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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6.25.잠언 Pr 2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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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06-25 06:43 조회 Read9,961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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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드라마바이블

잠언 Pr 29:1-14 (개역개정/ESV)


1  자주 책망을 받으면서도 목이 곧은 사람은 갑자기 패망을 당하고 피하지 못하리라

2  의인이 많아지면 백성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권세를 잡으면 백성이 탄식하느니라

3  지혜를 사모하는 자는 아비를 즐겁게 하여도 창기와 사귀는 자는 재물을 잃느니라

4  왕은 정의로 나라를 견고하게 하나 뇌물을 억지로 내게 하는 자는 나라를 멸망시키느니라

5  이웃에게 아첨하는 것은 그의 발 앞에 그물을 치는 것이니라

6  악인이 범죄하는 것은 스스로 올무가 되게 하는 것이나 의인은 노래하고 기뻐하느니라

7  의인은 가난한 자의 사정을 알아 주나 악인은 알아 줄 지식이 없느니라

8  거만한 자는 성읍을 요란하게 하여도 슬기로운 자는 노를 그치게 하느니라

9  지혜로운 자와 미련한 자가 다투면 지혜로운 자가 노하든지 웃든지 그 다툼은 그침이 없느니라

10  피 흘리기를 좋아하는 자는 온전한 자를 미워하고 정직한 자의 생명을 찾느니라

11  어리석은 자는 자기의 노를 다 드러내어도 지혜로운 자는 그것을 억제하느니라

12  관원이 거짓말을 들으면 그의 하인들은 다 악하게 되느니라

13  가난한 자와 포학한 자가 섞여 살거니와 여호와께서는 그 모두의 눈에 빛을 주시느니라

14  왕이 가난한 자를 성실히 신원하면 그의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1   He who is often reproved, yet stiffens his neck, will suddenly be broken beyond healing.

2  When the righteous increase, the people rejoice, but when the wicked rule, the people groan.

3  He who loves wisdom makes his father glad, but a companion of prostitutes squanders his wealth.

4  By justice a king builds up the land, but he who exacts gifts  tears it down.

5   A man who flatters his neighbor spreads a net for his feet.

6  An evil man is ensnared in his transgression, but a righteous man sings and rejoices.

7  A righteous man knows the rights of the poor; a wicked man does not understand such knowledge.

8   Scoffers set a city aflame, but the wise turn away wrath.

9  If a wise man has an argument with a fool, the fool only rages and laughs, and there is no quiet.

10  Bloodthirsty men hate one who is blameless and seek the life of the upright. 

11  A fool gives full vent to his spirit, but a wise man quietly holds it back.

12  If a ruler listens to falsehood, all his officials will be wicked.

13  The poor man and the oppressor meet together; the LORD gives light to the eyes of both.

14  If a king faithfully judges the poor, his throne will be established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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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자주 책망을 받으면서도 목이 곧은 사람은 갑자기 패망을 당하고 피하지 못하리라...

부모나 기타 주위 사람들에게 자주 책망(충고, 지적질, 권면 등등)을 받지만 여전히 교만한 사람이 있습니다.
결국은 그의 교만한 자세로 인하여 징계나 따돌림을 받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남을 쉽게 책망하면서도 남의 책망을 받아들이기는 어려운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사람들끼리는 그렇다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책망을 받지만 듣지 않고 교만한 것이 아담으로 부터 비롯된 죄인의 성향입니다.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과 하와 그리고 동생을 죽인 가인을 찾아오셔서 그들을 부르셨으나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죄로부터 용서받고 영혼을 치유받을 귀한 기회를 스스로 걷어차 버린 것입니다. (broken beyond healing)
 
큐티와 성경공부와 기도를 통해서 성령님께로 부터 책망을 받을 때 겸손하게 엎드려 자신을 살피겠습니다.
또한 사람들을 통해서 주시는 책망을 주님께서 그들을 통해서 주시는 것으로 믿고 수용하겠습니다.
당나귀를 통해서라도 책망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헛되이 받지 아니하겠나이다.
우리 교회가 서로서로 사랑으로 권면하며 성령님의 책망을 은혜로 공유하는 한몸을 이루기를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멘...
11. 어리석은 자는 자기의 노를 다 드러내어도 지혜로운 자는 그것을 억제하느니라..아멘  분노조절 장애라는  말이 있듯이 분노를 조절 못하는 사람은 장애자 가 되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저의 영혼이 죄사함 받은 자로서 주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길로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  어리석은 자는 자기의 노를 다 드러내어도 지혜로운 자는 그것을 억제하느니라

누구나 화를 낼수 있습니다. 분노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노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서 성경은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를 구분합니다.
어떤 사람은 '나 지금 몹시 화 나있다' '나 건드리지 마라' '너 한번 내가 제대로 폭발하는거 볼래?' 등의 메시지를 남들에게 꾸준히 보여줍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자는 분노를 다스립니다. 억제합니다.
그런데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삶은 그저 분노를 잘 숨기는것으로 만족하는 삶이 아닙니다. 분노를 아예 없애는 것입니다. 분노를 잘 숨기는 사람은 언젠가 그 분노를 제3의 방법으로 폭발시킬 것입니다. 그러나 주 안에서 분노의 문제 (anger issue) 를 해결한 사람은 순전한 양과 같게 되리라 믿습니다. 물론 당사자로서는 억제와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내 안에 왕성하게 끓어오르는 모든 분노, 화의 문제를 주님 안에서 온전히 해결받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오른 뺨을 맞아도 왼뺨 마저 돌려 대는 삶, 도저히 불가능 할것 같은 삶이 내 안에서 이뤄지길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자주 책망을 받으면서도 목이 곧은 사람은 갑자기 패망을 당하고 피하지 못하리라
1  He who is often reproved, yet stiffens his neck, will suddenly be broken beyond healing.
자주 책망을 받으면서도 그 책망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의 고집을 굽히지 않는 사람, 왜 그럴까?
자신의 방법과 길이 더 옳다고 여겨 상대의 책망이 부당하다고 여길 수 있고, 책망하는 사람의 지위를 볼 때 무시해도 된다고 여겨 그냥 흘러 보내기도 하고, 대수롭지 않게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여겨 무시하거나 책망을 수용하여 자신에게 적용하는 것이 싫거나 게으름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잠언에서는 특히 영적인 책망, 신앙생활에서의 권면, 권고를 의미할 텐데, 하나님의 말씀, 생각, 뜻 을 권면하거나 받아들일 때 나의 태도를 되돌아봅니다.  교만과 게으름이 가장 큰 적 인것 같습니다. 교만해서 나의 귀를 닫게 되고 게을러서 권면하지도 않고, 스스로에게 책망을 하지도 받아들이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성실하게 하나님 뜻을 구하며 말씀을 묵상하며  암송하며, 사람들 (영적 리더, 아내, 친구, 동료, 자녀들 등)을 통한 책망이나 권고에 귀 기울이고 삶에 적용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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