지극히 무익한 죄인을 부르신 주님의 은혜를 어찌다 아뢰겠나이까?
제게 생명의 말씀을 들을 귀와 주님께 인생을 드릴 지혜를 주신 주님만 영광 받으소서, 주님.......
영광, 영광, 할렐루야!

지헤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하나님의 말씀에 참  지혜가있으며 그 어떤 은 금 보화보다 귀한 생명의 길이 있습니다.
소리 높혀 초대하고 계시는 주님의 사랑의 음성을 거절하며 잘난체하는 것을 봅니다.세상의 허황된 것에 빠진 미련한 자에 지나지않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변화된 인생으로 교만과 악한 행실을 떠나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지헤자가되기를 원합니다.순간 순간 말하는 것과 행하는 것에 올바른 판단력으로 주님의 덕을 세우게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깨닫게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하신 은헤를 감사합니다.

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찿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아멘
주님은 항상 그 자리에서 저를 사랑하시고 기다리고 계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제가 주님을  간절히 찿기만 하면 언제나 만나주시는 분이심에 감사드립니다.
성령님께서 오늘도 동행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1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2  그가 길 가의 높은 곳과 네거리에 서며
3  성문 곁과 문 어귀와 여러 출입하는 문에서 불러 이르되.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책이 성경책이라고 합니다.
기독교인이라면 최소한 몇권씩 집집마다 있습니다.
성경 말씀이 지혜요 명철입니다.
내집의 출입구 마다, 문설주마다 서서 소리높여 외쳐댑니다.
문제는 나의 눈이 가리워졌느고, 내 귀가 어두우며, 마음이 매말라 있는 것입니다.
그 간절히 외쳐대는 소리를,  빈 꾕과리 소리로 흘러 듣습니다.
주일 설교 말씀을 교회 문 나설때 이미 생각조차 하지않은 적은 또 몇번인지 ??

주님, 내가 찾을때 만나주시고, 먼저 찾아와 주시며, 힘들때 나를 업고 나의 길을 걸어주시는 주님, 제가 주님의 말씀에 세세히 귀기울이며 살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