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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8.08 이사야 Is 59:1 - 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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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8-07 17:51 조회 Read12,345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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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은, 구원의 손을 거두실 만큼 타락한 이스라엘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전사의 모습으로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싸우십니다.

[ 이사야 59:1 - 59:21 ] (찬송279장)


이스라엘의 죄에 대한 책망


1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3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워졌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냄이라 4공의대로 소송하는 자도 없고 진실하게 판결하는 자도 없으며 허망한 것을 의뢰하며 거짓을 말하며 악행을 잉태하여 죄악을 낳으며 5독사의 알을 품으며 거미줄을 짜나니 그 알을 먹는 자는 죽을 것이요 그 알이 밟힌즉 터져서 독사가 나올 것이니라 6그 짠 것으로는 옷을 이룰 수 없을 것이요 그 행위로는 자기를 가릴 수 없을 것이며 그 행위는 죄악의 행위라 그 손에는 포악한 행동이 있으며 7그 발은 행악하기에 빠르고 무죄한 피를 흘리기에 신속하며 그 생각은 악한 생각이라 황폐와 파멸이 그 길에 있으며 8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이 행하는 곳에는 정의가 없으며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드나니 무릇 이 길을 밟는 자는 평강을 알지 못하느니라


죄의 고백과 비참함의 탄식


9그러므로 정의가 우리에게서 멀고 공의가 우리에게 미치지 못한즉 우리가 빛을 바라나 어둠뿐이요 밝은 것을 바라나 캄캄한 가운데에 행하므로 10우리가 맹인 같이 담을 더듬으며 눈 없는 자 같이 두루 더듬으며 낮에도 황혼 때 같이 넘어지니 우리는 강장한 자 중에서도 죽은 자 같은지라 11우리가 곰 같이 부르짖으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울며 정의를 바라나 없고 구원을 바라나 우리에게서 멀도다 12이는 우리의 허물이 주의 앞에 심히 많으며 우리의 죄가 우리를 쳐서 증언하오니 이는 우리의 허물이 우리와 함께 있음이니라 우리의 죄악을 우리가 아나이다 13우리가 여호와를 배반하고 속였으며 우리 하나님을 따르는 데에서 돌이켜 포학과 패역을 말하며 거짓말을 마음에 잉태하여 낳으니 14정의가 뒤로 물리침이 되고 공의가 멀리 섰으며 성실이 거리에 엎드러지고 정직이 나타나지 못하는도다 15성실이 없어지므로 악을 떠나는 자가 탈취를 당하는도다


하나님의 응답과 구원


여호와께서 이를 살피시고 그 정의가 없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16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가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공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17공의를 갑옷으로 삼으시며 구원을 자기의 머리에 써서 투구로 삼으시며 보복을 속옷으로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으로 삼으시고 18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그 원수에게 분노하시며 그 원수에게 보응하시며 섬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라 19서쪽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쪽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강물 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20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의 자손 가운데에서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21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영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하도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Isaiah 59:1 - 59:21 ]

1Behold, the LORD’s hand is not shortened, that it cannot save, or his ear dull, that it cannot hear; 2 but your iniquities have made a separation between you and your God, and your sins have hidden his face from you so that he does not hear. 3 For your hands are defiled with blood and your fingers with iniquity; your lips have spoken lies; your tongue mutters wickedness. 4 No one enters suit justly; no one goes to law honestly; they rely on empty pleas, they speak lies, they conceive mischief and give birth to iniquity. 5 They hatch adders’ eggs; they weave the spider’s web; he who eats their eggs dies, and from one that is crushed a viper is hatched. 6 Their webs will not serve as clothing; men will not cover themselves with what they make. Their works are works of iniquity, and deeds of violence are in their hands. 7 Their feet run to evil, and they are swift to shed innocent blood; their thoughts are thoughts of iniquity; desolation and destruction are in their highways. 8 The way of peace they do not know, and there is no justice in their paths; they have made their roads crooked; no one who treads on them knows peace. 9 Therefore justice is far from us, and righteousness does not overtake us; we hope for light, and behold, darkness, and for brightness, but we walk in gloom. 10 We grope for the wall like the blind; we grope like those who have no eyes; we stumble at noon as in the twilight, among those in full vigor we are like dead men. 11 We all growl like bears; we moan and moan like doves; we hope for justice, but there is none; for salvation, but it is far from us. 12 For our transgressions are multiplied before you, and our sins testify against us; for our transgressions are with us, and we know our iniquities: 13 transgressing, and denying the LORD, and turning back from following our God, speaking oppression and revolt, conceiving and uttering from the heart lying words. 14 Justice is turned back, and righteousness stands far away; for truth has stumbled in the public squares, and uprightness cannot enter. 15 Truth is lacking, and he who departs from evil makes himself prey. The LORD saw it, and it displeased him that there was no justice. 16 He saw that there was no man, and wondered that there was no one to intercede; then his own arm brought him salvation, and his righteousness upheld him. 17 He put on righteousness as a breastplate, and a helmet of salvation on his head; he put on garments of vengeance for clothing, and wrapped himself in zeal as a cloak. 18 According to their deeds, so will he repay, wrath to his adversaries, repayment to his enemies; to the coastlands he will render repayment. 19 So they shall fear the name of the LORD from the west, and his glory from the rising of the sun; for he will come like a rushing stream, which the wind of the LORD drives. 20 “And a Redeemer will come to Zion, to those in Jacob who turn from transgression,” declares the LORD. 21 “And as for me, this is my covenant with them,” says the LORD: “My Spirit that is upon you, and my words that I have put in your mouth, shall not depart out of your mouth, or out of the mouth of your offspring, or out of the mouth of your children’s offspring,” says the LORD, “from this time forth and forever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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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5. 성실이 없어지므로 악을 떠나는 자가 탈취를 당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이를 살피시고 그 정의가 없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가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공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로마서  3장 10 - 15
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찿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15.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의 모습이 독하고 처참합니다.
이런  인생들을  구원 하시고자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에 오신것을  믿으며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오늘 예배를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께 영광 드리며 구원 받은 저희들에게 은혜와 감사의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여행 중이신 모든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 오래 참아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인내와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을 돌처럼, 우상처럼 여기지는 않는지 깨어서 지내며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나며 교제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5성실이 없어지므로 악을 떠나는 자가 탈취를 당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이를 살피시고 그 정의가 없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16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가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공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여기에서 사람은 곧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을 뜻합니다.
창세 때에도 하나님께서 지으신 땅을 경작할 사람이 없으므로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셨습니다.(창 2:5)
본문의 사람은 죄인과 하나님의 사이를 연결할 수 있는 중재자를 뜻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자기 팔 곧 자기의 능력으로 친히 구원을 베푸십니다.
죄인을 향한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당신의 공의에 합당한 구원의 길을 마련하셨습니다.
이것은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어질 하나님의 섭리를 미리 예언한 것입니다.
 
21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영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하도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사 53:1) 하시더니...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과 은혜의 역사는 변함없이 2천년 전에 십자가에서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날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과 성령의 역사로 임하였습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이제는 제가 지극히 무익할지라도 주님께서 찾으시는 "그 사람" 임을 믿습니다.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의 명을 따라 이 시대의 제사장으로서 "중보의 역할"을 감당하겠습니다.
제가 여기 있나이다. 저를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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