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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6.07.잠언 Pr 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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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06-06 21:22 조회 Read13,629회 댓글 Reply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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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잠언 Pr 20:1-15 (개역개정/ESV) 


1  포도주는 거만하게 하는 것이요 독주는 떠들게 하는 것이라 이에 미혹되는 자마다 지혜가 없느니라

2  왕의 진노는 사자의 부르짖음 같으니 그를 노하게 하는 것은 자기의 생명을 해하는 것이니라

3  다툼을 멀리 하는 것이 사람에게 영광이거늘 미련한 자마다 다툼을 일으키느니라

4  게으른 자는 가을에 밭 갈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거둘 때에는 구걸할지라도 얻지 못하리라

5  사람의 마음에 있는 모략은 깊은 물 같으니라 그럴지라도 명철한 사람은 그것을 길어 내느니라

6  많은 사람이 각기 자기의 인자함을 자랑하나니 충성된 자를 누가 만날 수 있으랴

7  온전하게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 그의 후손에게 복이 있느니라

8  심판 자리에 앉은 왕은 그의 눈으로 모든 악을 흩어지게 하느니라

9  내가 내 마음을 정하게 하였다 내 죄를 깨끗하게 하였다 할 자가 누구냐

10  한결같지 않은 저울 추와 한결같지 않은 되는 다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느니라

11  비록 아이라도 자기의 동작으로 자기 품행이 청결한 여부와 정직한 여부를 나타내느니라

12  듣는 귀와 보는 눈은 다 여호와께서 지으신 것이니라

13  너는 잠자기를 좋아하지 말라 네가 빈궁하게 될까 두려우니라 네 눈을 뜨라 그리하면 양식이 족하리라

14  물건을 사는 자가 좋지 못하다 좋지 못하다 하다가 돌아간 후에는 자랑하느니라

15  세상에 금도 있고 진주도 많거니와 지혜로운 입술이 더욱 귀한 보배니라


1   Wine is a mocker, strong drink a brawler, and whoever is led astray by it is not wise. 

2  The terror of a king is like the growling of a lion; whoever provokes him to anger forfeits his life.

3  It is an honor for a man to keep aloof from strife, but every fool will be quarreling.

4   The sluggard does not plow in the autumn; he will seek at harvest and have nothing.

5  The purpose in a man's heart is like deep water, but a man of understanding will draw it out.

6  Many a man proclaims his own steadfast love, but a faithful man who can find?

7  The righteous who walks in his integrity — blessed are his children after him!

8   A king who sits on the throne of judgment winnows all evil with his eyes.

9   Who can say, “I have made my heart pure; I am clean from my sin”?

10   Unequal  weights and unequal measures are both alike an abomination to the LORD.

11  Even a child makes himself known by his acts, by whether his conduct is pure and upright. 

12   The hearing ear and the seeing eye, the LORD has made them both.

13   Love not sleep, lest you come to poverty; open your eyes, and you will have plenty of bread.

14  “Bad, bad,” says the buyer, but when he goes away, then he boasts.

15  There is gold and abundance of costly stones, but the lips of knowledge are a precious jew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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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  내가 내 마음을 정하게 하였다 내 죄를 깨끗하게 하였다 할 자가 누구냐...

사람들은 "내가 양심적으로 말한다."라고 하면서 거짓말을 합니다.
이것은 아담으로 부터 유래된 것으로서 양심이 오염되고 마비 된 까닭입니다.

아담은 자기의 죄과는 숨긴채 도리어 하나님께 자기의 죄의 책임을 전가하며 원망하던 죄인이었습니다.
이러한 죄성을 가지고 태어난 인생 가운데서 "내가 내 마음을 정하게 하였다.죄를 깨끗케 하였다." 할 자는 결코 없습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리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롬 3:10, 시 14:1)

죄로 오염 된 인생 그 누구도 자신의 죄과에서 스스로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다윗도 죄를 짓고 나서 스스로 벗어날 수 없음을 깨닫고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시 51:10)
 
문둥병과 같고 천형과도 같은 나의 죄를 대속하시려 당신의 목숨을 버리신 예수님을 다시금 묵상합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마음을 정하게 하셨습니다. 저의 죄를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또 다시 큰 소리로 선포합니다.   
그러므로 저의 인생에 주 예수님 보다 더 귀한 분은 없으며 주님을 위해서 사는 길 외에는 아무 것도 가치가 없습니다. 
저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밝견 된 의로운 자이며 천국의 아들입니다. 주님......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  게으른 자는 가을에 밭 갈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거둘 때에는 구걸할지라도 얻지 못하리라. 4  The sluggard does not plow in the autumn; he will seek at harvest and have nothing.

글자 그대로 미리 준비하라라는 교훈입니다.
이 땅에 살아 있는동안 영생을 준비하는 열심없이, 하늘 나라의 상급을 구할때가 문득 다가오면, 이미 너무 늦은 욕심 이겠지요.

