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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5.27 잠언 Pr 14: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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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05-27 03:54 조회 Read9,743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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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Pr 14:20-35 (개역개정/ESV)


20  가난한 자는 이웃에게도 미움을 받게 되나 부요한 자는 친구가 많으니라

21  이웃을 업신여기는 자는 죄를 범하는 자요 빈곤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는 자니라

22  악을 도모하는 자는 잘못 가는 것이 아니냐 선을 도모하는 자에게는 인자와 진리가 있으리라

23  모든 수고에는 이익이 있어도 입술의 말은 궁핍을 이룰 뿐이니라

24  지혜로운 자의 재물은 그의 면류관이요 미련한 자의 소유는 다만 미련한 것이니라

25  진실한 증인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여도 거짓말을 뱉는 사람은 속이느니라

26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2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28  백성이 많은 것은 왕의 영광이요 백성이 적은 것은 주권자의 패망이니라

29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크게 명철하여도 마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내느니라

30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

31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공경하는 자니라

32  악인은 그의 환난에 엎드러져도 의인은 그의 죽음에도 소망이 있느니라

33  지혜는 명철한 자의 마음에 머물거니와 미련한 자의 속에 있는 것은 나타나느니라

34  공의는 나라를 영화롭게 하고 죄는 백성을 욕되게 하느니라

35  슬기롭게 행하는 신하는 왕에게 은총을 입고 욕을 끼치는 신하는 그의 진노를 당하느니라


20   The poor is disliked even by his neighbor, but the rich has many friends.

21  Whoever despises his neighbor is a sinner, but blessed is he who is generous to the poor.

22  Do they not go astray who devise evil? Those who devise good meet  steadfast love and faithfulness.

23  In all toil there is profit, but mere talk tends only to poverty.

24  The crown of the wise is their wealth, but the folly of fools brings folly.

25  A truthful witness saves lives, but one who breathes out lies is deceitful.

26  In the fear of the LORD one has strong confidence, and his children will have a refuge.

27  The fear of the LORD is a fountain of life, that one may turn away from the snares of death.

28  In a multitude of people is the glory of a king, but without people a prince is ruined.

29  Whoever is slow to anger has great understanding, but he who has a hasty temper exalts folly.

30  A tranquil  heart gives life to the flesh, but envy  makes the bones rot.

31  Whoever oppresses a poor man insults his Maker, but he who is generous to the needy honors him.

32   The wicked is overthrown through his evildoing, but the righteous finds refuge in his death.

33  Wisdom rests in the heart of a man of understanding, but it makes itself known even in the midst of fools. 

34  Righteousness exalts a nation, but sin is a reproach to any people.

35  A servant who deals wisely has the king's favor, but his wrath falls on one who acts shamefu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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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9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크게 명철하여도 마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내느니라

우리는 흔히 분노가 '폭발' 한다고 말하면서 화를 냅니다. 어느 누구도 막지 못하는 분노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분노는 스스로 제어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분노조절장애'라는 말이 있고 화를 조절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분노조절장애가 있다고 말하지만, 정말로 분노를 조절하지 못한다면 마이크 타이슨이나 마동석 앞에서 똑같이 화를 조절하지 못해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강자 앞에서는 조용합니다.
노하기를 더디하는 것은 세상에서 말하는 마인트컨트롤이 아니라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내가 화를 내는 그 순간 성령께서는 분명히 내 속에서 말씀하십니다. 지금은 내 속에서 분노가 활활 타오르고 있는것 같지만 실은 한편으로 화를 더 낼까 말까를 계산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나는 날마다 죽는다'라는 바울의 고백을 기억하면서 폭발직전의 분노를 죽여야 하는줄 믿습니다.
분노가 폭발 일보직전의 그 순간을 피하고 한참을 지나 그 순간을 돌아본다면 왜 나는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그렇게 화를 내었는가 그리고 그때 분노하지 않기를 잘했다고 정만 많이 생각합니다. 아무도 없을떄도 분노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그 때에서 여전히 미세하게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1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공경하는 자니라...

일반적으로 세상 사람들은 가난한 자와 궁핍한 사람을 업신여기거나 그리 귀중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사람의 가치를 평가할 때 그가 가진 물질의 과다와 부의 축적 여부를 기준으로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생들에게 골고루 빛과 비를 내리시듯 똑같이 귀하게 여기시고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들인 증거는 하나님께서 각 사람을 보시는 기준을 공유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주님께서도 "이 작은 소자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라." 고 하시며 한 사람의 가치를 당신과 같다고 하셨습니다.(마 25장)
주님께서 비록 보잘 것 없어보니는 그 한 사람을 위해서 당신의 목숨을 내어주셨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볼 때 우리 모든 인생들은 다 "예수님 짜리" 입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우리 가운데 영육 간에 가난하고 궁핍한 자들을 눈여겨 보며 구체적으로 채워주고 돕겠습니다.
저의 손이 닿을 만큼 가까이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일일히 찾아나서겠습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 구석구석을 뒤지셔서 저를 찾아내신 은혜을 기억하며 힘써 도전하겠습니다.
한 영혼을 섬기기를 하나님께 하듯 주님의 사랑으로 최선을 다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요일 5:1)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2. 악인은 그의 환난에 엎드러져도  의인은 그의 죽음에도 소망이 있느니라.
악인들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으며 심판을 견디지 못한다 하셨지만 의인은  길은 인정하신다 하신 하나님 죽음이 끝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하셔서  감사드립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  이웃을 업신여기는 자는 죄를 범하는 자요 빈곤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는 자니라
자본주의에서 확연히 드러나는 가난한 자에 대한 세태를 따르지 않고,
관심과 섬김의 시야를 잃지 않도록 하소서!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0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

나이가 들어가면서, 내 얼굴빛은 온전히 나의 책임임을  통감합니다.
주님, 저의 낯빛은 어떠신지요? 생명의 빛인지요? 뼈가 삭는 빛은 아닌지요? 두렵습니다.
내 안을 먼저 감찰하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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