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7 이사야 Is 58:1 - 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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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8-06 23:53 조회 Read11,065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본문
[ 이사야 58:1 - 58:14 ] (찬송434장)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원하시는 진정한 신앙생활에 대한 말씀으로, 금식과 안식일에 대해 가르쳐주십니다.
하나님이 외면하시는 금식
1크게 외치라 목소리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 같이 높여 내 백성에게 그들의 허물을, 야곱의 집에 그들의 죄를 알리라 2그들이 날마다 나를 찾아 나의 길 알기를 즐거워함이 마치 공의를 행하여 그의 하나님의 규례를 저버리지 아니하는 나라 같아서 의로운 판단을 내게 구하며 하나님과 가까이 하기를 즐거워하는도다 3우리가 금식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보지 아니하시오며 우리가 마음을 괴롭게 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알아 주지 아니하시나이까 보라 너희가 금식하는 날에 오락을 구하며 온갖 일을 시키는도다 4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논쟁하며 다투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너희가 오늘 금식하는 것은 너희의 목소리를 상달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
5이것이 어찌 내가 기뻐하는 금식이 되겠으며 이것이 어찌 사람이 자기의 마음을 괴롭게 하는 날이 되겠느냐 그의 머리를 갈대 같이 숙이고 굵은 베와 재를 펴는 것을 어찌 금식이라 하겠으며 여호와께 열납될 날이라 하겠느냐 6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7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8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9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10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11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12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안식일
13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하지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하게 여기고 네 길로 행하지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하지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14네가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기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 Isaiah 58:1 - 58:14 ]
1“Cry aloud; do not hold back; lift up your voice like a trumpet; declare to my people their transgression, to the house of Jacob their sins. 2 Yet they seek me daily and delight to know my ways, as if they were a nation that did righteousness and did not forsake the judgment of their God; they ask of me righteous judgments; they delight to draw near to God. 3 ‘Why have we fasted, and you see it not? Why have we humbled ourselves, and you take no knowledge of it?’ Behold, in the day of your fast you seek your own pleasure, and oppress all your workers. 4 Behold, you fast only to quarrel and to fight and to hit with a wicked fist. Fasting like yours this day will not make your voice to be heard on high. 5 Is such the fast that I choose, a day for a person to humble himself? Is it to bow down his head like a reed, and to spread sackcloth and ashes under him? Will you call this a fast, and a day acceptable to the LORD? 6 “Is not this the fast that I choose: to loose the bonds of wickedness, to undo the straps of the yoke, to let the oppressed go free, and to break every yoke? 7 Is it not to share your bread with the hungry and bring the homeless poor into your house; when you see the naked, to cover him, and not to hide yourself from your own flesh? 8 Then shall your light break forth like the dawn, and your healing shall spring up speedily; your righteousness shall go before you; the glory of the LORD shall be your rear guard. 9 Then you shall call, and the LORD will answer; you shall cry, and he will say, ‘Here I am.’ If you take away the yoke from your midst, the pointing of the finger, and speaking wickedness, 10 if you pour yourself out for the hungry and satisfy the desire of the afflicted, then shall your light rise in the darkness and your gloom be as the noonday. 11 And the LORD will guide you continually and satisfy your desire in scorched places and make your bones strong; and you shall be like a watered garden, like a spring of water, whose waters do not fail. 12 And your ancient ruins shall be rebuilt; you shall raise up the foundations of many generations; you shall be called the repairer of the breach, the restorer of streets to dwell in. 13 “If you turn back your foot from the Sabbath, from doing your pleasure on my holy day, and call the Sabbath a delight and the holy day of the LORD honorable; if you honor it, not going your own ways, or seeking your own pleasure, or talking idly; 14 then you shall take delight in the LORD, and I will make you ride on the heights of the earth; I will feed you with the heritage of Jacob your father, for the mouth of the LORD has spoken.”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7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
하나님의 백성은 본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께 가까이 하기를 즐거워해야 하거늘...
이사야 당시의 백성들의 문제는 마음은 떠나 있고 형식에만 치우친 위선적인 것이었습니다.
심지어 금식을 하면서도 오락을 탐하고 싸우면서 하나님이 들으시지 않는다고 불평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금식은 하나님과 같이 압제당하고 가난하고 불쌍한 영혼에 대한 상한 심정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위하여 구체적으로 채워주며 돌보는 삶을 실천할 때 기도자의 심령이 물댄동산과 같이 외복 될 것입니다.
안식일에 대한 자세도 역시 형식과 위선을 회개하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존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여호와의 입의 말씀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행하는 모든 신앙적인 의식과 행위가 과연 주님을 사랑하며 그 심정을 헤아리는 것인지 살펴봅니다.
주일예배, 기도, 찬양, 헌금 및 기타 헌신, 성경공부, 교제, ...이 모든 것들의 근거에 주님의 사랑과 상한 심정이 있는지...
형식적인 신앙생활은 우리들 자신에게나 하나님께도 무거운 짐이 될 뿐이기 때문입니다.(사 1:14)
사랑하시는 주님,
주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인줆 믿습니다.
성령님께서 제가 기도하기 전에 먼저 저의 심령과 동기를 점검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형식과 위선의 작은 찌꺼기라도 철저히 회개하겠사오니 주님께서 척결해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금식을 실제로 행하며 주님의 심정에 동참하겠나이다. 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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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논쟁하며 다투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너희가 오늘 금식하는 것은 너희의 목소리를 상당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니라.
13.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하지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컫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하게 여기고 네 길로 행하지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하지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금식 하는 것과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영과 마음에 하나님이 중심이 되시고 하나님의 심정을 헤아려 기도하기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참된 금식의 기준이 되는 것중에 오락이 자주 등장하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자기는 오락을 하고 다른사람은 일을 시키고, 논쟁하며 다투는 등 폭력을 사용하고, 결국 그 금식의 의미는 억지를 부려 하나님께 자기 소원을 이루어 달라고 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어찌' 라는 반복적인 표현으로 이런 금식은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금식이 아님을 말씀하십니다.
참된 금식은 흉악의 결박, 멍에, 압제 당하는 자에게 자유를 주는 것, 주린 자, 유리하는 자, 헐 벗은 자와 나눔이 있는 것. 이러한 것이 새벽에 비치는 빛과 같으며, 치유가 바로 임하며, 공의를 행하는 것이 되고, 여호와의 영광이 호위한다고 하십니다.
이러한 일에 하나님은 바로 응답하신다고 합니다. 주린 자에게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에게 심정을 만족하게 하는 것이 빛처럼 흑암의 어둠이 낮과 같이 된다고 하십니다. 항상 인도하셔서 만족하게 하시며 견고하게 하시기를, 물댄 동산같이 마르지 않는 샘 같이 인도하십니다. 또 오래 황폐된 곳을 다시 세우고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다시 쌓는 등, 무너진데를 보수하는 자로 세워 주십니다. 안식일을 즐거운 날, 존귀한 날로 여기고 나의 길과 오락을 구하지 않고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않으면,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으며 높은 곳에, 야곱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나의 유익을 구하는 것이 참된 금식이 아님을 배웁니다. 죄에게 억메인 자, 소외된 자, 하나님이 필요한 영혼들을 위한 시간사용이 결국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그 길을 인도하심을 깨닫습니다. 나의 유익을 구할 때 하나님 깨닫게 해주셔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을 분별하여 구별된 생활을 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광야같은 세상에서 물댄 동산, 마르지 않는 샘으로 다른사람들의 영혼을 섬기는 저와, 가정,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