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31.잠언 Pr 16: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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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5-31 06:37 조회 Read10,992회 댓글 Reply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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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Pr 16:16-33 (개역개정/ESV)
16 지혜를 얻는 것이 금을 얻는 것보다 얼마나 나은고 명철을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더욱 나으니라
17 악을 떠나는 것은 정직한 사람의 대로이니 자기의 길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보전하느니라
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19 겸손한 자와 함께 하여 마음을 낮추는 것이 교만한 자와 함께 하여 탈취물을 나누는 것보다 나으니라
20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21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명철하다 일컬음을 받고 입이 선한 자는 남의 학식을 더하게 하느니라
22 명철한 자에게는 그 명철이 생명의 샘이 되거니와 미련한 자에게는 그 미련한 것이 징계가 되느니라
23 지혜로운 자의 마음은 그의 입을 슬기롭게 하고 또 그의 입술에 지식을 더하느니라
24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25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26 고되게 일하는 자는 식욕으로 말미암아 애쓰나니 이는 그의 입이 자기를 독촉함이니라
27 불량한 자는 악을 꾀하나니 그 입술에는 맹렬한 불 같은 것이 있느니라
28 패역한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말쟁이는 친한 벗을 이간하느니라
29 강포한 사람은 그 이웃을 꾀어 좋지 아니한 길로 인도하느니라
30 눈짓을 하는 자는 패역한 일을 도모하며 입술을 닫는 자는 악한 일을 이루느니라
31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공의로운 길에서 얻으리라
32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33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16 How much better to get wisdom than gold! To get understanding is to be chosen rather than silver.
17 The highway of the upright turns aside from evil; whoever guards his way preserves his life.
18 Pride goes before destruction, and a haughty spirit before a fall.
19 It is better to be of a lowly spirit with the poor than to divide the spoil with the proud.
20 Whoever gives thought to the word will discover good, and blessed is he who trusts in the LORD.
21 The wise of heart is called discerning, and sweetness of speech increases persuasiveness.
22 Good sense is a fountain of life to him who has it, but the instruction of fools is folly.
23 The heart of the wise makes his speech judicious and adds persuasiveness to his lips.
24 Gracious words are like a honeycomb, sweetness to the soul and health to the body.
25 There is a way that seems right to a man, but its end is the way to death.
26 A worker's appetite works for him; his mouth urges him on.
27 A worthless man plots evil, and his speech is like a scorching fire.
28 A dishonest man spreads strife, and a whisperer separates close friends.
29 A man of violence entices his neighbor and leads him in a way that is not good.
30 Whoever winks his eyes plans dishonest things; he who purses his lips brings evil to pass.
31 Gray hair is a crown of glory; it is gained in a righteous life.
32 Whoever is slow to anger is better than the mighty, and he who rules his spirit than he who takes a city.
33 The lot is cast into the lap, but its every decision is from the LORD.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9 겸손한 자와 함께 하여 마음을 낮추는 것이 교만한 자와 함께 하여 탈취물을 나누는 것보다 나으니라
성경에서는 분명히 겸손할 것을 강조합니다. 사람의 교만으로 원죄를 짓게되었고 지금도 앞으로도 여전히 교만은 인간에게서 멈춤이 없는 유혹이 될 것이 확실합니다.
겸손하기 힘든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아니 겸손하면 손해보고 놀림받고 낙오되는 것 같은 세상입니다.
겸손은 그렇게 매력적이지도 강력하지도 않은 것처럼 세상은 가르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의 지혜로움과 명철함을 뽐내야만 인정받고 유망한 것처럼 보이는 세상입니다.
말씀앞에서 늘 내가 누구인가 용서받은 죄인, 하나님의 의로 옷입은 죄인임을 기억하겠습니다.
겸손한자와 함께 하는 것을 또 가르쳐 주십니다. 마음을 낮추는 것이 더 지혜로운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교만의 유혹이 화려한 옷을 입고 유혹해올 때 겸손의 왕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음을 낮추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범사에 겸손하기를 노력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19 겸손한 자와 함께 하여 마음을 낮추는 것이 교만한 자와 함께 하여 탈취물을 나누는 것보다 나으니라.
세상의 문명이 발달하고 삶이 다변화 되면서 경쟁은 마치 정글의 사투와 같이 더욱 심화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러다 보니 겸손한 자는 무시당하기 일수이고, 교만한 자가 득세하고 인정받는 분위기로 바뀌는듯 합니다.
