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9 이사야 Is 60:1 - 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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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8-08 21:33 조회 Read11,653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은 시온(예루살렘)을 ‘너’라고 부르시며, 멸망당하여 조롱거리가 되었던 ‘너’에게 하나님의 빛을 담아주시고 일으켜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 이사야 60:1 - 60:22 ] (찬송550장)
일어나 빛을 발할 시온
1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2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3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시온을 향해 몰려오는 백성과 재물들
4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먼 곳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어 올 것이라 5그 때에 네가 보고 기쁜 빛을 내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이방 나라들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6허다한 낙타, 미디안과 에바의 어린 낙타가 네 가운데에 가득할 것이며 스바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 7게달의 양 무리는 다 네게로 모일 것이요 느바욧의 숫양은 네게 공급되고 내 제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8저 구름 같이, 비둘기들이 그 보금자리로 날아가는 것 같이 날아오는 자들이 누구냐 9곧 섬들이 나를 앙망하고 다시스의 배들이 먼저 이르되 먼 곳에서 네 자손과 그들의 은금을 아울러 싣고 와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에 드리려 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에게 드리려 하는 자들이라 이는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음이라
시온을 섬기는 열방
10내가 노하여 너를 쳤으나 이제는 나의 은혜로 너를 불쌍히 여겼은즉 이방인들이 네 성벽을 쌓을 것이요 그들의 왕들이 너를 섬길 것이며 11네 성문이 항상 열려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들이 네게로 이방 나라들의 재물을 가져오며 그들의 왕들을 포로로 이끌어 옴이라 12너를 섬기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라는 파멸하리니 그 백성들은 반드시 진멸되리라 13레바논의 영광 곧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이 함께 네게 이르러 내 거룩한 곳을 아름답게 할 것이며 내가 나의 발 둘 곳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14너를 괴롭히던 자의 자손이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며 너를 멸시하던 모든 자가 네 발 아래에 엎드려 너를 일컬어 여호와의 성읍이라,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의 시온이라 하리라 15전에는 네가 버림을 당하며 미움을 당하였으므로 네게로 가는 자가 없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를 영원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 16네가 이방 나라들의 젖을 빨며 뭇 왕의 젖을 빨고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 네 구속자,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시온의 완전한 영광
17내가 금을 가지고 놋을 대신하며 은을 가지고 철을 대신하며 놋으로 나무를 대신하며 철로 돌을 대신하며 화평을 세워 관원으로 삼으며 공의를 세워 감독으로 삼으리니 18다시는 강포한 일이 네 땅에 들리지 않을 것이요 황폐와 파멸이 네 국경 안에 다시 없을 것이며 네가 네 성벽을 구원이라, 네 성문을 찬송이라 부를 것이라 19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추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원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20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원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끝날 것임이라 21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원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내가 심은 가지요 내가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22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 Isaiah 60:1 - 60:22 ]
1Arise, shine, for your light has come, and the glory of the LORD has risen upon you. 2 For behold, darkness shall cover the earth, and thick darkness the peoples; but the LORD will arise upon you, and his glory will be seen upon you. 3 And nations shall come to your light, and kings to the brightness of your rising. 4 Lift up your eyes all around, and see; they all gather together, they come to you; your sons shall come from afar, and your daughters shall be carried on the hip. 5 Then you shall see and be radiant; your heart shall thrill and exult, because the abundance of the sea shall be turned to you, the wealth of the nations shall come to you. 6 A multitude of camels shall cover you, the young camels of Midian and Ephah; all those from Sheba shall come. They shall bring gold and frankincense, and shall bring good news, the praises of the LORD. 7 All the flocks of Kedar shall be gathered to you; the rams of Nebaioth shall minister to you; they shall come up with acceptance on my altar, and I will beautify my beautiful house. 8 Who are these that fly like a cloud, and like doves to their windows? 9 For the coastlands shall hope for me, the ships of Tarshish first, to bring your children from afar, their silver and gold with them, for the name of the LORD your God, and for the Holy One of Israel, because he has made you beautiful. 10 Foreigners shall build up your walls, and their kings shall minister to you; for in my wrath I struck you, but in my favor I have had mercy on you. 11 Your gates shall be open continually; day and night they shall not be shut, that people may bring to you the wealth of the nations, with their kings led in procession. 12 For the nation and kingdom that will not serve you shall perish; those nations shall be utterly laid waste. 13 The glory of Lebanon shall come to you, the cypress, the plane, and the pine, to beautify the place of my sanctuary, and I will make the place of my feet glorious. 14 The sons of those who afflicted you shall come bending low to you, and all who despised you shall bow down at your feet; they shall call you the City of the LORD, the Zion of the Holy One of Israel. 15 Whereas you have been forsaken and hated, with no one passing through, I will make you majestic forever, a joy from age to age. 16 You shall suck the milk of nations; you shall nurse at the breast of kings; and you shall know that I, the LORD, am your Savior and your Redeemer, the Mighty One of Jacob. 17 Instead of bronze I will bring gold, and instead of iron I will bring silver; instead of wood, bronze, instead of stones, iron. I will make your overseers peace and your taskmasters righteousness. 18 Violence shall no more be heard in your land, devastation or destruction within your borders; you shall call your walls Salvation, and your gates Praise. 19 The sun shall be no more your light by day, nor for brightness shall the moon give you light; but the LORD will be your everlasting light, and your God will be your glory. 20 Your sun shall no more go down, nor your moon withdraw itself; for the LORD will be your everlasting light, and your days of mourning shall be ended. 21 Your people shall all be righteous; they shall possess the land forever, the branch of my planting, the work of my hands, that I might be glorified. 22 The least one shall become a clan, and the smallest one a mighty nation; I am the LORD; in its time I will hasten it.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2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3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이스라엘이 그 죄악으로 징벌을 당할 것이지만 그러나 결국은 그들을 통해서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선포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은 죄악으로 멸망하는 온 인류를 구원하는 것이었습니다. (창 3:15)
이를 위하여 아브라함을 부르셨고 이스라엘 나라를 이루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제사장 나라로서의 사명을 잊어버리는 순간 그들은 우상숭배에 바졌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용광로 바벨론에 넣으셔서 우상의 찌끼를 제하시고 회복시키실 것을 본문에서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영적인 역사임을 우리는 압니다.
