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9.이사야 Is 4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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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7-18 23:50 조회 Read18,468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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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Is 44:1-20 (개역개정/ESV)
44:1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2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 낸 너를 도와 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
3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4 그들이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
5 한 사람은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 할 것이며 또 한 사람은 야곱의 이름으로 자기를 부를 것이며 또 다른 사람은 자기가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그의 손으로 기록하고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존귀히 여김을 받으리라
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7 내가 영원한 백성을 세운 이후로 나처럼 외치며 알리며 나에게 설명할 자가 누구냐 있거든 될 일과 장차 올 일을 그들에게 알릴지어다
8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듣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알리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은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내가 알지 못하노라
9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하도다 그들이 원하는 것들은 무익한 것이거늘 그것들의 증인들은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니 그러므로 수치를 당하리라
10 신상을 만들며 무익한 우상을 부어 만든 자가 누구냐
11 보라 그와 같은 무리들이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그 대장장이들은 사람일 뿐이라 그들이 다 모여 서서 두려워하며 함께 수치를 당할 것이니라
12 철공은 철로 연장을 만들고 숯불로 일하며 망치를 가지고 그것을 만들며 그의 힘센 팔로 그 일을 하나 배가 고프면 기운이 없고 물을 마시지 아니하면 피로하니라
13 목공은 줄을 늘여 재고 붓으로 긋고 대패로 밀고 곡선자로 그어 사람의 아름다움을 따라 사람의 모양을 만들어 집에 두게 하며
14 그는 자기를 위하여 백향목을 베며 디르사 나무와 상수리나무를 취하며 숲의 나무들 가운데에서 자기를 위하여 한 나무를 정하며 나무를 심고 비를 맞고 자라게도 하느니라
15 이 나무는 사람이 땔감을 삼는 것이거늘 그가 그것을 가지고 자기 몸을 덥게도 하고 불을 피워 떡을 굽기도 하고 신상을 만들어 경배하며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엎드리기도 하는구나
16 그 중의 절반은 불에 사르고 그 절반으로는 고기를 구워 먹고 배불리며 또 몸을 덥게 하여 이르기를 아하 따뜻하다 내가 불을 보았구나 하면서
17 그 나머지로 신상 곧 자기의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엎드려 경배하며 그것에게 기도하여 이르기를 너는 나의 신이니 나를 구원하라 하는도다
18 그들이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함은 그들의 눈이 가려서 보지 못하며 그들의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닫지 못함이니라
19 마음에 생각도 없고 지식도 없고 총명도 없으므로 내가 그것의 절반을 불 사르고 또한 그 숯불 위에서 떡도 굽고 고기도 구워 먹었거늘 내가 어찌 그 나머지로 가증한 물건을 만들겠으며 내가 어찌 그 나무 토막 앞에 굴복하리요 말하지 아니하니
20 그는 재를 먹고 허탄한 마음에 미혹되어 자기의 영혼을 구원하지 못하며 나의 오른손에 거짓 것이 있지 아니하냐 하지도 못하느니라
44:1 “But now hear, O Jacob my servant, Israel whom I have chosen!
2 Thus says the LORD who made you, who formed you from the womb and will help you: Fear not, O Jacob my servant, Jeshurun whom I have chosen.
3 For I will pour water on the thirsty land, and streams on the dry ground; I will pour my Spirit upon your offspring, and my blessing on your descendants.
4 They shall spring up among the grass like willows by flowing streams.
5 This one will say, ‘I am the LORD's,’ another will call on the name of Jacob, and another will write on his hand, ‘The LORD's,’ and name himself by the name of Israel.”
6 Thus says the LORD, the King of Israel and his Redeemer, the LORD of hosts: “I am the first and I am the last; besides me there is no god.
7 Who is like me? Let him proclaim it. Let him declare and set it before me, since I appointed an ancient people. Let them declare what is to come, and what will happen.
8 Fear not, nor be afraid; have I not told you from of old and declared it? And you are my witnesses! Is there a God besides me? There is no Rock; I know not any.”
9 All who fashion idols are nothing, and the things they delight in do not profit. Their witnesses neither see nor know, that they may be put to shame.
10 Who fashions a god or casts an idol that is profitable for nothing?
11 Behold, all his companions shall be put to shame, and the craftsmen are only human. Let them all assemble, let them stand forth. They shall be terrified; they shall be put to shame together.
12 The ironsmith takes a cutting tool and works it over the coals. He fashions it with hammers and works it with his strong arm. He becomes hungry, and his strength fails; he drinks no water and is faint.
13 The carpenter stretches a line; he marks it out with a pencil. He shapes it with planes and marks it with a compass. He shapes it into the figure of a man, with the beauty of a man, to dwell in a house.
