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6.야고보서 Jas 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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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7-06 06:04 조회 Read11,206회 댓글 Reply1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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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Jas 3:1-12 (개역개정/ESV)
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3 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 물리는 것은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그 온 몸을 제어하는 것이라
4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써 사공의 뜻대로 운행하나니
5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7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 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 길들일 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와
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9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10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11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12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냐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1 Not many of you should become teachers, my brothers, for you know that we who teach will be judged with greater strictness.
2 For we all stumble in many ways. And if anyone does not stumble in what he says, he is a perfect man, able also to bridle his whole body.
3 If we put bits into the mouths of horses so that they obey us, we guide their whole bodies as well.
4 Look at the ships also: though they are so large and are driven by strong winds, they are guided by a very small rudder wherever the will of the pilot directs.
5 So also the tongue is a small member, yet it boasts of great things. How great a forest is set ablaze by such a small fire!
6 And the tongue is a fire, a world of unrighteousness. The tongue is set among our members, staining the whole body, setting on fire the entire course of life, and set on fire by hell.
7 For every kind of beast and bird, of reptile and sea creature, can be tamed and has been tamed by mankind,
8 but no human being can tame the tongue. It is a restless evil, full of deadly poison.
9 With it we bless our Lord and Father, and with it we curse people who are made in the likeness of God.
10 From the same mouth come blessing and cursing. My brothers, these things ought not to be so.
11 Does a spring pour forth from the same opening both fresh and salt water?
12 Can a fig tree, my brothers, bear olives, or a grapevine produce figs? Neither can a salt pond yield fresh water.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비록 작은 지체이지만 말을 하는 혀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 것인가에 대한 교훈입니다.
길이 300미터가 넘은 엄청난 크기의 항공모함도 작은 키에 의해서 방향이 바뀝니다.
그러나 키 자체의 힘이 아니라 이를 움직이는 관제탑의 판단과 명령에 따라 제어 됩니다.
수년전 캘리포니아주에 엄청난 재난을 불러온 거대한 산불도 작은 담배불이 그 원인이었다고 합니다.
그 또한 담배불 자체가 아니라 방화범(혹은 실화범)의 악하거나 부주의한 판단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혀나 말도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마음 속에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사람은 마음 속에 쌓여 있는 것을 혀라는 도구를 통해서 말로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눅 7:45)
결국 나의 마음 속에 있는 악한 것들을 회개로 토해내고 성령님께서 마음을 정결하게 하시는 것이 최선의 길입니다.
마음 속에 쌓인 것을 방치하고 단순히 혀와 말을 붙들어 맨다는 것은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헛된 시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시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이러한 행태를 위선이라고 강하게 책망하셨습니다.(마 23장)
사랑하시는 주님,
오늘날 교회의 지도자로서 저의 혀의 놀림과 내 뱉는 말 한마디가 생명이 죽고 사는 문제임을 믿습니다.
무엇보다도 저의 마음에 쌓인 것들을 날마다 주님 앞에 드러내 놓겠사오니 성령님께서 조명해 주시옵소서.
저의 정제된 말과 절제된 혀로 생명을 살리는데 쓰임 받으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소원합니다 .
저의 속에 있는 것을 아시고 청결하실 수 있는 주님께 의탁하며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주님...
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 오, 주님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Create in me a clean heart, Oh, God.
and renew a right spirit within me...
정혜영님의 댓글
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 And the tongue is a fire..
주님, 우리몸의 키이자 불인 혀는 타인의 삶과 자신의 삶에 수레바퀴를 모두 태워버릴 수 있사오니 오직 constructive하고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곳에만 쓰임받게 하소서. 성령께서 안을 성결하게 하사 근심하고 번뇌하게하는 말대신 따뜻하고 선한 말만 나오게 하시어 성령으로 하나되게 하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Welcome 정혜영자매님~~
말씀 중심의 삶을 통해 풍성한 삶을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혜영자매 ~ 큐티시간을 통하여 하나님과 깊은 만남이 있기를 축복해요 ^^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혜영 자매 환영해요 ^^ 큐티를 통해서 하나님의 어떠하심과 하나님 안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축복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큐티에서 만나니 더욱 반갑습니다!
성령 충만 하세요 ~~~
넘어지고 힘들때, 여기 우리가 있어요!!
함께 붙들고 인생길 갑니다 !! ㄹ하이링~~~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아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쒸우리라.
지도자로써 말은 한마디 한미디가 중대한 영향력을 끼칩니다.조그만 실수라도 큰 파장을 일으킵니다.
