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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잠언 Pr 1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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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5-23 22:38 조회 Read12,764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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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잠언 Pr 13:1-13   (개역개정/ESV) 


1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의 훈계를 들으나 거만한 자는 꾸지람을 즐겨 듣지 아니하느니라

2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마음이 궤사한 자는 강포를 당하느니라

3  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생명을 보전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

4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 자의 마음은 풍족함을 얻느니라

5  의인은 거짓말을 미워하나 악인은 행위가 흉악하여 부끄러운 데에 이르느니라

6  공의는 행실이 정직한 자를 보호하고 악은 죄인을 패망하게 하느니라

7  스스로 부한 체하여도 아무 것도 없는 자가 있고 스스로 가난한 체하여도 재물이 많은 자가 있느니라

8  사람의 재물이 자기 생명의 속전일 수 있으나 가난한 자는 협박을 받을 일이 없느니라

9  의인의 빛은 환하게 빛나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느니라

10  교만에서는 다툼만 일어날 뿐이라 권면을 듣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11  망령되이 얻은 재물은 줄어가고 손으로 모은 것은 늘어가느니라

12  소망이 더디 이루어지면 그것이 마음을 상하게 하거니와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은 곧 생명 나무니라

13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자기에게 패망을 이루고 계명을 두려워하는 자는 상을 받느니라


1  A wise son hears his father's instruction, but a scoffer does not listen to rebuke.

2  From the fruit of his mouth a man eats what is good, but the desire of the treacherous is for violence.

3   Whoever guards his mouth preserves his life; he who opens wide his lips comes to ruin.

4   The soul of the sluggard craves and gets nothing, while the soul of the diligent is richly supplied.

5  The righteous hates falsehood, but the wicked brings shame  and disgrace.

6   Righteousness guards him whose way is blameless, but sin overthrows the wicked.

7   One pretends to be rich,  yet has nothing; another pretends to be poor,  yet has great wealth.

8  The ransom of a man's life is his wealth, but a poor man hears no threat.

9   The light of the righteous rejoices, but the lamp of the wicked will be put out.

10   By insolence comes nothing but strife, but with those who take advice is wisdom.

11   Wealth gained hastily  will dwindle, but whoever gathers little by little will increase it.

12  Hope deferred makes the heart sick, but a desire fulfilled is a tree of life.

 

13  Whoever despises the word  brings destruction on himself, but he who reveres the commandment  will be rewar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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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마음이 궤사한 자는 강포를 당하느니라
3  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생명을 보전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

우리가 하는 말로 인하여 우리의 삶의 궤적이 크게 바뀔 수 있음을 경고해 주시는 말씀입니다.
사람의 말은 곧 그의 속에 있는 것들이 나타나는 것이므로 먼저 어떤 것을 품고 있는지 부터 살펴야 하겠습니다.
입술의 열매로 나타나는 내실있는 내면인가 아니면 궤사한(거짓되고 위험한) 속내를 가지고 있는가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윗 형님은 무서운 죄를 통렬하게 회개하고 주님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시 51:9)
주님께서 속사람을 지배하시지 않으면 인간은 태생적으로 죄성을 품은 죄인에 불과하기 떄문입니다.

그리고 절제되고 정제된 말은 생명으로, 입을 크게 벌려 내뱉는 말은 멸망(violence)의 원인이이 된다고 경고합니다.
비록 세상적인 격언이지만 동양에서는  "말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값는다." 고 합니다.
또한 서양에서는 데모스테네스의 일화를 통해서 "세치의 혀가 큰 군대를 물리친다"고 합니다.
주님께서 야고보형님을 통해서 주신 말씀을 되새겨 봅니다.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나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몸도 굴레 씌우리라. (약 3:2)
그러므로 힘센 말을 작은 굴레(재갈)를 물려서 조종을 하듯 우리의 인생을 말을 절제함으로 관리해야하겠습니다.
특별히 말로서 거룩하신 하나님의 심정과 그 역사를 대변하는 목회자에게는 실로 죽고 사는 문제임을 믿습니다.
그러나 저는 얼마나 무익하고 부족한 자인지 스스로 감당할 능력이 없기에 주님께 인생의 고삐를 맡겨드립니다.
주님께서 친히 순간마다 저의 심령과 혀를 주장하셔서 사용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 앞에 머리를 조아리고 엎드림으로 오늘 하루 매 순간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소리에 불과한 도구이니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옵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 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생명을 보전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리라.아멘
입에서 나오는말이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망하게도 하는 것임을 깨닫으며 묵상하며 주님께 저의 입술을 맡겨드립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자기에게 패망을 이루고 계명을 두려워하는 자는 상을 받느니라
말씀을 멸시하는 것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것에서 비롯되고, 자기 마음대로 하기를 원하는 죄성이 그대로 있다는 것 같습니다. 조용히 하나님께 귀기울이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선택할 줄 아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의 의미와 무게가 내 삶의 중심이 되어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무엇을 선택하고 결정할 때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인내와 침착함의 시간을 갖게 하소서.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2  소망이 더디 이루어지면 그것이 마음을 상하게 하거니와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은 곧 생명 나무니라. 12  Hope deferred makes the heart sick, but a desire fulfilled is a tree of life.

여기서 소망 hope 과 소원 desire 는 결국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태도의 문제 인 것 같습니다. 세상의 물질적 희망과 욕구로 해석되어 초반에 잠시 혼돈하였습니다.

인터넷 블로그하지 찾아 보았습니다. 여기 큐티란에 질문도 썼다가 지웠습니다.

성급함을 내려놓고 잠잠히 성령님이 답을 주시도록 마음안에 빈방을 내어 드리고 기다리면 됩니다.

굳이 사람에게서 답을 찾으려 하지 않아도 됨을 깨닫습니다. 반대로 굳이 내가 해석한데로 답을 줄려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저, 들어 주면 됩니다. 옆에 있어 주면 됩니다. “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겠군요, “ 라고 수용해 주면 됩니다. “ 같이 성령님이 답을 주시도록 기도해 봅시다 “ “내 생각은 이렇습니다 “ 하면, 나눔이 이루어 집니다. 그 안에서 성령님이 역사하심을 깨닫는 순간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잠시 무슨 뜻인지 몰라서 놀랬습니다.  물질적 소망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교감을 향한 소망안에서 매일 생명 나무의 열매를 맺기를 소망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1.  망령되이 얻은 재물은 줄어가고 손으로 모은 것은 늘어가느니라.

돈은 누구나의 관심입니다. 저는 통장에 잔고가 너무 떨어지면 불안해 지는 성격입니다. 잔고가 너무 내려가면 소비를 극히 줄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돈의 노예인거 같지는 않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 중 어떤 것을 포기하라고 하면, 돈은 낮은 순위입니다. 아마 아직은 젊어서 그런지도 모르죠. 망령되이 얻은 재물, 영어로는 Wealth gained hastily 은 수고가 들어가지 않아서 쉽게 쓰게 되나 봅니다.  저는 십대 딸들에게 한달에 30불 용돈을 줍니다. 그리고, 필요하면 아이들이 part time 을 해서 돈을 법니다.  돈, 필요한 만큼만 있으면 됩니다. 우리 아이들도 필요한 만큼만 벌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돈 버는데 너무 시달리지 말고, 검소하게 삶을 더 소중하게 즐기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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