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보라 그들은 다 헛되며 그들의 행사는 허무하며 그들이 부어 만든 우상들은 바람이요 공허한 것뿐이니라
하나님을 망각하고 우상을 섬기기를 좋아하는 백성들을 돌이키기 위한 하나님의 마음을 읽습니다.
우상에게 바라고 의지하며 자신들의 풍요와 형통을 기원하던 사람들의 마음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 우상들을 향한 하나님의 책망과 심판의 메시지를 봅니다.
과거와 미래를 예언하거나 복이나 재난을 내려보든지 해보라,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함 보자...
그 모든 것이 다 허망한 것이요, 바람이요 공허한 것임을 말씀 하십니다.
우상을 쫓아 죄를 지어 망한 백성에게 우상의 허무함을 보여주심으로 다시는 마음에 품지 말것을 말씀하십니다. 우상에 대한 유혹이 돈으로, 명예로, 권력으로, 성적유혹으로 다가오는 이세상에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바라보는 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41:21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하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하나님께서 우상숭배에 빠지 이스라엘의 행위가 얼마나 어리석은가를 낱낱히 밝혀주십니다.
- 이전 일이 어떠한 것도 알게 하라
- 앞으로 올 일을 듣게 하며
- 뒤에 올 일을 알게 하라
- 복을 내리든지 재난을 내리든지 하라.

24  보라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며 너희 일은 허망하며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하니라

자신을 야곱의 왕이라고 칭하시는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택한 당신의 백성을 보시는 하나님의 아음이 얼마나 아프셨을까?
살아계신 하나님 대신에 생명없는 우상을 선택한그들은 어리석고 실로 가증합니다.

하나님은 북방에서 오는 한 사람을 시켜서 역사를 바꾸시는 주권통치를 예언하셔서 살아계신 하나님이심을 선포하십니다. 
그것은 온 우주의 역사를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 고레스왕을 통해서 이루신 역사적인(historical) 사실입니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람이 만든 우상 앞에서 절하며 소원을 비는 어리석고 무지한 인생들은 많고 많습니다.  .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런 짓은 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행여 우리 속에 우리 자신이 만들어 놓은 우상이 없는지 살펴봅니다. 
자기 중심, 자기의 뜻을 따라주는 하나님, 돈, 권세, 과학, 철학,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이 모든 것들은 헛되고, 그리고 이것들을 선택한 자는 가증합니다.
하나님은 우상 자체가 아니라 우상을 택한 인간을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사람이 문제입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지금 성령님께 저의 속 깊은 곳까지 다 뒤집어서 드립니다.
저의 심령 어느 구석에 병균처럼 박혀있는 죄의 찌꺼지와 우상의 잔재가 있는지 살펴주소서.
영원한 신랑이신 주님 앞에 한 정결한 신부로서 발견되기를 소원합니다. 주님.... .

* 오늘 큰 아들 이삭네가 안전한 여행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들을 기다리는 아비의 심정을 통해서 저를 기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묵상해 봅니다.
  주님 부르실 날에 기쁨의 찬양을 부르면서 달려가겠습니다. 주님, 마라나타!

27. 내가 비로소 시온에게 너희는 이제 그들을 보라 하였노라 내가 이 기쁜 소식을 전할 자를 예루살렘에 주리라. 하나님께서  비로소 이스라엘의 바벨론에서의 포로 생활을 해방시킬 고레스 왕이 올 것을 예언하시고  이 기쁜 소식을 전할 선지자를 주신다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시간에 예언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저의 삶에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나님의 때에 이루실 저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는 분임을 믿고 나아갑니다. 오늘이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것임을 감사하며 기쁨으로 나아갑니다.
문정도 집사님의 건강의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28  내가 본즉 한 사람도 없으며 내가 물어도 그들 가운데에 한 말도 대답할 조언자가 없도다.
29  보라 그들은 다 헛되며 그들의 행사는 허무하며 그들이 부어 만든 우상들은 바람이요 공허한 것뿐이니라.
참 앞으로 올 일을 알고 좋게 바꿀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 희망에 점도 보고, 굿도 하고, 신유은사 집회에도 참여합니다. 형이 결혼하기 전에 작은 할머니가 부적을 벽에 부치고는 형한테 절하라고 해서 형과 작은 할머니가 언쟁을 벌인 적이 있습니다. 당신은 그 얼마 후에 돌아가셨습니다. 우리가 미래를 알 수 있다면 세상은 이기적인 악이 더 많이 판을 칠 거 같습니다. 미래를 아는 것보다, 확실한 약속을 믿고 굳건히 사는 게 더 폼나고, 멋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4  보라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며 너희 일은 허망하며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하니라
29  보라 그들은 다 헛되며 그들의 행사는 허무하며 그들이 부어 만든 우상들은 바람이요 공허한 것뿐이니라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우상은 (과거 원시 종교에서부터 현재까지) 사람들이 자기들의 손으로 자기들의 필요를 채우는 수단으로 만들어져왔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는 종교성과 공포심은 사람들로 하여금 우상숭배 하는것에 기름을 부은듯 기승을 부리게 만들어 왔습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해서 우상은 허상이며, 아무것도 아니고, 바람과 같은 존재라는 것을 사람은 깨달을수 있습니다. 인간의 손으로 깎아 만든 우상이 아닌 천지를 지으시고 지금도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존재를 모든 사람은 알수 있으므로 핑계댈수 없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20)
하나님이 아닌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랑하지 않기를, 오직 하나님을 향한 순결한 믿음만 갖기를 소망합니다.

21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하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

오늘 본문에서 우상에 대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묵상하게 됩니다 ~~ 우상은  바람과 같이 헛것임을 이미 아시기에  어디한번  따져보자시는 것 같습니다 ^^

장차 당할 일을  진술해봐
 이전 일이 어떠한 것도 알게 해봐
 앞으로 올 일을 듣게 해봐
 뒤에 올 일을 알게 해봐 
 복을 내리든지 재난을 내리든지 해봐
우리가 함께 보고 놀라볼께 ~

=> 24절에 보라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며 너희 일은 허망하며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하니라
29  보라 그들은 다 헛되며 그들의 행사는 허무하며 그들이 부어 만든 우상들은 바람이요 공허한 것뿐이니라
하나님은  우상이라는 존재에 대해 말씀해 주시면서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면 되는 지 확실하게 답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멋지고 최고 인 것 처럼  보여 그것을 따라가거나 지금  하지 아니하면 내 인생은 쫄딱 망할지도 몰라 하며  불안해  하기도 하고 ,  자기만의 우상을 만들어 놓고  자신을 가장 좋은 길도 인도해  줄 것 같이 생각하여 그것을 믿기고 하고 따르기도 하는 우리 인간들의 모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하나님, 세대를 분별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 
헛된 우상을 쫓아가거나 눈에 보기에 좋아서  손내밀어 보기도 하고  탐내 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제 안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것으로만  채울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 하나님 외에 참된 신은 없으며  오직 살아계시면서  역사하시는 분은 우리하나님 뿐이심을 고백합니다 .
저희 자녀들 또한 잘 분별하여  웃상의 헛된 것에 마음을  두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경외하며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