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5.잠언 Pr 1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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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6-05 06:39 조회 Read10,207회 댓글 Reply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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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Pr 19:1-14 (개역개정/ESV)
1 가난하여도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입술이 패역하고 미련한 자보다 나으니라
2 지식 없는 소원은 선하지 못하고 발이 급한 사람은 잘못 가느니라
3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느니라
4 재물은 많은 친구를 더하게 하나 가난한즉 친구가 끊어지느니라
5 거짓 증인은 벌을 면하지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하는 자도 피하지 못하리라
6 너그러운 사람에게는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고 선물 주기를 좋아하는 자에게는 사람마다 친구가 되느니라
7 가난한 자는 그의 형제들에게도 미움을 받거든 하물며 친구야 그를 멀리 하지 아니하겠느냐 따라가며 말하려 할지라도 그들이 없어졌으리라
8 지혜를 얻는 자는 자기 영혼을 사랑하고 명철을 지키는 자는 복을 얻느니라
9 거짓 증인은 벌을 면하지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뱉는 자는 망할 것이니라
10 미련한 자가 사치하는 것이 적당하지 못하거든 하물며 종이 방백을 다스림이랴
11 노하기를 더디 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
12 왕의 노함은 사자의 부르짖음 같고 그의 은택은 풀 위의 이슬 같으니라
13 미련한 아들은 그의 아비의 재앙이요 다투는 아내는 이어 떨어지는 물방울이니라
14 집과 재물은 조상에게서 상속하거니와 슬기로운 아내는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느니라
1 Better is a poor person who walks in his integrity than one who is crooked in speech and is a fool.
2 Desire without knowledge is not good, and whoever makes haste with his feet misses his way.
3 When a man's folly brings his way to ruin, his heart rages against the LORD.
4 Wealth brings many new friends, but a poor man is deserted by his friend.
5 A false witness will not go unpunished, and he who breathes out lies will not escape.
6 Many seek the favor of a generous man, and everyone is a friend to a man who gives gifts.
7 All a poor man's brothers hate him; how much more do his friends go far from him! He pursues them with words, but does not have them.
8 Whoever gets sense loves his own soul; he who keeps understanding will discover good.
9 A false witness will not go unpunished, and he who breathes out lies will perish.
10 It is not fitting for a fool to live in luxury, much less for a slave to rule over princes.
11 Good sense makes one slow to anger, and it is his glory to overlook an offense.
12 A king's wrath is like the growling of a lion, but his favor is like dew on the grass.
13 A foolish son is ruin to his father, and a wife's quarreling is a continual dripping of rain.
14 House and wealth are inherited from fathers, but a prudent wife is from the LORD.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 가난하여도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입술이 패역하고 미련한 자보다 나으니라
가난한 자는 친구가 끊어지고 형제들에게도 미움을 받게되고 (4, 7절) 재산, 소유가 적어 사람들에게 외면 당하고 주목받지 못한 삶을 살지도 모릅니다.
일부러 가난해진 사람이 있을까요? 고의적인 가난은 없지만, 지혜를 선택함으로 부정한 재물을 쌓지 않고 거짓과 탐욕에서 벗어나는 길을 걷다보니 가난하게 보일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의인의 적은 소유(시37:16), 가난한 자 같으나 사람을 부요하게 하는 자(고후 6:10) 등의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물질 소유와 사용에 대해 주권을 하나님께 드리며, 삶의 초점을 잃어버리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Focus on God, 모든 소유가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아멘.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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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맞습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느니라...
"하늘도 무심 하시지,...."
하나님과 상관없이 사는 세상 사람들도 자기의 일이 뭔가 고약하게 꼬일 때 늘 이렇게 탄식합니다.
미련하므로 자기의 길을 굽게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상관없이 자기 자신의 결정을 따라 행하는 것을 뜻합니다.
그 결과가 자기 뜻한대로 마음대로 되지 않을 떄,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에덴 동산에서 선악과를 먹기 전의 아담과 먹은 후의 아담을 보면 이를 잘 알 수 있습니다.
선악과를 먹기 전에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하와를 만나자 이는 내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라고 기쁨으로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자기가 잠든 사이에 만들어서 주신 것에 대한 감사로 넘쳤으므로 이렇게 외쳤을 것입니다.
그러나 선악과를 먹은 후에 아담은 모든 자기의 죄의 문제를 하나님과 하와에게 떠넘깁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하와를 그렇게도 기뻐하던 아담은 막상 자기가 죄에 빠졌을 때 하와를 주신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이러한 아담의 죄의 속성이 우리 속에도 그대로 유전되어서 때때로 고개를 들고 나타납니다.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며 나름대로 결정하다가 뭔가 틀어지면 마치 하나님이 무심하신듯 원망합니다.
그럴 때 자기 자신의 불신앙을 회개하고 하나님께 엎드리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했듯이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더불어 인생길을 가기를 기도합니다.
미련한 죄인의 판단과 결정으로 주님의 사역을 그르치지 않도록 성령님께서 지켜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1. 노하기를 더디 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아멘
"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자 되었는니라." 로마서 3장 24절
먼저 죄사함 받고 의롭다 하심을 받은 자로서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끝까지 용서하는 하나님의 자녀이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 지혜를 얻는 자는 자기영혼을 사랑하고 명철을 지키는 자는 복을 얻느니라.
물질세계에 살면서 누구나 부하기를 꿈꿉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자는 창조질서를 알고 하나님을 섬기기를 우선시하면서 물질을 다스립니다.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있어야 할것을 아시기에 모든 것을 예비하시고 필요할때에 하락하십니다.내 영혼을 만족케하시고 쉼을 주시는 하나님 안에서 매일의 삶에서 이웃을 돌보고 사랑을 베풀기를 기도합니다. 여행중의 성도님들에게 함께하시고 병약하신 성도님께 긍휼을 베푸셔서 나음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 지식 없는 소원은 선하지 못하고 발이 급한 사람은 잘못 가느니라. Desire without knowledge is not good, and whoever makes haste with his feet misses his way.
지식을 먼저쌓지않고 뭔가를 바라는것은 헛된 욕심일뿐며,
성급함은 실수를 불러 일으킨다 로 해석 되어 집니다.
저는 걸음이 빠릅니다, 그러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생각도 성급해지고, 옆을 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 가게됩니다.
그렇게 지나온 세월속에서 얼마나 많은 실수들을 했을지 상상도 안됩니다.
말씀의 지식으로 먼저 무장하고, 급하지 않으나 쉬지않고 길을 갑니다. 그것이 오늘 받은 지혜의 말씀입니다.
주님, 성급한 발 걸음으로 실수하지 않도록, 저의 생각과 마음과 입술을 다스려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