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0 잠언 Pr 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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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5-19 22:15 조회 Read11,030회 댓글 Reply1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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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Pr 11:1-15 (개역개정/ESV)
1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2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3 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하거니와 사악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하게 하느니라
4 재물은 진노하시는 날에 무익하나 공의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
5 완전한 자의 공의는 자기의 길을 곧게 하려니와 악한 자는 자기의 악으로 말미암아 넘어지리라
6 정직한 자의 공의는 자기를 건지려니와 사악한 자는 자기의 악에 잡히리라
7 악인은 죽을 때에 그 소망이 끊어지나니 불의의 소망이 없어지느니라
8 의인은 환난에서 구원을 얻으나 악인은 자기의 길로 가느니라
9 악인은 입으로 그의 이웃을 망하게 하여도 의인은 그의 지식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느니라
10 의인이 형통하면 성읍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패망하면 기뻐 외치느니라
11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
12 지혜 없는 자는 그의 이웃을 멸시하나 명철한 자는 잠잠하느니라
13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 마음이 신실한 자는 그런 것을 숨기느니라
14 지략이 없으면 백성이 망하여도 지략이 많으면 평안을 누리느니라
15 타인을 위하여 보증이 되는 자는 손해를 당하여도 보증이 되기를 싫어하는 자는 평안하니라
1 A false balance is an abomination to the LORD, but a just weight is his delight.
2 When pride comes, then comes disgrace, but with the humble is wisdom.
3 The integrity of the upright guides them, but the crookedness of the treacherous destroys them.
4 Riches do not profit in the day of wrath, but righteousness delivers from death.
5 The righteousness of the blameless keeps his way straight, but the wicked falls by his own wickedness.
6 The righteousness of the upright delivers them, but the treacherous are taken captive by their lust.
7 When the wicked dies, his hope will perish, and the expectation of wealth perishes too.
8 The righteous is delivered from trouble, and the wicked walks into it instead.
9 With his mouth the godless man would destroy his neighbor, but by knowledge the righteous are delivered.
10 When it goes well with the righteous, the city rejoices, and when the wicked perish there are shouts of gladness.
11 By the blessing of the upright a city is exalted, but by the mouth of the wicked it is overthrown.
12 Whoever belittles his neighbor lacks sense, but a man of understanding remains silent.
13 Whoever goes about slandering reveals secrets, but he who is trustworthy in spirit keeps a thing covered.
14 Where there is no guidance, a people falls, but in an abundance of counselors there is safety.
15 Whoever puts up security for a stranger will surely suffer harm, but he who hates striking hands in pledge is secure.
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악인은 죽을 때에 그 소망이 끊어지나니 불의의 소망이 없어지느니라
의인은 환난에서 구원을 얻으나 악인은 자기의 길로 가느니라
예수님을 거절하고 나는 나만 믿어 하며 자기 자신만 의지하며 사는 자들은 자신의 명성,명예. 돈과 각종 불의로 모든 재물, 미래, 꿈 등이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 그러나 그러한 것을 죽을땐 모든것이 아무것도 아닌것이 되고 그 무엇보다 그 영혼이 구원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결론을 맺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의인은 환난에서 구원을 얻으나 ~~
예수님을 통하여 구원받은 은혜를 다시 묵상하게 됩니다 .
그리고 모든 삶 가운데 그리고 환란가운데 구원자 되시며 우리에게 끓어지지 않은 소망을 주신 하나님으로 인해 감사가 됩니다. .
주님 해결되어야할 문제게 있습니다 . 이 또한 선하게 하나님의 방법으로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치료받는 동안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을 경험하게 하소서.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멘.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 정직한 자의 공의는 자기를 건지려니와 사악한 자는 자기의 악에 잡히리라...
정직한 자와 패역한 자 그리고 의인과 악인의 대비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나위어집니다.
인간적으로 정직하고 나름대로 의로운 것은 도리어 하나님 앞에 죄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공평을 말하면서 불공평을 정당화하고 불의를 저지르기 위한 방편으로 의로움을 외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영원히 불변하시는 하나님의 절대진리에 비추어 볼 때 나는 징직한가, 의로운가를 분별하는 것이 우리의 신앙입니다.
잠언의 모든 교훈을 세상을 향한 교훈으로 받지 않고 우리 각자 자신을 위하여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야하겠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뜻을 따라 그의 의의 기준에 맞추어 살 때 주님께서 우리의 길을 형통하게 인도하시리라 믿습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제가 자신의 의를 주장하다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날까 두렵사오니 성령님께서 저의 길을 밝히 비춰주소서.
주님 보시기에 정직하고 의로운 길로 가다가 그 현장에서 주님의 품에 안기기를 소원합니다. 마라나타!
* 아직도 병상에 있는 젊은이에게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리 일어나라."는 음성을 들려주옵소서.
그의 부모님의 참당한 심령에 성령님께서 위로와 소망으로 힘을 더해주소서.
* 오늘 ZOOM 으로 이루어지는 성경공부에 성령님의 손길이 들어나게 하옵소서, 주님...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멘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9 악인은 입으로 그의 이웃을 망하게 하여도 의인은 그의 지식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느니라
악한 말은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심지어는 가족 교회와 같은 사랑하는 공동체 마저 파괴할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그러나 선한 말, 배려하는 말, 지혜로운 말,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하는 말은 공동체를 더욱 활기차고 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빛을 갚는다고 했는데, 그리고 그 반대로 침묵은 금이라고 했는데, 말 한마디 (그리고 요새는 텍스트 한문장) 하기전에 곰곰이 생각하고 필요하다면 기도하고 자기의 뜻을 전달하는 공동체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런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멘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 Where there is no guidance, a people falls, but in an abundance of counselors there is safety.
아멘.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 재물은 진노하시는 날에 무익하나 공의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
한 달에 얼마가 있으면 충분할까? 돈은 많으면 많을 수록 더 좋을까? 몇년 전에 읽은 기사에서 아리조나에서는 연 7만불 정도까지는 돈을 더 벌면 행복이 올라가지만, 그 이상 버는 돈은 행복을 더 많이 가져다 주지 않는다고 읽었습니다. 불필요하게 많은 돈은 불필요한 욕심만 가져 옵니다. 2016년쯤 여름에 호피 박영진 선교사님의 아내 미가 사모님의 아버님과 얘기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당신 형제들은 정말 친한데, 그를 위해 자신이 가장 잘 한 일은 고향에 있는 유산을, 고향에 사는 막내 동생에게 준 거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다른 형제들도 고향을 지키는 막내가 가지는 게 맞다며 유산을 다 주니, 형제간에 재물로 싸울 일 없이 오히려 그 재물로 더 친한 형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돈이 있어도 옆에 사람이 없으면 무엇 하겠습니까? 나는 더 좋은 하나님이 보여주신 바른 길로 가기를 원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지금 한창 논문 작성 중입니다. 거짓을 써서라도 논문이 게재되기를 원하는 마음이 간혹 듭니다.
이 유혹에서 물리쳐주시고 정직한 마음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지혜를 주시 옵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주님께서 지혜를 주시기를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