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2 잠언 Pr 1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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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5-22 05:18 조회 Read10,924회 댓글 Reply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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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Pr 12:1-14 (개역개정/ESV)
1 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거니와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2 선인은 여호와께 은총을 받으려니와 악을 꾀하는 자는 정죄하심을 받으리라
3 사람이 악으로서 굳게 서지 못하거니와 의인의 뿌리는 움직이지 아니하느니라
4 어진 여인은 그 지아비의 면류관이나 욕을 끼치는 여인은 그 지아비의 뼈가 썩음 같게 하느니라
5 의인의 생각은 정직하여도 악인의 도모는 속임이니라
6 악인의 말은 사람을 엿보아 피를 흘리자 하는 것이거니와 정직한 자의 입은 사람을 구원하느니라
7 악인은 엎드러져서 소멸되려니와 의인의 집은 서 있으리라
8 사람은 그 지혜대로 칭찬을 받으려니와 마음이 굽은 자는 멸시를 받으리라
9 비천히 여김을 받을지라도 종을 부리는 자는 스스로 높은 체하고도 음식이 핍절한 자보다 나으니라
10 의인은 자기의 가축의 생명을 돌보나 악인의 긍휼은 잔인이니라
11 자기의 토지를 경작하는 자는 먹을 것이 많거니와 방탕한 것을 따르는 자는 지혜가 없느니라
12 악인은 불의의 이익을 탐하나 의인은 그 뿌리로 말미암아 결실하느니라
13 악인은 입술의 허물로 말미암아 그물에 걸려도 의인은 환난에서 벗어나느니라
14 사람은 입의 열매로 말미암아 복록에 족하며 그 손이 행하는 대로 자기가 받느니라
1 Whoever loves discipline loves knowledge, but he who hates reproof is stupid.
2 A good man obtains favor from the LORD, but a man of evil devices he condemns.
3 No one is established by wickedness, but the root of the righteous will never be moved.
4 An excellent wife is the crown of her husband, but she who brings shame is like rottenness in his bones.
5 The thoughts of the righteous are just; the counsels of the wicked are deceitful.
6 The words of the wicked lie in wait for blood, but the mouth of the upright delivers them.
7 The wicked are overthrown and are no more, but the house of the righteous will stand.
8 A man is commended according to his good sense, but one of twisted mind is despised.
9 Better to be lowly and have a servant than to play the great man and lack bread.
10 Whoever is righteous has regard for the life of his beast, but the mercy of the wicked is cruel.
11 Whoever works his land will have plenty of bread, but he who follows worthless pursuits lacks sense.
12 Whoever is wicked covets the spoil of evildoers, but the root of the righteous bears fruit.
13 An evil man is ensnared by the transgression of his lips, but the righteous escapes from trouble.
14 From the fruit of his mouth a man is satisfied with good, and the work of a man's hand comes back to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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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 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거니와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1 Whoever loves discipline loves knowledge, but he who hates reproof is stupid.
본절에서 훈계(discipline)와 징계(reproof)는 같은 내용을 내포하는 동의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징계 즉 영적인 훈련을 통해서 얻어지는 지식을 좋아합니다. 그것은 생명의 근원이기 때문입니다.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히 12:5-6)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들의 믿음을 더욱 승화시키시기 위해서 훈련과 고난으로 시험(test)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의 선진들과 같이 감사함으로 시험을 통과한 자들은 더욱 복된 차원에 참여하게 됩니다.
반면에 어리석은 자는 징계를 싫어하여 생명의 지식을 얻지 못하고 본능의 요구대로 살아가는 자들을 뜻합니다.
그들은 마치 우매한 짐승과 같이 육적이며 본능적인 삶에 탐닉하고 그것으로 만족하려고 합니다.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는 형별 아래 두어 심판날까지 지키시며....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멸망 가운데서 멸망 당하며...(벧전 2:9-12)
베드로 형님은 육에 속한 자들은 멸망 길로 가면서도 깨닫지 못하므로 "이성없는 짐승"과 같다고 표현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거부하고 멸망으로 가는 것은 참으로 무선고 두려운 현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랑하시는 하나님,
잡혀먹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았던 저를 영광의 하나님의 아들로 불러주신 그 은혜를 이루다 말할 수 없나이다.
주님께서 제게 주시는 징계와 책망과 채찍질을 감사함으로 받아 누리는 영적 분별력을 주시옵소서.
제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사나 죽으나 저는 주님의 것이옵니다.
저의 인생을 통해서 오직 주님만 영광 받으시기를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주님, 마라나타...
* 오늘 주일학교 아동과 학부모님들의 풀파티가 안전과 평강 가운데 은혜 충만하도록 인도해 주소서.
* 아직도 혼수상태에 있는 젊은 영혼을 주님께서 친히 깨워주소서, 깨워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