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5 시편 Ps 68:19 - 6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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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8-24 23:43 조회 Read12,208회 댓글 Reply6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이 원수들을 이기시고, 성소로 행차하시는 모습을 노래합니다. 시인은 앞으로도 하나님이 원수를 굴복시키길 기원하고, 성소에 앉으신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공포합니다.
[ 시편 68:19 - 68:35 ] (찬송337장)
하나님의 승리
19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셀라) 20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의 하나님이시라 사망에서 벗어남은 주 여호와로 말미암거니와 21그의 원수들의 머리 곧 죄를 짓고 다니는 자의 정수리는 하나님이 쳐서 깨뜨리시리로다 22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그들을 바산에서 돌아오게 하며 바다 깊은 곳에서 도로 나오게 하고 23네가 그들을 심히 치고 그들의 피에 네 발을 잠그게 하며 네 집의 개의 혀로 네 원수들에게서 제 분깃을 얻게 하리라 하시도다
하나님의 행차
24하나님이여 그들이 주께서 행차하심을 보았으니 곧 나의 하나님, 나의 왕이 성소로 행차하시는 것이라 25소고 치는 처녀들 중에서 노래 부르는 자들은 앞서고 악기를 연주하는 자들은 뒤따르나이다 26이스라엘의 근원에서 나온 너희여 대회 중에 하나님 곧 주를 송축할지어다 27거기에는 그들을 주관하는 작은 베냐민과 유다의 고관과 그들의 무리와 스불론의 고관과 납달리의 고관이 있도다
하나님의 다스림
28네 하나님이 너의 힘을 명령하셨도다 하나님이여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것을 견고하게 하소서 29예루살렘에 있는 주의 전을 위하여 왕들이 주께 예물을 드리리이다 30갈밭의 들짐승과 수소의 무리와 만민의 송아지를 꾸짖으시고 은 조각을 발 아래에 밟으소서 그가 전쟁을 즐기는 백성을 흩으셨도다 31고관들은 애굽에서 나오고 구스인은 하나님을 향하여 그 손을 신속히 들리로다 32땅의 왕국들아 하나님께 노래하고 주께 찬송할지어다 (셀라) 33옛적 하늘들의 하늘을 타신 자에게 찬송하라 주께서 그 소리를 내시니 웅장한 소리로다 34너희는 하나님께 능력을 돌릴지어다 그의 위엄이 이스라엘 위에 있고 그의 능력이 구름 속에 있도다 35하나님이여 위엄을 성소에서 나타내시나이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그의 백성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나니 하나님을 찬송할지어다
도움말
30절) ‘갈밭의 들짐승’은 애굽의 바로를, ‘수소의 무리’는 바로를 지지하는 앗수르 같은 강력한 군주들을, ‘만민의 송아지’는 이들보다는 세력이 약한 군주들을 가리킨다.
[ Psalms 68:19 - 68:35 ]
19Blessed be the Lord, who daily bears us up; God is our salvation. Selah20 Our God is a God of salvation, and to GOD, the Lord, belong deliverances from death.21 But God will strike the heads of his enemies, the hairy crown of him who walks in his guilty ways.22 The Lord said, “I will bring them back from Bashan, I will bring them back from the depths of the sea,23 that you may strike your feet in their blood, that the tongues of your dogs may have their portion from the foe.”24 Your procession is seen, O God, the procession of my God, my King, into the sanctuary—25 the singers in front, the musicians last, between them virgins playing tambourines:26 “Bless God in the great congregation, the LORD, O you who are of Israel’s fountain!”27 There is Benjamin, the least of them, in the lead, the princes of Judah in their throng, the princes of Zebulun, the princes of Naphtali.28 Summon your power, O God, the power, O God, by which you have worked for us.29 Because of your temple at Jerusalem kings shall bear gifts to you.30 Rebuke the beasts that dwell among the reeds, the herd of bulls with the calves of the peoples. Trample underfoot those who lust after tribute; scatter the peoples who delight in war.31 Nobles shall come from Egypt; Cush shall hasten to stretch out her hands to God.32 O kingdoms of the earth, sing to God; sing praises to the Lord, Selah33 to him who rides in the heavens, the ancient heavens; behold, he sends out his voice, his mighty voice.34 Ascribe power to God, whose majesty is over Israel, and whose power is in the skies.35 Awesome is God from his sanctuary; the God of Israel—he is the one who gives power and strength to his people. Blessed be God!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9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
하나님은 각사람의 사정과 형편을 아시므로 섬세하시고 인격적으로 우리의 고난에 동참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은 우리 하나님은 살아계신 분이시라는 증거입니다.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ㅂ빠짐이 없느니라. (사 40:26)
이러한 하나님의 성품은 구약시대를 통털어 이스라엘과 동행하시며 인도하심으로 구체적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의 마지막 날에 아들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인류의 죄의 짐을 감당하셨습니다.(히 1:1-3)
그뿐 아니라 성령께서 현재적으로 우리와 동행하시며 우리를 위해서 간구하고 계십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롬 8:26)
지금까지 제가 살아온 것은 돌이켜 보면 날마다 저와 동행하시며 친히 짐을 져 주시는 주님의 은혜임을 믿습니다.
