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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3.이사야 Is 4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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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7-13 00:46 조회 Read12,692회 댓글 Reply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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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이사야 Is 40:12-31 (개역개정/ESV) 


12  누가 손바닥으로 바닷물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쟀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접시 저울로 산들을, 막대 저울로 언덕들을 달아 보았으랴

13  누가 여호와의 영을 지도하였으며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

14  그가 누구와 더불어 의논하셨으며 누가 그를 교훈하였으며 그에게 정의의 길로 가르쳤으며 지식을 가르쳤으며 통달의 도를 보여 주었느냐

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이 통의 한 방울 물과 같고 저울의 작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리니

16  레바논은 땔감에도 부족하겠고 그 짐승들은 번제에도 부족할 것이라

17  그의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 같이, 빈 것 같이 여기시느니라

18  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무슨 형상을 그에게 비기겠느냐

19  우상은 장인이 부어 만들었고 장색이 금으로 입혔고 또 은 사슬을 만든 것이니라

20  궁핍한 자는 거제를 드릴 때에 썩지 아니하는 나무를 택하고 지혜로운 장인을 구하여 우상을 만들어 흔들리지 아니하도록 세우느니라

21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태초부터 너희에게 전하지 아니하였느냐 땅의 기초가 창조될 때부터 너희가 깨닫지 못하였느냐

22  그는 땅 위 궁창에 앉으시나니 땅에 사는 사람들은 메뚜기 같으니라 그가 하늘을 차일 같이 펴셨으며 거주할 천막 같이 치셨고

23  귀인들을 폐하시며 세상의 사사들을 헛되게 하시나니

24  그들은 겨우 심기고 겨우 뿌려졌으며 그 줄기가 겨우 땅에 뿌리를 박자 곧 하나님이 입김을 부시니 그들은 말라 회오리바람에 불려 가는 초개 같도다

25  거룩하신 이가 이르시되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교하여 나를 그와 동등하게 하겠느냐 하시니라

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27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12   Who has measured the waters in the hollow of his hand and marked off the heavens with a span, enclosed the dust of the earth in a measure and weighed the mountains in scales and the hills in a balance?

13   Who has measured  the Spirit of the LORD, or what man shows him his counsel?

14  Whom did he consult, and who made him understand? Who taught him the path of justice, and taught him knowledge, and showed him the way of understanding?

15  Behold, the nations are like a drop from a bucket, and are accounted as the dust on the scales; behold, he takes up the coastlands like fine dust.

16  Lebanon would not suffice for fuel, nor are its beasts enough for a burnt offering.

17   All the nations are as nothing before him, they are accounted by him as less than nothing and emptiness. 

18   To whom then will you liken God, or what likeness compare with him?

19   An idol! A craftsman casts it, and a goldsmith overlays it with gold and casts for it silver chains.

20   He who is too impoverished for an offering chooses wood  that will not rot; he seeks out a skillful craftsman to set up an idol that will not move. 

21   Do you not know? Do you not hear? Has it not been told you from the beginning? Have you not understood from the foundations of the earth?

22  It is he who sits above the circle of the earth, and its inhabitants are like grasshoppers; who stretches out the heavens like a curtain, and spreads them like a tent to dwell in;

23   who brings princes to nothing, and makes the rulers of the earth as emptiness. 

24  Scarcely are they planted, scarcely sown, scarcely has their stem taken root in the earth, when he blows on them, and they wither, and the tempest carries them off like stubble. 

25   To whom then will you compare me, that I should be like him? says the Holy One.

26  Lift up your eyes on high and see: who created these? He who brings out their host by number, calling them all by name; by the greatness of his might and because he is strong in power, not one is missing. 

27  Why do you say, O Jacob, and speak, O Israel, “My way is hidden from the LORD, and my right is disregarded by my God”?

28  Have you not known? Have you not heard? The LORD is the everlasting God, the Creator of the ends of the earth. He does not faint or grow weary; his understanding is unsearchable.

