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9.야고보서 Jas 4:13-5:6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큐티나누기 Quiet Time

07.09.야고보서 Jas 4:13-5:6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7-08 23:29 조회 Read10,299회 댓글 Reply5건

본문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야고보서 Jas 4:13-5:6 (개역개정/ESV) 


4:13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15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16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17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5:1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으로 말미암아 울고 통곡하라 

2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3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 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4  보라 너희 밭에서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그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5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방종하여 살륙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

6  너희는 의인을 정죄하고 죽였으나 그는 너희에게 대항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13  Come now, you who say, “Today or tomorrow we will go into such and such a town and spend a year there and trade and make a profit” —

14  yet you do not know what tomorrow will bring. What is your life? For you are a mist that appears for a little time and then vanishes.

15  Instead you ought to say, “If the Lord wills, we will live and do this or that.”

16  As it is, you boast in your arrogance. All such boasting is evil.

17   So whoever knows the right thing to do and fails to do it, for him it is sin.

5:1  Come now, you rich, weep and howl for the miseries that are coming upon you.

2   Your riches have rotted and your garments are moth-eaten.

3  Your gold and silver have corroded, and their corrosion will be evidence against you and will eat your flesh like fire. You have laid up treasure in the last days.

4  Behold, the wages of the laborers who mowed your fields, which you kept back by fraud, are crying out against you, and the cries of the harvesters have reached the ears of the Lord of hosts.

5   You have lived on the earth in luxury and in self-indulgence. You have fattened your hearts in a day of slaughter.

6  You have condemned and murdered the righteous person. He does not resist you.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14  yet you do not know what tomorrow will bring. What is your life? For you are a mist that appears for a little time and then vanishes.
내일 일을 알지 못하는 제한적일 수 밖에 없는 인생을 향해 보시는 하나님의 마음,
아무리 좋은 계획이 있어도 주관자는 하나님이신 사실을 망각하면 모두 허사가 될 수 있음을 왜 모르는가?
언제든지 나의 나됨을 자랑하고 스스로 양심을 속이며 이익을 얻으려는 죄의 속성을 가진 나,
물질과 명예를 의지하려는 근성을 가진 나, 점점 게을러져 무더진 영성을 뒤로 하고 세속에 밀려 분별하지 못하고 살진 않는지 반성합니다.
아둥바둥 거리고 이리저리 굴려보고 해봐도 늘 그자리에서 맴돌고 있는 모습을 왜 모르는가?
안개와 같은 인생, 나그네와 같은 인생이라 비유한 이유를 왜 모르는가?
때가 되면 사라지고 떠나야 되는 인생임을 기억하고 보이지 않는 영적 가치를 추구하는자가 되게 하소서.
너무 괴로워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긴 인생임을 기억하며 담대하고 최선을 다해 사는 삶을 살기
오늘 연구 회의 준비 부담을 내려놓고 진실된 맘으로 하나님께 의뢰하기.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5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나의 삶의 자세가 어떠해아 할지 살펴봅니다.사엽을 할 수도 있고 어떤 성공한 사람이 될려고 계획을 세우고 노력하여 자기의 뜻을 이루기도합니다.세상사람의 인정을 받고자 자랑하기도합니다.그러나 하나님의 인정을 받지못하고 상관없는 사람을 악하다고 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안개와같이 언제 스러질지 모르는 미약한 존재에 지니지 않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선한 뜻을 분별하여 이루기를 애쓰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위를 돌아보아 도움의 손길을 주게하시고 주님나라의 시민권을 가진 자답게 살기를 소원함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5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16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17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아침 안개와 같은 인생에게 주시는 경고의 멧세지입니다.
해가 뜨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안개와 같은 인생을 지나치게 신뢰하며 하나님의 뜻을 외면한 인생들이 있습니다. .
하나님의 뜻을 알면서도 전적으로 순종히지 않고 인간중심의 뜻과 계획을 막연히 추구하는 것은 헛된 일입니다.
더구나 실체도 보장도 없는 내일 되어질 일을 허탄한 자랑으로 삼는 인생은 악합니다.
그러므로 야고보 선생은 오늘 순종해야할 "선"  곧 하나님의 뜻을 알면서도 내일로 미루는 것은 죄라고 대봇을 박습니다.

- 오늘 위대한 사명(마 28:19-20)에 구체적으로 헌신하고 있는가?
- 오늘 위대한 명령(마 22:37-20, 요 13:34-35)에 헌신하고 있는가?
- 오늘 나의 도움과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고 있는가?
- 오늘 성경읽기와 기도로 주님과 교제하고 있는가?
- 오늘 우리가 해야할 하나님의 뜻을 이미 분명히 보여주셨는데....
 
사랑하시는 주님,
오늘, 지금(Today and now)만이 저에게 주신 확실한 시간임을 믿습니다.
안개 같은 인생을 주님의 도구로 세워주신 주님의 은혜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을 믿습니다.

* 주님의 사역을 위하여 일생을 열정적으로 헌신하신 믿음의 친구 김선기목사님이 향년 76세로 7월8일 오후(한국시간)에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주님의 손에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불신자들은 하나님의 시간표 즉 장래의 일들을 모릅니다. 그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승이 전부인줄 압니다. 그러나 더러는 죽음 이후를 생각하고 나름대로 죽음에 대한 결론을 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믿는자들의 죽음에 대한 생각, 죽음 이후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근거입니다. 우리는 내일 일을 모르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온전히 믿고 따른다면 내일 일에 대한 염려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입술로만 믿는다고 하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 자체가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바뀐다면 내일도 확실하고 장차 올 미래도 확실합니다. 이 땅에서의 삶은 잠시뿐이고 영원한 천국의 삶이 있다는것을 믿기 떄문입니다.
다만 우리의 믿음이 연약해서 내일일을 염려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먹고 사는 문제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 안에서 내일의 계획을 세운다면, 그리고 그 계획이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린다는 인생의 목표를 근거한다면 우리는 걱정할 것이 하나도 없는줄 믿습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삶, 영광 돌리는 삶,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삶, 믿음으로 안개에 쌓여 있는것 같은 내일로 용감하게 발을 내딛는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3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 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에 내게 있는 것이 그저 세상의 재물이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내가 이 육신의 세상을 떠나, 영혼의 하늘 나라로 가는데, 하늘 나라에서는 정말 쓸모 없는 이 세상의 재물만 쌓아 가지고 있으면, 난 그 하늘 나라에서 빈 털털이가 됩니다.  하늘 나라에 가서 본 내 모습은 얼마나 비참할까?  아니, 이미 이 세상에 살고 있으면서도 그 재물은 아무 가치가 없게 될 수도, 썩은 냄새가 나는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돈이 향기가 날 수도 있습니다. 1999년 일본에서 유학할 때, 일본 동경의 겨울은 온도가 낮지 않아도 매일 으스스 추웠습니다. 낯선 곳에서 적응하며 살려다 보니, 그 외로움이 나를 춥게 했습니다.  1999년 크리스마스 때, 당시 다니던 니시아리이 한인 교회의 김태휴 장로님이 유학생들 사는 거 힘들다며 4명의 학생들에게 1만엔씩을 주었습니다.  한국 돈으로 10만원이지만, 그 때 그 사랑의 감사함은 지금도 느껴집니다. 언젠가 일본에 가면 니시아리이 한인 교회를 가야지 생각하였지만, 아직도 가 보지 못하였습니다.  돈도 향기롭고 따뜻할 수 있습니다.


교회소개 About Church 개인정보취급방침 Privacy Statement 서비스이용약관 Terms of Service Copyright © jiguchonchurch.org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To top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O) 442-732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Mobile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