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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 이사야 Is 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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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8-04 00:11 조회 Read13,602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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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이사야 Is 56:1-8 (개역개정/ESV) 


56: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정의를 지키며 의를 행하라 이는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공의가 나타날 것임이라 하셨도다

2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의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하지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와 같이 하는 사람, 이와 같이 굳게 잡는 사람은 복이 있느니라

3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그의 백성 중에서 반드시 갈라내시리라 하지 말며 고자도 말하기를 나는 마른 나무라 하지 말라

4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내가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 고자들에게는

5  내가 내 집에서, 내 성 안에서 아들이나 딸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그들에게 주며 영원한 이름을 주어 끊어지지 아니하게 할 것이며

6  또 여호와와 연합하여 그를 섬기며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그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7  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8  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를 모으시는 주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미 모은 백성 외에 또 모아 그에게 속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56:1  Thus says the LORD: “Keep justice, and do righteousness, for soon my salvation will come, and my righteousness be revealed.

2  Blessed is the man who does this, and the son of man who holds it fast, who keeps the Sabbath, not profaning it, and keeps his hand from doing any evil.” 

3  Let not the foreigner who has joined himself to the LORD say, “The LORD will surely separate me from his people”; and let not the eunuch say, “Behold, I am a dry tree.”

4  For thus says the LORD: “To the eunuchs who keep my Sabbaths, who choose the things that please me and hold fast my covenant,

5   I will give in my house and within my walls a monument and a name better than sons and daughters; I will give them an everlasting name that shall not be cut off. 

6  “And the foreigners who join themselves to the LORD, to minister to him, to love the name of the LORD, and to be his servants, everyone who keeps the Sabbath and does not profane it, and holds fast my covenant — 

7   these I will bring to my holy mountain, and make them joyful in my house of prayer; their burnt offerings and their sacrifices will be accepted on my altar; for my house shall be called a house of prayer for all peoples.”

8  The Lord GOD, who gathers the outcasts of Israel, declares, “I will gather yet others to him besides those already gath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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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 또 여호와와 연합하여  그를 섬기며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그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이방인이었던 저에게 그리스도 예수님의 은혜로 하나님을 섬기며 사랑하며 종이 되게 하신 은혜에 감사해서 어디에 있든지 주님을 경외하며 영광드리는  자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서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7  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7  these I will bring to my holy mountain and make them joyful in my house of prayer; their burnt offerings and their sacrifices will be accepted on my altar; for my house shall be called a house of prayer for all peoples.
하나님의 말씀은 정의와 공의를 바로 세우는 구원의 기쁜 소식입니다.
노예생활중에 있었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당하는 억압과 차별등에서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는 소망이자 절대적인 삶의 목표가 되었을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선택하고 언약을 굳게 잡는 사람, 여기서는 고자도, 즉, 신체적인 결함이 있는 사람으로 주류사회에서 소외된 자이어도 영원한 이름을 주어 끊어지지 않을 것을 약속하십니다.
하나님과 연합하여 섬기며 사랑하며 종이되어 안식일을 지키고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들도 성산으로 인도하며 기쁘게 하시며 번제와 희생을 받으시어 만민이 기도하는 집 House of Prayer for all peoples 라고 선포하십니다. 저역시 이방인으로 하나님께 연합되자 임을 고백하며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기뻐하며 공의를 구하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불평과 부정적인 생각이 하루를 망치게 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나의 소명을 감당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아동부, 연구, 아빠, 남편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  또 여호와와 연합하여 그를 섬기며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그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 라는 말을 믿으며, 미리 준비하려고 애쓰며 살고있습니다.
주님, 주님의 약속만 기대할 것이 아니라, 주님이 나에게서 뭘 원하시는지 살피도록 성장하는 서명인으로  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시간관리에서 내가 주인되어 주님이 기뻐하시는 시간 분배 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세요!
매일 큐티 자키기.
운동하기.
TV 시간 줄이기.
5파운드 줄이기.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그의 백성 중에서 반드시 갈라내시리라 하지 말며 고자도 말하기를 나는 마른 나무라 하지 말라

사람은 차별을 할지라도 하나님은 차별하지 않으시고 품어주시는  분이심을  ~
선택된 백성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이방인들 ,  하나님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했던 자들까지 받으시고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 ~
하나님과 연합된 자들에게 영원한 이름을 주셔서  끓어지지않고 구원의 삶을  삶아나갈 수 있게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묵상해 봅니다 .  선택된 백성이 아니라서  거절당했던 사람들을 하나님은 거절하지  않으시고 , 모으셔서  그들이 드리는 예배를 기꺼이 받으시는  분이시네요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격여부와 판단은 사람들이 나눌 수 있는 경우들이  있을지는  모르나  하나님과 연합하고자 한다면 언제나 두손 벌려 받아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그것이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보여주신 아버지의 사랑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나님을 떠났거나 하나님을 모르거나 , 거절하는  사람들, 나는 안받아 주실꺼야 생각하는 사람들  한분한분들이  이런 사랑의  아버지를 깊이 경험하고 알아가면 좋겠다 싶습니다.
예배드릴 수 있음이 은혜이자  정말 축복인 것 같습니다 .교회에서 드리는 어떤 절차에 따라 드리는 예배가  매일의 삶에서  아닐지라도  하나님 안에서 그분과 동행하며 드리는 삶의 예배가  참 귀한 것임을  또한 묵상해봅니다 .  음식준비 때문에  분주했던 마르다 보다  예수님을 사모하며  말씀에 귀기울이고 예배하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나아갔던 마리아를 칭찬해 주셨던 예수님  ~ 다른 어떤 것들을 하지 못해도 혹 밥을 먼저 먹지 못해도  하나님과 깊은 교제, 나의 연약함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시는 아버지와 영적인만남가  있는 예배에 우선순위를  두고 나아가는  예배자가 되길 원합니다.
오늘도 자매님들과 말씀으로 함께 교제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신명기 23장 7-8절은 출애굽과 광야 생활 중에 이스라엘 민족에 섞여 들어 온 에돔과 애굽사람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너는 에돔 사람들을 미워하지 말라 그는 너의 형제니라. 애굽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 네가 그의 땅에서 객이 되었었음이니라. 그들의 삼대 후 자손은 여호아의 총회에 들어 올 수 있느니라.' 

왜 이사야를 통해서 하나님은 비슷한 명령을 또 하는 걸까요?  이방인은 벌써 하나님을 믿는 무리들의 품안에 들어왔어야 했는데, 잘 지켜지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의 관점에 잘못을 하고 있는 이스라엘은 고집스럽게 이방인들과  고자들을, 그들이 하나님의 약속을 따르든 그렇지 않든 배제시키는 삶을 살고 있었기에 하나님은 당신의 명령을 다시 선포합니다.  그리고 바빌론으로 쫓겨나서 다시 가나안 땅에 돌아 가걸랑, 이스라엘 민족이 이방인과 고자를 품으라고 말씀하십니다.
8  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를 모으시는 주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미 모은 백성 외에 또 모아 그에게 속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남의 나라에 와서 정착해 사는 나에게 특별하게 다가 오는 말씀 같습니다. 나는 미국 사회에 포함되려고 열심히 살지만, 다른 한편,  나는 나와 다른 문화의 사람들을 편히 받아 주고 있는가? 아니면 내가 편한 사람들과만 잘 어울리고 있는가? 를 다시 생각해 보고 자세를 바꾸어 달라며 기도하고, 마음으로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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