제가 혼자서는 결코 감당할 수 없음을 아시는 주님께서 저의 모든 삶의 고비마다 친히 개입하셨던 것을 기억합니다.
날마다 저의 짐을 함께 지고 인도하시는 주 곧 구원의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저의 심령의 성소에 왕으로 행차하셔서 저의 삶을 통해서 영광 받으소서.
* 처음으로 딸을 떠나 보내는 손기일, 이미영집사님의 마음을 성령님께서 만져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씩씩하지만 아직은 어린 유신이를 주님께서 날마다 동행하셔서 지켜주시기를 간구드립니다. .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의 하나님이시라 사망에서 벗어남은 주 여호와로 말미암거니와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날마다 나의 짐을 지시는 분이심이라는 것이 오늘 아침에 다시 한ㅂㄴ더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멀리 떨어져 보고만 계신 분이 아니라 나의 모든 문제나 형편, 모든 상황들을 아시고 그 짐을 내가 혼자 지고 가게 내버려 두시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해 주시는 아버지 이심을 묵상해 봅니다.
저에게 주어진 삶들을 감당하며 숨쉬며 살아나갈 수 있음도 그리고 죄로 인해 사망에 이르지 않고 구원받은 자의 삶을 살아나갈수 있음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네요
35하나님이여 위엄을 성소에서 나타내시나이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그의 백성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나니 하나님을 찬송할지어다
주님 ! 교회 모든 성도님들에게, 그리고 학교가 있는 모든 자녀들에게 , 새로은 출발을 시작한 유신이에게 힘과 능력으로 부어주시고 함께 해 주실 줄 믿습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9.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저는 광야를 지나고 있는 저의 무거운 짐을 주님께 맡겨 드릴 생각만하고 있었는데 주님께서는 저의 짐을 이미 지고 계심에 가슴이 먹먹합니다.
짐을 내어드리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이미 저의 모든 것을 다 아시고 계시는 주님께 다만 기도와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영육간에 어려움에 있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9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19 Blessed be the Lord, who daily bears us up; God is our salvation.
날마다ㅏ 나의 짐을 지시는 하나님을 묵상합니다. 내가 지고 있는 짐이 늘 마음에 괴로움을 주고 부담을 주는데, 그 짐을 실제로는 하나님이 지고 계시다라는 것을 생각해봅니다. 이미 그 짐이 하나님께 맡겨져 있는데도 나는 같은 짐을 지고 있는 양, 힘들어하고 괴로워하고 있지는 않은지, 그런 착각으로 살고 있지 않는지 생각해봅니다.
나의 짐은 무엇일까, 가장으로서, 연구원으로서, 아동부 교사로서 주어진 책무와 역할이 있는데, 때로는 게으름을 피울때도 있고, 회피할 때도 있고, 내려놓고 싶을 때도 있고, 화가나거나 짜증이 날때도 있고,실패도 있고, 실수도 있고, 농땡이 부릴 때도 있고... 하지만 무엇보다 나의 이 모든 짐을 하나님이 짊어지고 계시고 가장 선하신 길로 인도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하나님께 더욱 의뢰하고 인도함 받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계획된 일정을 다 소화하도록 하나님 지혜와 절제, 인내를 채워주세요~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4너희는 하나님께 능력을 돌릴지어다 그의 위엄이 이스라엘 위에 있고 그의 능력이 구름 속에 있도다 35하나님이여 위엄을 성소에서 나타내시나이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그의 백성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나니 하나님을 찬송할지어다.
오늘 하루는 힘들었습니다. 어제 유신이를 피닉스에 있는 호텔에서 잠깐 보고, 유신이와의 연락이 끊어졌습니다. 오늘 오전에 피닉스 공항에 있다고 유신이에게 메세지가 왔지만, 2시 이후로는 제 전화기 앱에서 유신이가 더이상 잡히지 않았습니다. 옆에 있으면 도움이 될 수 있을 텐데, 이젠 연란이 않 되고, 내가 가 본적이 없는 시카고 해군훈련소로 가고 있습니다. 걱정과 불안으로 몸에 힘이 빠집니다. 지금 이 시편을 읽으며 다시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주시는 영광과 힘을 마음에 느끼려 하고 있습니다. 유신이도 비록 혼자 떨어져 있지만, 하나님의 영광과 힘으로 더 자라서 돌아 오겠지요.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손집사님과 이미영집사님
어린 딸을 홀로 떠나 보낸 부모의 심정이 얼마나 힘들고 아플지 나의 마음에 와 닿듯 느껴집니다.
우리가 목회 한답시고 변변히 뒷바라지도 못해준 아들을 대학 기숙사에 남겨놓고 돌아오던 때가 생각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 자식을 올려드리는 것 뿐이었고 하니님께서는 신실하게 인도해 주셨습니다.
유신이는 남다르게 씩씩하고 창의적인 아이인 만큼 자기 앞가림을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우리도 역시 안쓰러운 마음이 들기에 주님의 손에 올려드리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유신이를 지켜주시고 더욱 성숙하게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집사님 두분에게 성령님께서 격려해 주시며 주님의 평강으로 채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