29  He gives power to the faint, and to him who has no might he increases strength.

30  Even youths shall faint and be weary, and young men shall fall exhausted;

31  but they who wait for the LORD shall renew their strength; they shall mount up with wings like eagles; they shall run and not be weary; they shall walk and not fa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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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31  but they who wait for the LORD shall renew their strength; they shall mount up with wings like eagles; they shall run and not be weary; they shall walk and not faint.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어찌 표현하리오,  나의 손으로, 생각으로, 모든 것으로 결코 담아낼 수가 없으신 무한하신 능력의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생각에 갇혀 헤맬 때 온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보시며 얼마나 어리석게 보였을까를 깨닫게 해주는 오늘의 말씀입니다.
인간이기에 그 생각과 능력에 한계가 있어 마치 우상을 만들듯이 하나님을 만들어 가려고 하진 않았는지 회개합니다. 땅의 기초를 만드시고 궁창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무엇으로 비교할 수 없고, 권세와 능력이 가장 높으신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됩니다.
노예 생활로 곤핍하고 절망 가운데 살아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잊어버리지 말아야 할 것을 강조하십니다. 영원하시고 명철이 한이 없으신 하나님께서 피곤하고 무능한 자에게 능력과 힘을 주실 것을, 오직 우리가 해야 할 것은 하나님을 앙망하는 것!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인도하심으로 새 힘을 주시고 곤비 치도 피곤하지도 않게 하시는 그분이 바로 나의 하나님 이심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월에, 여러 가지 부딪히는 인생의 쓰디쓴 역류를 맞이 할 때, 움츠려 들고, 실의에 빠지기 일 수인 내 삶을 뒤돌아 보고 오직 전능하시고 힘의 원천되시는 하나님만 바라보고 소망으로 기도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하나님께서 우상숭배에 빠진 당신의 백성들을 향하여 선포하시는 말씀입니다. 
- 여호와 하나님은 온 우주 삼라만상의 창조주이시며 그 권능이 전지전능하시다.    .
하나님은 이토록 크고 놀라우신 분이시므로 인간들은 하나님을 나름대로 상상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해서 생긴 것이 금, 은, 나무, 돌로 아로새긴 우상들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선지자들의 말씀을 통해서 당신의 존재를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눈에 보이는 우상을 섬기면서 하나님을 거역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인간의 말을 신뢰하는 죄 곧 아담으로부터 유래한 죄성입니다.

- 하나님은 셀수 없이 많은 피조물 하나하나에 이름을 붙이시며 인격적으로 세심하게 간섭하신다. 
인간의 상상의 한계로는 하나님께서 모든 만물을 섬세하게 다스리시는 인격성과 능력을 결코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백성 야곱의 족속들 조차도 하나님은 우리를 모르신다고 낙망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나라 뿐 아니라 그 백성 하나하나를 인격적으로 다스리시는 분이심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 시대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를 모르는 고로 나름대로 인생을 괴롭게 헛발질하고 있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but they who wait for the LORD...

하나님을 믿고 그 주권적인 역사를 기다리는 자들에게는 세상이 주지 못하는 새 히을 주신다는 역속입니다.
당시 최강대제국이던 바벨론 조차도 통의 물 한 방울에 불과한 크신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 망입니다. . 
인간 자신의 능력과 우상을 바라 볼 때는 피곤하고 지치고 포기하고 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영원히 살아계신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그 역사하심을 기다리는 자는 세상을 초월하는 능력을 받습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세, 여호수아, 다윗.. 우리의 신앙의 선배들이 다 이와 같습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들도 하나님께서 인격적으로 간섭하시며 인도하심에 따라 지금 이 땅에 굳게 서 있습니다.
인간의 오기가 아니라 주님께서 주시는 부활의 권능으로 세상(마위)에게 정면 도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을 세상이 감당치 못합니다..(히 11:38)