14 He cuts down cedars, or he chooses a cypress tree or an oak and lets it grow strong among the trees of the forest. He plants a cedar and the rain nourishes it.
15 Then it becomes fuel for a man. He takes a part of it and warms himself; he kindles a fire and bakes bread. Also he makes a god and worships it; he makes it an idol and falls down before it.
16 Half of it he burns in the fire. Over the half he eats meat; he roasts it and is satisfied. Also he warms himself and says, “Aha, I am warm, I have seen the fire!”
17 And the rest of it he makes into a god, his idol, and falls down to it and worships it. He prays to it and says, “Deliver me, for you are my god!”
18 They know not, nor do they discern, for he has shut their eyes, so that they cannot see, and their hearts, so that they cannot understand.
19 No one considers, nor is there knowledge or discernment to say, “Half of it I burned in the fire; I also baked bread on its coals; I roasted meat and have eaten. And shall I make the rest of it an abomination? Shall I fall down before a block of wood?”
20 He feeds on ashes; a deluded heart has led him astray, and he cannot deliver himself or say, “Is there not a lie in my right 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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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듣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알리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은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내가 알지 못하노라
정말 돌, 쇠, 나무 등은 우리가 다 사용하면서도 우상으로 만들어 섬기는 아이러니한 일들을 보게됩니다.
오직 하나님 만이 나를 만드시고 택하시고 도움을 주실, 전적으로 인도하시는 반석이신 살아계신 전능하신 하나님 이심을 늘 기억하고 그 분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2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 낸 너를 도와 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나의 종, 내가 택한 자, 내가 만든 자, 내가 모태에서 지어낸 자, 여수룬아 라고 칭하신다.
이렇게 부르심은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특별한 주권과 사랑과 목적이 있음을 뜻합니다.
- 내가 만든 자, 내가 모태에서 지어낸 자는 하나님의 주권을,
- 나의 종, 내가 택한 자는 하나님의 목적을,
- 여수룬아라는 애칭으로 부르심은 하나남의 사랑을 나타내시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외면하고 우상을 만들어 섬길 때 하나님의 심정이 얼마나 아프고 괴로우셨을까?
사랑하시는 당신의 백성을 회개시키려고 끊임없이 부르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헤아려 보며 제가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18 그들이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함은 그들의 눈이 가려서 보지 못하며 그들의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닫지 못함이니라
이스라엘이 우상에 빠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께서 많은 민족들 가운데 특별히 선택하셔서 제사장 나라로 삼으신 거룩한 섭리에 순종하기 싫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기들이 원하는 세상적, 물질적, 육적 욕심을 이루어 준다는 우상을 더 좋아하며 섬기는 것입니다.
이 우상들은 이스라엘이 만들었든 이방인들이 만들든 다 한가지로 인간의 욕심을 이루어준다는 것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축복보다도 인간이 스스로 원하는 축복을 구한 결과 나타난 것이 우상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만든 우상을 섬기지는 않으나 만일 우리의 욕심을 만족시켜주며 우리의 말을 잘듣는 하나님이 있다면 그 하나님은 인간이 만든 것이며 바로 그것이 우상입니다.
나의 기도의 목록을 세심하게 살피며 그것들이 무엇에 근거한 것인지 분명히 점검해 봅니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당신의 생명을 버리신 주님을 우상처럼 받들고 있지는 않는지 말입니다.
완전하신 하나님의 뜻이 저를 통해서 이루어지도록 저의 몸을 산제사로 바쳐드립니다. 주님...
* 수술을 받고 회복중에 있는 성도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들 모두가 고통 중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속에 있는 자신들을 새롭게 발견하기를 기도합니다.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8 그들이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함은 그들의 눈이 가려서 보지 못하며 그들의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닫지 못함이니라
하나님께서 백향목 등의 좋은 나무들을 창조하시고 우리에게 허락하신 이유는 오늘 본문에 나온것처럼 땔감으로 우리의 몸을 덥게하고 불을 피워 떡이나 고기를 구워 먹거나 혹은 우리를 위한 집을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인간은 그 나무의 용도를 변경해서 우상을 만드는데 사용하였습니다. 인간의 죄로 인해 다른 피조물까지도 피해를 입게 된 것입니다.
우상숭배는 어리석은 일이고 하나님이 가장 가증히 여기시는 일인것을 오직 인간만이 모릅니다. 눈이 가리워 제대로 보지 못하고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닫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혹시 나의 눈은 가리워져 있는것은 아닌지, 나의 마음은 어두운 상태로 방치되고 있는것은 아닌지 돌아봅니다.
내 눈을 열어 주의 기이한 법을 보게 하시고 내 마음 열어 주의 뜻을 꺠닫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