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1.이사야 Is 4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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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7-21 02:05 조회 Read12,519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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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Is 45:8-17 (개역개정/ESV)
45:8 하늘이여 위로부터 공의를 뿌리며 구름이여 의를 부을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싹트게 하고 공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
9 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이와 더불어 다툴진대 화 있을진저 진흙이 토기장이에게 너는 무엇을 만드느냐 또는 네가 만든 것이 그는 손이 없다 말할 수 있겠느냐
10 아버지에게는 무엇을 낳았소 하고 묻고 어머니에게는 무엇을 낳으려고 해산의 수고를 하였소 하고 묻는 자는 화 있을진저
11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너희가 장래 일을 내게 물으며 또 내 아들들과 내 손으로 한 일에 관하여 내게 명령하려느냐
12 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내 손으로 하늘을 펴고 하늘의 모든 군대에게 명령하였노라
13 내가 공의로 그를 일으킨지라 그의 모든 길을 곧게 하리니 그가 나의 성읍을 건축할 것이며 사로잡힌 내 백성을 값이나 갚음이 없이 놓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14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애굽의 소득과 구스가 무역한 것과 스바의 장대한 남자들이 네게로 건너와서 네게 속할 것이요 그들이 너를 따를 것이라 사슬에 매여 건너와서 네게 굴복하고 간구하기를 하나님이 과연 네게 계시고 그 외에는 다른 하나님이 없다 하리라 하시니라
15 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
16 우상을 만드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며 욕을 받아 다 함께 수욕 중에 들어갈 것이로되
17 이스라엘은 여호와께 구원을 받아 영원한 구원을 얻으리니 너희가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하거나 욕을 받지 아니하리로다
45:8 “Shower, O heavens, from above, and let the clouds rain down righteousness; let the earth open, that salvation and righteousness may bear fruit; let the earth cause them both to sprout; I the LORD have created it.
9 “Woe to him who strives with him who formed him, a pot among earthen pots! Does the clay say to him who forms it, ‘What are you making?’ or ‘Your work has no handles’?
10 Woe to him who says to a father, ‘What are you begetting?’ or to a woman, ‘With what are you in labor?’”
11 Thus says the LORD, the Holy One of Israel, and the one who formed him: “Ask me of things to come; will you command me concerning my children and the work of my hands?
12 I made the earth and created man on it; it was my hands that stretched out the heavens, and I commanded all their host.
13 I have stirred him up in righteousness, and I will make all his ways level; he shall build my city and set my exiles free, not for price or reward,” says the LORD of hosts.
14 Thus says the LORD: “The wealth of Egypt and the merchandise of Cush, and the Sabeans, men of stature, shall come over to you and be yours; they shall follow you; they shall come over in chains and bow down to you. They will plead with you, saying: ‘Surely God is in you, and there is no other, no god besides him.’”
15 Truly, you are a God who hides himself, O God of Israel, the Savior.
16 All of them are put to shame and confounded; the makers of idols go in confusion together.
17 But Israel is saved by the LORD with everlasting salvation; you shall not be put to shame or confounded to all eter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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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9 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이와 더불어 다툴진대 화 있을진저 진흙이 토기장이에게 너는 무엇을 만드느냐 또는 네가 만든 것이 그는 손이 없다 말할 수 있겠느냐
진흙과 토기장이의 관계,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처럼 창조자와 피조물의 신분임을 기억하는것이 중요함을 배웁니다. 교만하여서 불평과 불만만 가득 늘여놓는 삶이 아니라 창조주의 능력과 역사하심을 따라 순종하며 이방나라 사람들 조차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유일하신 구원자 이심을 선포하는 인생이 되기를원합니다. 세상의 화려함과 위세에 눌려 하나님을 넘어 설것 만 같은 이 시대에 분별하고 깨어 하나님의 말씀하심을 잘 이해하고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 피조물인 나를 기억하고 공의로우신 하나님께 주권을 내어드리고 은혜를 누리는 하루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9 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이와 더불어 다툴진대 화 있을진저 진흙이 토기장이에게 너는 무엇을 만드느냐 또는 네가 만든 것이 그는 손이 없다 말할 수 있겠느냐...
하나님께서 자신의 분수를 모르고 하나님의 주권에 도전하는 이스라엘에게 탄식조로 책망하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며 특히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제사장 나라로 세우시고자 선택하신 하나님의 친백성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주권을 고의적으로 외면하여 스스로 우상을 선책하여 섬기면서 하나님을 슬프시게 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기대하시는 사명을 따라 살기 보다 세상 다른 민족들처럼 제멋대로 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절대순종인가 아니면 자신의 기호를 따라 선택적으로 순종하는가의 문제입니다.
아담은 선악과를 먹을지 말지를 스스로 선책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순간 하나님을 반역하는 죄에 빠졌습니다.
그것은 마치 깨어진 질그릇의 한 조각이 토기장이에게 이래라 저래라하는 것과 같은 어불성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은 전대미문의 저주스러운 멸망의 화를 당했습니다.
그들이 업수히 여기던 성전을 완전히 파괴하셨으니 이는 성전의 귀중함을 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들을 지켜주리라고 여겼던 교만의 상징인 예루살렘성도 역시 흔적도 없이 평토장한 무던처럼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백성들에게는 거룩한 성전은 쓰레기 더미나 다름 아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신앙의 자세가 어떠한가를 정직하게 살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자세로 인하여 하나님은 세상에서 존경을 받으시기도 하고 멸시를 당하시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시는 하나님,
태초 이전에 저를 계획하시고 때가 되매 모태를 통해서 저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제가 길을 잃고 헤메고 있을 때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세워주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저의 생명은 저의 것이 아니라 은혜의 값으로 사신바 되었으니 온전히 하나님의 것입니다.
저의 저 된 것은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고전 15:10) 주님.....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 된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 없는 은혜 다 값을 수 없는 은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애굽의 소득과 구스가 무역한 것과 스바의 장대한 남자들이 네게로 건너와서 네게 속할 것이요 그들이 너를 따를 것이라 사슬에 매여 건너와서 네게 굴복하고 간구하기를 하나님이 과연 네게 계시고 그 외에는 다른 하나님이 없다 하리라 하시니라.
누군가 나로 인해 이런 고백을 하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과연 네게 계시고 그 외에는 다른 하나님이 없다 하리라 하시니라." 세상에 똑똑한 사람들 많습니다. 돈 잘 버는 사람들 많습니다. 힘 강한 사람들 많습니다. 허나, 그리스도인인 내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위의 말입니다. 분명, 내가 가진 것을 보고 그런 말을 하진 않을 겁니다. 내가 세상을 살아내면서 비추어지고, 걸은 흔적을 보고 그런 말을 할 겁니다. 오늘 내 하루는 어떠했나 생각합니다. 회의 중간에 짜증이 난게 기억납니다. 결론 없는 말만 하는 거처럼 보여서 확 끊어 버렸습니다. 나는 오늘 하루의 삶을 향기 나게 살았는가? 다시 되돌아 봅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누군가 ~
"하나님이 과연 네게 계시고 그 외에는 다른 하나님이 없다 하리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