오늘 말씀에 언급된 "겸손한 자" 역시 세상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겸손한 자로 해석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주권에 불순종하고 자기 스스로 하나님의 계명을 거역한 아담의 결정은 교만의 극치입니다.
그 결과는 자신의 패망으로 이어졌으며 그 모든 후손을 넘어지게 하는 죄의 효시가 되었던 것입니다.
천지우주의 창조주이시며 절대적인 주권자이신 하나님 앞에는 당연히 겸손할듯도 한데 그렇지 않습니다.
이 세상 대다수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고 여전히 교만하고 거만하게 자기의 인생을 결정하면서 멸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만은 하나님을 포함하여 모든 주권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 자신이 주권의 중심이 되는 자세입니다.
한마디로 " 자기가 무엇인줄 착각하는 어리석음"입니다.
배우려고 하지 않고, 훈련될수도 없는, 자기중심의 화신으로서 사울왕과 같은 인생이 그러합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이란 낮아지는 것이 아니라 본래 낮은 존재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모든 인생은 아담의 교만으로 인하여 하나님 앞에 죄인으로 태어난 낮고 천한 존재입니다.
이토록 처음부터 전적으로 부패한 자신의 존재를 깨닫고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것이 겸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한 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에녹과 같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된 삶을 얻게 됩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순간순간 고개를 드는 교만을 다스리고자 주님의 말씀 앞에 자신을 세우고 기도로 나아갑니다.
근거없이 교만하도록 유혹하는 사단의 책동을 물리치고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봅니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 이몸을 산제사로 드립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1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명철하다 일컬음을 받고 입이 선한 자는 남의 학식을 더하게하느니라.
마음이 지헤로워서 남의 학식을 더하게 할뿐만 아니라 즐겁게 대화를 나누며 좋은 관계성을 갖는 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학식이 많은 것을 자랑하는 것은 미련한 일입니다.그럴 수록 더욱 겸손하게 마음을 낮출때 친구를 얻고 영혼울 구원하는 선한 열매를 거둘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말씀안에서 지혜를 얻으며 상한 영혼을 지헤롭게 도와주는 자기되게하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3.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천지만물의 창조주이시며 주권자 이신 하나님 아버지께 저의 삶을 오늘을 맡겨 드립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주님은 나의 구주이시자 주인이라고 하면서 매일의 삶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에 얼마나 귀를 기울이고 사모하며 그 말씀때로 살기를 힘쓰는지 돌아봅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고 보여주시고자 하시는 것을 우리에게 정말 은혜인 것 같습니다 .
주중의 말씀 묵상이 습관화 되고 깊이가 있을때 주일성경공부나눔은 더욱 풍성해지는 것 같습니다..
반대로 주중 말씀묵상을 종교적인 행위 혹은 형식적일때는 성경공부 모임은 무언가 빠진 듯한 것을 느끼기도 합니다.
한주간을 살아 나갈때 주의 말씀에 주의 하고 귀 기울이고 하나님을 의자하며 살아나갈 수 있도록 도우소서
반원들과 시작하는 주중 큐티모임을 통해 좀더 하나님과 관계가 가까워지고 말씀 묵상의 깊이를 알아갈 수 있도록 성령님 인도해 주소서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19 겸손한 자와 함께 하여 마음을 낮추는 것이 교만한 자와 함께 하여 탈취물을 나누는 것보다 나으니라
모든 일이 잘 될때,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많이 들을떄 교만의 유혹은 더 커집니다. 정말로 내가 잘 나서, 내가 잘 해서 일이 잘 된줄로 착각을 할떄가 너무나 많습니다. 모든것을 나 중심적으로 생각을 해서 그렇습니다. 그러나 모든것의 주인은 하나님, 일이 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란 사실을 명심할때, 그리고 나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으로 철저히 무장될떄에 그래도 교만하지 않으려고 애쓰는것 같습니다.
특히 함께 일하는 사람과 겸손의 마음이 통할떄 서로 격려해주고 서로 경계해주면서 함께 성장한다고 믿습니다. 우리 교회야 말로 함께 자기를 낮추는 겸손한 모습으로 한 마음을 이룬 교회라 믿습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2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주님, 급한 마음 다스려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