온 세상이 예수님을 통해서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의 빛으로 나아오는 구원의 역사 말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아직도 이 말씀을 세상적으로 해석하며 메시야의 도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때가 되면 온 세상이 이스라엘을 중심을 재편될 것이라는 지상메시야 왕국에 대한 인간적 소망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제사장 나라로서의 사명을 잃어버리면 하나님의 역사를 인간적으로 해석하고 적용하게 됩니다.
사명인이 사명을 잊어버리는 순간 곧 욕심만 남게 마련입니다.
그것이 곧 우상숭배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우리가 결코 감당할 수 없는 죄악을 용서하시기 위해서 목숨을 내어주셨습니다.
이것이 과연 우리의 사사로운 욕심을 이루는 소위 "물질적, 세상적 축복"을 위해서일까 정직하게 묵상해야 하겠습니다.
이는 마치 아브라함이 다메섹 엘리에셀을 바라보는가 눈을 들어 하늘의 별떼를 바라보는가의 문제와 같습니다.
우리 각자 개인적, 교회적으로 그리스도인으로서 사명을 잊어버리면 남는 것은 죄인의 욕심뿐이며 그것은 우상숭배입니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주님 앞에 나는 왜, 무엇을 위해서 사는가를 다시금 다짐하는 아침입니다.
이 말씀은 39년반전 1982년 2월 14일 주일에 몬트레이 한인 침례교회의 개척예배 설교의 본문입니다.
그 때의 그 신선했던 헌신을 뒤덮고 있는 세월과 경력의 누더기를 벗어버리고 주님 앞에 다시 나섭니다.
주님께서 늙어가는 무익한 종에세 신선한 사명의 옷을 새롭게 입혀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뵈올 날이 가까워지는 때이니 더욱 그렇습니다. 주님, 마라나타...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추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원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원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끝날 것임이라
대 낮을 비추는 해를 올려다 보면 눈이 부시고 강렬해서 자연적은으로 눈을 찡그리게 됩니다 . 제대로 쳐다 보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 우리에게 비취는 빛 중에 달빛 ,별빛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빛은 구름이 드러지면 불수도 없고 어두워지기도 하고 기온도 달리짐을 느낍니다.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자연의 섭리에 따라 지고, 뜨고 반복하기에 주어진 때가 아니면 해나 달을 볼수도 없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은 지지않는 나의 영원한 빛이 되어 주셨고 하나님의 저의 영광이 되어주셨다는 말씀에 이 아침에 제 맘 중심을 울컥하게 하시네요. 낮의 해가 밤에 달의 빛이 하나님의 빛과 비교 할 수도 없을 뿐 아니라 계속해서 나에게 빛이 되어 비쳐주시는 주님 ~ 빛되신 예수그리스도께서 나에게 오셔서 지지 않는 영원한 빛이 되어 주시곡 주님과 함께 오늘도 살아 나가게 해 주시네요 .저의 감정이나 현실에 작아지거나 흔들릴때도 있지만 오늘도 지지 않는 영원한 빛을 비쳐주시고 빛된 자녀의 삶을 살아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실 주님을 따라가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 이 아침에 구름 낀 하늘을 봅니다 눈 부신 태양 빛은 볼 수 없으나 그 빛보다 더 강하신 하나님의 빛이 나를 비추고 계심에 그리고 내 안에 계셔서 나를 응원해 주실 주님을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1 Arise, shine, for your light has come, and the glory of the LORD has risen upon you.
창조하실 때 처럼 빛으로 선포를 하십니다! 구원이 빛이 내 삶에 들어와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처럼, 하나님께 받은 빛을 감추지 않고 발하라 하신 말씀으로 다가 옵니다.
세상의 본질은 어둠이기에 하나님의 빛이 필요하고 그 사역을 나를 통해 이루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낍니다. 흩어졌던 모든 민족이 돌아오며 하나님의 영광이 더욱 빛나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게 됩니다. 이 빛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찾아가는 자가 되게 하시고 그 빛의 생명력을 통해 많은 영혼들이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가만이 있지 않고 빛을 발하는 생명체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멀리 떠나는 진표형제의 빛된 삶을 축복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9.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추지 않을 것이요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원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20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원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끝날 것임이라.
낮에는 해가 빛을 비추므로 해가 빛인양 하다가 밤에는 달이 빛을 비추이므로 달이 빛인 것처럼 착각하는 인생에 오직 하나님 아버지 께서 영원하며 변하지 않는 빛이신 것을 깨달으며 하나님 안에 있을때 가장 아름다운 존재가 됨을 믿습니다.빛되시며 사랑이시며 생명이신 주님을 따라 가기를 기도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1네 성문이 항상 열려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들이 네게로 이방 나라들의 재물을 가져오며 그들의 왕들을 포로로 이끌어 옴이라.
은혜의 시대에 사는 나에게, 내가 일한 이상의 재물이 들어 올 일도 없고, 포로가 올 일도 없지만,
나의 집 대문이 항상 열려있어서, 즐거운 사람들은 함께 기뻐하고, 슬픈사람들에겐 위로가 되며, 지친 사람들에겐 쉬어가 수 있는 길목이 되길 바랍니다.
Arise, shine, for your light has come !!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