주님, 매일 육신의 양식과 안위를 위해 준비하듯, 영의 추수때를 기억하고 준비 하도록 도와주세요. 아멘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 내가 내 마음을 정하게 하였다 내 죄를 깨끗하게  하였다  할 자가 누구냐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이 아니고서는 저의 마음도 죄도 깨꿋하게 하실 분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보시기에 깨끗한 마음으로 인도하여주시길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 많은 사람이 각기 자기의 인자함을 자랑하나니 충성된 자를 누가 만날 수 있으랴
말이 많다보면 내가 무슨말을 하고 있는거지, 나를 방어하기 위한 궤변에 궤변을 늘어놓는 수가 많습니다.
말을 듣기 보다 하기를 좋아하는 근성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하다보면 어느새 모르게 나의 고집스런 개똥철학이 나오고 자를 포장하거나 자랑하기 일수 입니다.
이 굴레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요? 항상 후회하거나 허탈함을 느낍니다.
또, 말할 때, 다투기 위해서 말하는 것과 사랑하는 자를 권면하기 위한 말을 잘 구분하게 하소서.
나의 뜻(하나님의 뜻이라 주장하며)대로 되지 않는다 하여 대화중에 분을 내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요.
많은 말보다 듣기를 하고, 즉시 반응하기 보다 시간을 가지고 반응하는자가 되게하소서.
다툼을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는 것은 필경 마귀에 꾀임에 빠진것으로 여겨집니다.
하나님 말씀에 착념하고 중심을 잡으며 한 쪽으르로 치우치지 않는 하나님께 충성된 신앙인 되게 하소서.
그런 훈련을 하는 하루가 되기.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  다툼을 멀리 하는 것이 사람에게 영광이거늘 미련한 자마다 다툼을 일으키느니라.
심탄 자리에 있는 왕 하나님께 맡길때 마음에 평강을 누리게됩니다.하나님 앞에서와 사람의 눈앞에서 온전하며  후손에게도 복이 있다고 하십니다.
눈 앞의 이익을 좇아 짧은 판단을 내리지않고 주님의 핏값으로 구원받은 자답게 살기를 간구합니다.
알게모르게 자기정당화하며 지은 죄가 많습니다.주님앞에 회개합니다.
사망의 그림자가 얼씬거리는  이세상에서 부활의 소망으로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결같지 않은 저울 추와 한결같지 않은 되는 다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느니라
어릴적 경험이지만  고추장사꾼이 시골 가정을 돌아다니면서  고추를 살때 각 자루에 들어 있는 고추무게를 잽니다.  그런데  무게재는 추의 시작을 어디에 두는지에 따라 고추값이 달아집니다 . 장사꾼은  조금이나마 돈을 덜 주고 사고 싶을것입니다 .  농부들은 그것도 모르고  그 저울추가 조정됨을 모르고 돈을 받고 고추를 팔게 됩니다.  겉으로는 농부에게 여러 말로  잘해준다고 하면서 속으론 챙길것을 다 챙기는 장사꾼의 속내가 아니였을까  ~ 뒤 늦게  다른 저울로 다시 무게를 재면 다르게 측정되는 경우도 발견한 적도 있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한결같지 않은  저울추와  되 ~ 이러한 것을 하나님은 싫어하신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겉과 속이 다른 이중정인 모습, 이중적인 잣대들 , 겉으로는 아닌 척하지만 속으로는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고자 하는  계산적인 말들.  겉으론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다고 하면서 막상  속마음과 말과 행동의 다름들을 생각 해볼때 때  이러한 것들은 하나님이 역겨워하실 것 같고 싫어 하실 것 같다는 생각을 다시하게됩니다 . .
 제 안에 이런 어리석은 부분이 없는지 ,  역겹고 냄새나는 부분은 없는지  주님보시기에 제 안에 이러한 부분이 조금이다고 있으면 용서해 주세요.
한 결 같은 사람 ~  .  모든 것에  겉과 속이 다른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그리고 사람들과의 관계속에 한결 같은 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주어진 모든 환경과 관계들 가운데  내 기준으로 보지 않고  하나님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볼수 있는 시각을 갖길 원합니다 .
어제 남편이랑  약간의 다툼의 말이 오고갔는데  아 ~그래도 오늘 사과 하는 말과 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즘 남편과 제가 나이가 들어가고 있음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주님!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  사람의 마음에 있는 모략은 깊은 물 같으니라 그럴지라도 명철한 사람은 그것을 길어 내느니라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모략, 히브리 원어로 '모략' 이라는 단어 속에는 조언, 목적, 계획등의 뜻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번역 성경에서는 '생각'이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즉 우리의 마음 속 깊은 곳에는 우리에게 필요한 정답의 대부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즉 말씀을 통한 깊은 묵상과 성령의 인도하심 으로 우리는 우리 자신을 제대로 돌아보게 되며, 그런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에게 필요한 길을 찾을수 있습니다.
5절 말씀은 오늘 본문의 11절 말씀과 연결이 됩니다.

11  비록 아이라도 자기의 동작으로 자기 품행이 청결한 여부와 정직한 여부를 나타내느니라

비록 어른들이 볼때 보잘것 없어보이는 아이라 할지라도 스스로 돌아볼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자기의 행실을 돌아보면서 그것이 깨끗한지 더러운지 올바른지 그른지를 알수 있는 지혜를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따라서 자기를 돌아볼수 있는 말씀 묵상의 시간은 어른 뿐 아니라 아이에게도 필요한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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