사랑하시는 주님,
저와 같이 지프라기 같은 인생을 들어쓰셔서 철장과 같이 사용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저의 남은 인생에 두신 영광스러운 역사를 기대하며 새힘이 솟아납니다.
그러므로 저의 육신은 비록 후패하는 속사람은 주님으로 인하여 날로 새롭습니다. 주님...
주님 뵈올 그 영광의 날을 그리며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은 힘을 주체할 수 없나이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 문정도집사님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 처음으로 선교현장에서 경허을 쌓고 있는 서진표형제를 성령님께서 인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하나님은 자기의 일꾼에게 능력을 주시고 힘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따라서 힘이 없다고 능력이 없다고 주의 일을 할수 없다는 핑계는 댈수 없는 것입니다. 그 마음만 주님께 드려졌다면, 헌신하였다면 화나님은 잘나고 건강하고 부유하고 형통하지 못했던 삶이라도 들어서 쓰시는줄 믿습니다.
오직 주님을 위해 나의 인생을 바치고 공급하시는 주의 은혜로 늘 힘과 능력을 얻어 주신 사역 감당하게 하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이스라엘에 비해서 바밸론이나 애굽, 앗수르 같은 엄청난 힘을 가진 두렵기만 한 나라이었을 것 입니다. 주위 환경과 무력한 자신을 바라보고 절망하는 그을에게 이사야는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그분만을  믿고 바라보리고 권면했습니다.
우상을 섬기고 패역한 백성을 돌이키고자 경고하셨던 하나님이십니다.
죄와 우상에  종이되어 곤고한 인생들을 돌이키고자 에수님을 보내주신 하나님이십니다
에수님께 돌아와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 새힘을 주시고 독수리 날개치고 올라가는 초월적인 삶을 살게하십니다.
인간 조건을 떠나 거룩하신 하나님은 내 이름을 부르시고.능력을 덧입히시고 새 일을 하게하십니다.
주님만 바라보고 마땅히 해야할 생각만 하며 오늘도 앞으로 나아가게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이사야40 :28~31
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말씀을 통해 묵상하게 하시네요
영원하신 하나님이시자 창조자 이신 하나님
피곤하거나 곤비치 않으시고 명철이 한이 없으신 하나님  , 우리의 육신의 연약함을 아시고  피곤한자나  무능한 자들에게까지  힘과 능력을  주시는 분 ~ 그러니  ~~ 하나님이  나만 바라봐  라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 허락하신 모든것들 .하나하나가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과 능력과 지혜가 필요함을  더욱 절실히 느낍니다.  오늘도    독수리같이 날개짓 할 수 있는 새힘을    얻기위해  나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을  간절히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Date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상에, 자신들의 연약함게 눈을 돌린 이스라엘에게 그리하셨던 것처럼,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도 "나만 바라보라" 고하심을 믿습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7  그의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 같이, 빈 것 같이 여기시느니라.
18  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무슨 형상을 그에게 비기겠느냐.

바빌론 강력한 힘 앞에 이스라엘은 정말 처참할 정도로 약한 존재였을겁니다.  마치 1900년대 일본 앞에 우리가 맥 없이 넘어진 것과 같습니다. 한국에서 격리기간 중 아리랑을 다시 읽으며 당시의 민초들의 심정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 좌절에 빠진 이스라엘 민족에게 이사야는 하나님의 헤아릴 수 없은 큰 존재를 여러 비유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힘에 비하면 바빌론의 군사력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표현합니다.  오늘 하루도 일에, 영어에 시달리어 일을 마친 지금은 혈압은 높게 올라가 있고, 몸은 지쳐 피곤합니다. 그래도, 이 약한 내게는 언제나 등을 비빌 든든한 언덕이 있습니다.  그 분과 함께 하는 나는 다음과 같은 고백을 합니다.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Date

아멘,
성령님께서 집사님과 영원히 함께 하시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주께서 주시는 새힘으로 날마다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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