야고보 선생은 혀에서 악과 독이 나오고 우리의 지체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위 수레바퀴를 불사르는 불이요 그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작은 지체인 혀를 길드릴 사람은 없습니다.단지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되어 정결한 영혼을 소유한 자로써 살고자 노력하는 자에게 가능합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나의 말과 행동이 의롭고 생명을 구하는 일에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말 한마디에 상처받는 자가없도록 더욱 조심하며 하나님의 자녀로써 덕을 끼치는 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실수 중에 말에 의한 실수에 중대함을 보게됩니다.
혀를 길들일 사람은 없다고, 말로 죄를 범하기가 얼마나 쉽고 치명적인지,,,
큰 배를 움직이는 작은 키와 같이 방향을 정하는 아주 중요한 것, 입에서 나오는 말.
하나님을 찬송하기도 하면서 다른 사람을 저주하기도 하니, 정말이지 잠시만 한 눈 팔면 죄를 범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나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아래 누고 성령님께서 감동하시는 대로 순종하며 사용하길 원합니다.
자녀들을 대할 때 특히 감정에 치우친 말을 조심하게 하소서.
생명을 살리는 언어를 연습하는 하루 되기.
말씀 암송으로 나의 언어를 정제하기.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 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 물리는 것은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그 온 몸을 제어하는 것이라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고 하는것은 거기에 따른 책임이 너무나 크고 만약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선생이라면 그 피해가 너무나 크기 때문일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가르치는 사역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을 가르치는 사역이야말로 너무나 중요한 사역입니다.
차라리 입에 재갈을 물린 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재갈 물린 말이 주인에게 온전히 순종하듯이 하나님께서 저의 혀에 재갈을 물리셔서 제 인생이 주님께만 순종하고 따르는 인생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약3:8~10
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9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10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혀는 무엇이든 태울 수 있는 불이요 그리고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한 혀로 악과 독을 품는 말과 저주를 , 때론 하나님을 찬송하는 몸의 일부분이 될때가 있음을 보고 야고보는 이것이 마땅하냐고 책망합니다 .
혀를 능히 길들일 자가 없기에 재갈을 물리고 굴레를 쒸우라고 강조함을 봅니다 . 이 혀는 작지만 엄청한 역활을 합니다 . 이것으로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고 , 세우기도 하고 상처도 주고 ........
나의 혀를 사용할 때는 먼저 내 마음이 점검 되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 내 마음의 것들이 입을 통해 나올때가 또한 많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성령충만 할때와 안할 때 겉으로 나오는 말의 내용은 다른 것 같습니다 .
혀를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다하지만 성령님이 함께하시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입에 성령의 굴레를 쒸워 주셔서 저주나 상처주고 악이 가득한 말이 아닌 살리는 말, 세워주는 말, 축복의 말, 찬양하고 믿음의 선포가 있도록 저희가 가지고 있는 혀들이 셩령님의 도우심을 통해 길들여 지길 소망합니다
저희에게 주신 혀가 얼마나 중요한 지체인지 생각하고 오늘도 성령님안에서 기도하는 혀로 사용을 하게 하시고 특별히 자녀들, 남편둘에게 후회할 혀의 사용을 하지 않도록 성령님 다스려 주소서.
하나님 . 제가 그리고 자녀들이 부모에게 , 형제에게, 친구들에게 말들을 할때 라도 주신 혀를 지혜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불평보다 감사를
거짓말 보다 정직과 진실을
짜증이 아닌 찬양을
부정이 아닌 긍정을
불신이 아닌 믿음의 선포를
미움의 말이 아닌 사랑의 말을
아 ~ 그런데 솔직히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혀를 말씀으로 오늘도 단련시켜 주소서. 다른 어느것 보다 견고한 굴레요 재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맞습니다. 우리 황자매가 어떻게 하면 형제를 놀릴 까 하는데 집중하기 보다, 칭찬하는 말이 더 많이 나오길 기도합니다....ㅎㅎ, 이웃에 사는 오라비가...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네 오라버니 ~ 천국에서 봐요 !! 거기서 실컷해줄께요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 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 물리는 것은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그 온 몸을 제어하는 것이라.아멘 아버지 하나님 저의 입이 오로지 주님이 기뻐하시는 말 주님의 사랑과 은혜을 전하는 말로 사용되는 입술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말을 하기전에도 언제나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정확히 사실만 얘기하는 건 참 어렵습니다. 난 말을 하다보면 사실을 줄이거나 덧붙이기 일쑤입니다. 좋은 면이든, 나쁜 면이든 좀 흥분하면 내 감정이, 내 해석이 더해져서 사실을 왜곡하는 말을 하게 됩니다. 특히, 준비하지 않고 즉석에서 말하면 그런 덧붙임이 더 많아 지는 것을 봅니다. 어떻게 하면 내 혀를 통제할 수 있을까 성령님이 바로 깨닫게 해 주시고, 다시 정정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